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심우창)는 지난 17일, 의원간담회장에서 「2025년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 최종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국가유산 정책연구회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연구 과정에서 축적된 정책 성과와 연구 결과를 다시 한 번 공유하고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는 올해 「인천광역시 서구 관광진흥 조례」와 「인천광역시 서구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국가유산과 관광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 성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서구 지역 국가유산의 보존·관리·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정책 연구용역을 병행 추진하며, 국가유산을 지역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해 왔다. 특히 연구회는 국가유산의 단순 보존을 넘어 관광·교육·지역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주목해, 서구의 여건에 맞는 정책 모델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회 운영 경과와 주요 활동 내용, 조례 발의 및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중심으로 그간의 연구 성과를 종합 정리했으며, 정책적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월미바다열차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추첨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며 연말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월미바다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월미바다역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 고객이 현장에서 뽑기 상자의 공을 뽑으면 경품을 증정받는다. 경품은 인형과 양말, 과자 꾸러미 등으로 구성됐다. 공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민·비례대표)이 인천 청년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청년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위한 ‘인천청년재단’ 설립과 청년발전기금 조성을 인천시에 공식 제안했다. 김대영 의원은 최근 열린 ‘제305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 8기 들어 인천의 청년정책이 양적으로 확대된 것은 사실이지만,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구조개혁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제는 정책의 개수가 아니라 정책을 만드는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는 또 “청년들은 관에서 주도하는 여러 정책을 찾기 어렵고, 지원은 산발적이며, 많은 정책 앞에서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한다”며 “그 이유는 정책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책을 기획·운영·결정하는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청년이 배제돼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현재 인천의 청년 관련 업무는 일자리·주거·복지·정신건강·교육 등 10여 개 부서에 흩어져 단절돼 있고,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는 부재한 상황”이라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 테이블에서 구조적으로 지워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민선 8기 초반 청년정
[매일뉴스] 인천부평소방서·인천시설공단·인천교통공사가 부평지하상가 재난 예방 및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인천 부평지하상가(부평역사)에서 열린 ‘재난안전 및 피해저감 사업 완료설명회 및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은 부평 지하상가 및 역사 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명규 의원(국·부평구1)·나상길원(무·부평구4) 의원이 참석해 준공 및 협약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김태영 인천부평소방서장을 비롯해 인천부평소방서·인천시설공단·인천교통공사 관계자, 서영배 부평대아지하도상가 상인회장, 백형록 신부평지하도상가 상인회장, 구부회 부평지하도상가 상인회장, 각 상인회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이명규 의원은 부평지하상가가 하루 유동인구 약 13만 명, 점포 약 1천400개 규모의 밀집시설임을 언급하며 “시민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공간은 이용이 줄 수밖에 없다. 안전투자는 상권 활성화의 전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하공간은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피 동선이 복잡하고 연기 확산 속도도 빨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 주민자치회(회장 연두홍)가 숭의2동 주민자치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숭의2동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숭의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 바르게 살기 등 숭의2동 자생단체장들이 모여 2025년 주민 생활 향상 활동을 공유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활동 지속을 다짐했다. 연두홍 숭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숭의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을 위한 미추홀 공유 냉장고 음식 기부 등 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과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도자를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학교운동부 운영교의 사기를 높이고, 교육적 성과와 경기력 향상을 이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상 대상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지도자 101명, 우수지도자 14명, 개인 및 개인단체 종목 우수교 13교, 단체(구기) 종목 우수교 9교, 전년도 대비 성적 향상교 10교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학생선수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운동부 운영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가 꿈을 향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공유회는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추진 경과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원 4개원과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8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의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사례 발표를 통해 영유아학교 운영 모델의 성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인 ‘영유아 인성·독서 문화조성 운영 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안내하고, 우수 운영 사례의 공유 필요성을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 중구 평생학습관 3층 책뜰에서 ‘제3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는 학생들 스스로 발로 걸으며, 눈으로 본 중구의 역사, 문화, 자연을 아름다운 글로 표현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특히 인천시 교육청의 ‘읽·걷·쓰 캠페인’과 연계한 중구 교육혁신지구 특화 사업인 ‘중구마을 구석구석 탐방 사업’의 결실이기도 하다. 올해 대회에는 학생들의 맑은 시선으로 바라본 중구의 거리, 유구한 역사가 깃든 건축물, 바다 내음 가득한 풍경들을 다양한 형식의 글로 표현한 3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치열한 심사 끝에 대상 4명, 최우수 8명, 우수 8명 등 총 20명(초등 부문 10명, 중등 부문 10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 말미에는 초등 부문 대상 입상자인 정은우 학생이 본인의 글짓기 작품인 ‘나의 중구 사랑 이야기’를 직접 낭독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울림을 통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헌 구청장은 입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아름다운 글로 우리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7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한 나눔, 함께할 희망’을 주제로 2025년 연수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초청해 ▲감사장 수여, ▲후원금(품) 사업 추진 보고, ▲후원자를 위한 감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개인 후원자 15명, 단체 6곳, 기업 9곳 등 모두 30명이 ‘나눔 선행인’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되며 감사장을 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라며 “올 한 해 함께한 나눔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산곡1동은 지난 17일 인천산곡초등학교로부터 성금 42만5천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산곡초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한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됐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성만 인천산곡초등학교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기회였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미희 산곡1동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정성이 담긴 성금이라 더욱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18일 부평시장역 휴게쉼터에서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부평시장역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을 갖춘 시설이다. 지하철 이용객과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밀착형 독서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에 열린 도서관은 지난 2023년 개관한 산곡역 스마트도서관에 이어 부평구에서 두 번째로 운영되는 역사형 스마트도서관이다. 기존 부평구립도서관과의 연계를 통해 구민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스마트도서관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문화 기반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7일‘2025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 우수공무원’을 선정·포상하고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올해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한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보육과 이진형 주무관이 민원처리 최우수 공무원에 선정되었으며, 이어 우수 공무원에는 아동청소년과 김은지 주무관, 도시경관과에 함인숙 주무관이 선정됐다. 교통과 신지혜 주무관, 건축과 고다영 주무관, 도시경관과 서기원 주무관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들로부터 다양한 민원 사례 및 고충 사항을 청취한 뒤 민원 업무 개선 방안 및 민원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다양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구민 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신규 행정수요와 시정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하고, 농·축·수산업을 아우르는 ‘농수산식품국’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시민 행복 정책과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외로움’을 사회문제로 전면화… 통합 돌봄 정책의 중심축 구축> 인천시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돌봄·복지·의료·지역공동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구조적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한다. ‘외로움돌봄국’은 기존에 노인·장애인·청년 등 대상별로 나뉘어 추진되던 관련 정책과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외로움 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편적 지원에서 벗어나 예방–발굴–연계–돌봄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 지원 정책과 연계해 사회서비스, 의료·요양 돌봄, 지역 기반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시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혁신을 선도할 대학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인천형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즈(RISE) 사업은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지역 혁신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올해 1차 공모를 통해 총 196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12개 수행대학을 선정했으며, 시와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공모는 교육부로부터 추가 배분된 인센티브 등 예산을 활용해 총 37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기존 선정 과제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AI 인재 양성, 원도심 재생, 초광역 협력 과제 등 새 정부의 정책 기조와 인천의 주요 지역 현안을 반영한 신규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그간 라이즈(RISE)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대학에도 문호를 확대해, 대학별 특성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관내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총 18개 사업을 접수했다. 인천 라이즈(RISE)센터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광역시 정책유효성 검증조례’(2025년 9월 제정)에 따라 환경 변화 등으로 실효성을 상실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정비하기 위한 ‘정책유효성 검증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인천시(본청)에서 추진하는 총사업비 5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정책 효과가 미흡하거나 이미 목표를 달성해 유지할 실익이 없는 경우 정책유효성 검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정책을 폐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정책을 점검하고, 성과 중심의 정책 운영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2026년 상반기 중 인천연구원과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해 정책유효성 검증제도의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에서는 ▲현행 평가체계와의 비교 분석 ▲독립적이고 효과적인 평가체계 구축 ▲검증 대상 선정 기준 및 평가 방법 구체화 ▲정책 폐지 이행 및 결과 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이를 토대로 2026년 하반기부터는 실효성이 부족한 정책사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착수해, 한정된 재정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에 집중 투입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신승열 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