[매일뉴스] 부평구는 11일 나비공원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지역 내 재가 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힐링 이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식물을 이용한 공간장식 만들기를 통해 대상자들의 성취감 고취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식물도 만져보고 물감을 이용한 그림도 그리니까 재밌다”며 “이렇게 보니 더 예쁘다”고 말하는 등 각자 만든 작품들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암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역사회 암 환자 및 보호자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프로그램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으로 문의 및 접수할 수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어울림센터에서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수료자 21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김진우 성악가의 ‘투우사의 노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료자 대표의 인사 및 세계시민봉사단 회장의 학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대학 수료와 동시에 전문 봉사단의 시작을 알렸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문화다양성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은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세계시민봉사단 활동을 통해 더 밝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자원봉사대학은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참여한 10회 교육과정으로 기획되어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포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0일 구청에서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컨소시엄(연합체)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와 맺은 이번 협약은 지역 여건 분석 결과를 반영한 현장 기반의 능동적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관·학·연의 업무 협약이다. 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구 일자리여건 분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일자리 사업군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용환경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두 기관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이슈를 고려한 취업 소외계층(다문화가구,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 대상 희망일자리(조리사·취사원 양성)를 발굴했다. 여기에 희망일자리와 관련한 사업훈련 과정 개발 및 지역인재 양성 훈련기관으로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최종 참여하게 되면서 관·학·연의 협력체계가 만들어지게 됐다. 관·학·연의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구는 6월 중 ‘2024년 인천시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며, 6월 말 선정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후에도 중앙부처·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 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결산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0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2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은 위원회 활동으로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27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부평구의회는 2022년 7월 개원 후 약 2년 동안 구민의 행복 추구와 복리 향상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민생현장 중심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며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도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구민의 민
[매일뉴스] 부평구 축제위원회가 ‘제9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과 ‘시민예술난장’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작풍물대전·시민예술난장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27일~29일)’의 부대행사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은 미래의 풍물 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전통 연희 장르를 개척하고자 시작된 대회로, 부평풍물대축제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공연예술가 및 예술단체이며 오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작품 요건으로는 작품 내 풍물의 비중이 50% 이상인 작품, 공연과 방송을 진행함에 있어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작품, 30분 내외의 무대공연 및 마당공연이 가능한 작품 등 총 세 가지이다. 또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시민예술난장’은 무대 공연이 가능한 시민 문화예술인·단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기한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부평구 소재 지역예술인·단체와 문화다양성과 관련된 주제나 성격의 단체는 우대한다. 접수는 전자우편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축제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행사에도 지난해처럼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2024년 북한이탈주민 이해도 제고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탈북 배경 및 관련 지원 제도 등을 배우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평구협의회 자문위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연구실장인 한기호 교수를 초빙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한국사회의 시선, 이들과의 상생을 위한 과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호 교수는 “북한이탈주민은 우리 사회공동체의 일원”이라며 특히 “북한이탈주민 다음세대(포스트 북한이탈주민)는 우리와 함께할 세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오늘 강연회가 북한이탈주민을 우리와 함께할 세대로서 맞이할 준비이자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오는 15일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인천나비공원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50주년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에 맞춰 나비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구는 환경 보전 실천 등과 관련해 배울 수 있는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온 가족들이 공원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친환경 부채 만들기, 살아있는 곤충 체험, 나비공원 퀴즈 탐험대, 클레이 선인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 자연교육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나비곤충 표본, 자연물 공작품, 곤충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 이색 코미디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행사 당일 인천나비공원에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주민들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4년도 상거래용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지정된 장소(동 행정복지센터, 부평종합시장 장마당 광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부평구청)에서 순회 실시한다. 상거래용 저울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에 한 번, 매 짝수년도에 시행되고 있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용(저울로 상품의 무게를 측정하여 판매하는 용도)으로 사용되는 10톤 미만 비자동 저울(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이다. 이를 사용하는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식당, 슈퍼마켓, 백화점 등에서는 지정된 장소에서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저울을 옮기기 어려운 부착식 저울 및 저울 다량 보유 사업장 등은 별도로 소재장소 정기검사(방문검사)를 신청하면 사업장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주요 검사 항목은 ▲저울(계량기) 변조와 봉인상태 ▲영점 조정 상태 ▲ 사용오차 초과 여부 등이다. 지난해 및 올해 제작되었거나 검정을 받은 저울은 정기검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정기검사 면제 대상이지만, 이 외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으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 2024 상반기 청소년동아리콘서트 ‘유닛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동아리콘서트 ‘유닛콘’은 구성 단위를 나타내는 영단어 ‘UNIT’과 ‘순수’를 상징하는 유니콘의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수련관에 소속된 청소년동아리 한 팀, 한 팀이 모여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을 펼쳐내는 공연으로, 매년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축제인 ‘2024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와 연계하여 부평북부역 야외광장에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부평역을 이용하는 다수의 구민들 앞서 준비한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쳐냈다. ‘세레나티’, ‘크로커스’ 등 댄스 동아리 4팀과 ‘클립’, ‘이상’ 등 밴드 동아리 5팀이 이번 공연에 참여해 청소년의 끼를 발산하며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공연이 공연에 참여한 동아리는 물론, 구민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재능과 꿈을 펼쳐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하반기 청소년동아리콘서트는 오는 11월 23일 토요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된 ‘트로트 콘서트 청춘부평 함께 즐겨孝’에 9개 사업단 892명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2024 청춘부평’은 부평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부평구노인복지관 등 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공동 주최하여 하나의 문화 대축제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에게 문화 예술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트로트의 최정상 아티스트인 장민호, 박현빈, 홍진영 등이 히트곡 ‘남자는 말합니다’,‘곤드레만드레’,‘사랑의 배터리’ 등 흥겹고 신나는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워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OO 어르신은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과 트로트를 즐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감동이었다면서 내년에도 행복감을 안겨주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멋진 문화예술 공연 행사가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자리관리 김수진 팀장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흥겨워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이 느꼈다며 항상 얼굴에 웃음꽃이 피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건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 중 주거 및 생활 상태가 열악한 894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우리 집 만들어孝’ 프로그램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우리집 만들어孝’ 지원은 방충망과 문풍지, 안전 반사밴드, 센서 등을 설치해 줌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게 되며 안전장치도 장착해줘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신체적 노화와 질병에 의한 활동 제한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에게 안전물품 지급을 통해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에게 사회활동 프로그램과 지역연계를 통한 의료 돌봄, 일상생활․정서적지원 등 생활교육영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매일뉴스]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달 22일부터 9일간 상주시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볼링연맹과 상주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단체전 2·3·5인조와 개인전 및 마스터즈 부분으로 진행됐다.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에서는 여자부 개인종합에서 정유진 선수가 2위를 달성하며 그 영예를 안았다. 정유진 선수는 올해 초 삼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구 볼링선수단에 입단했다. 지난 2월에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과 더불어 이번 대회에 개인종합 2위를 차지한 볼링선수단의 노고에 구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일 갈산근린공원(갈월샘텃밭)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갈월생태논학교와 청소년 텃밭봉사단, 부평토종학교, 허브정원교실 수강생 및 공영텃밭 분양자를 비롯한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 ▲토종열매채소모종 및 우리쌀로 만든 꿀떡 나눔 ▲허브를 활용한 롤온향수와 벌레퇴치제 만들기 ▲키작은 방울토마토와 패랭이꽃 심기 ▲비비추 및 메리골드 체험 ▲제철채소 식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토종 수비초고추와 옥발토마토 모종 나눔을 통해 토종 작물에 대해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내기체험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준비를 위해 힘써준 도시농업 네트워크 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친환경 도시농업의 확산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는 도심 속 생태계 교육을 위해 마련된, 구의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구와
[매일뉴스] 부평구(차준택)는 31일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5060 부평인생학교 1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료생과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구청장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5060 부평인생학교 11기는 지난 3월부터 12주간 ▲마음 열기 ▲자아 탐색 ▲소소한 나의 재능 나누기 ▲동아리 구성 등 다양한 참여형 강좌를 통해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향후 수료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구성된 ▲걷기 운동 ▲그림책 및 수필 낭독 ▲댄스 ▲희곡 낭독 등 4개의 동아리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오는 7월부터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연계 과정과 졸업생 특화과정을 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5060 부평인생학교가 인생의 전환점을 준비하는 부평구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서포터즈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은퇴하거나 은퇴를 앞두고 고민하는 5060세대에게 평생학습 기반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는 5060 부평인생학교를 2018년부터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