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 의장단 은 최근 지역 내 주요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9월 2일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 및 미추홀노인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의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은 인력과 공간 부족으로 인해 시설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자체 차원에서 운영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 축제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지속적인 참석을 요청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방안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3일에는 관교동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과 학산나눔재단, 미추홀소방서, 경찰서를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예비군 훈련장에선 사격 훈련 시 발생하는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 대상 사전 알림 서비스 도입을 제안했다. 학산나눔재단는 출산장려 사업과 지역 아동 복지 관련 사업에 대해 구청과의 원활한 협조를 요청했고, 미추홀소방서와 경찰서는 의장단에게 다양한 공익 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추홀구의회 의장단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애로사항을 반영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매일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철산2동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이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주민의 불편이나 시정 의견을 듣는 자리로, 주민과 더 가까운 민생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 시장은 도덕초 학부모, 철산2동 주민자치회 및 유관단체장, 철산2동 관내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동 특성화 사업 ‘어르신 푸드 테라피’에 참여해 1인 어르신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에 힘썼으며 오후에는 영풍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먼저 도덕초 학부모와 간담회에서는 철산2동 교육환경에 관한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버스 운영과 도덕초-광명지하차도 다목적 CCTV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철산8·9단지 재건축 준공 시까지 통학버스를 증원해 총 9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덕초-광명지하차도 사이 다목적 CCTV는 “오는 10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푸드 테라피’에서는 1인 노인 가구에 제공할 음식을 함께 만들며 봉사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지난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발전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된 후 하반기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이같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추진을 비롯하여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 구성, 공무국외 연수의 후속조치 사항 보고 등 하반기 추진해야 할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 참석한 의원들은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를 발의하고자 구체적인 제안을 하는 등 정책 개발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또한 의원 공무국외 연수를 통해 얻은 선진 사례들을 소개하고 서구에 접목 가능한 현실적인 정책들(‘사회재난 유형별 대응체계 시스템 구축’, ‘관광·문화·스포츠·의료·쇼핑을 연계하는 종합네트워크 구축’, ‘식문화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제안하는 등 지속적으로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송승환 의장은 “하반기에 집중해야할 과제를 명확히 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모든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실질적인 정책 실행 방안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지구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에서 제정 이날 행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친환경 체험 부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여객들에게 공사의 자원순환정책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다양한 참여행사도 진행하였다. 특히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나만의 병뚜껑 키링 만들기, 페트(PET)병에 친환경 메시지를 적어 다짐나무에 거는 △다짐나무에 친환경 메시지 걸기, △친환경 서약서 작성 등의 참여행사와 기념품으로 제공한 페트병 재활용 가방이 여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키링 및 가방 등 자원 재활용 용품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모은 페트병과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하였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8월부터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친환경 의식을 제고하고 사내에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공사는 오는 18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SNS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신충식(국·서구4) 의원이 6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수도 원수 단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인천시는 주변에 강과 댐이 없어 상수원을 경기도 팔당취수장과 서울 풍납취수장에서 공급받아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취수시설 및 도수관로로 인천정수장까지 공급하는 팔당 원수와 달리 풍납 원수는 인천시가 취수하고 관리한다. 풍납 취수장의 원수 가격이 1t에 52원인 반면, 팔당 취수장의 원수 가격은 1t당 233원으로 4배가 넘는 가격이다. 원수 구입비용이 연간 예산의 15%를 차지하는 까닭에 정수시설 개선 등 수도사업 부분에 대한 예산투자가 어려운 실정이다. 신충식 의원은 “인천시는 한강 물을 사용함으로써 원수 구입비용과 함께 한강수계를 이용한 물 부담금까지 지불하고 있다”며“악화된 하류 지역의 수질 문제로 고도정수 처리까지 더 큰 비용이 투자되고 있는 셈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인천시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원수 요금과 물이용부담금에 대한 제도 개선을 통해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며 “집행부뿐 아니라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관련 중앙부처에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농업경영인 옹진군연합회 소속 회원 및 가족 28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경영인의 영농 의욕 및 자긍심 고취와 현장에서 체득한 영농기술과 정보의 교환 그리고 농업경영인 가족 간 친목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개막 첫날인 3일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환영의 밤 행사가 진행됐으며 4일에는 학술 심포지엄과 체육대회, 가족 음악회,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폐막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후계농업경영인옹진군연합회 최영빈 회장은 “현재의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후계농업인들이 지역의 농업을 이끄는 주역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박현주 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 간의 영농기술 정보교환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향후 지역농업 발전의 중요한 전기가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참가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주도함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해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5일, 영흥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제4회 주민총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흥늘푸른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주민총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인천시의회 신영희 부의장,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김민애의원 등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5년도 자치계획 수립 등의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제안한 참여예산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여 주민 참여의 확대 폭을 넓히고 주민의식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투표는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꿈과 환상의 영흥랜드’가 추진사업으로 선정 되어 영흥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기 주민자치회장은 “제4회 주민총회가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자치회가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
[매일뉴스] 김포시와 김포시포도연구회는 지난 3일, 고품질 포도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김포포도 재배기술 향상과 재배농가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제27회 김포포도 품평회를 실시하고, 9월 5일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는 김포시포도연구회 120여농가 중 총 40농가가 참여하여 캠벨어리 포도를 출품했고, 경기도농업기술원 전문가, 前가평군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장, 김포시소비자시민모임 대표 등 4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진행했다. 심사위원은 포도의 색택, 형상 및 낱알의 고르기, 숙도에 해당하는 달관심사를 했고, 담당부서에서는 계측심사를 맡아 농가별 3kg 2상자를 출품하여 객관성을 높였다. 포도 품평회 총평은 전년 대비 7월 국지적 호우 및 8월 이상고온 등 악조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당도 차이가 크지 않았고(2023년 15.1brix, 2024년 14.8brix) 당도 및 낱알 등이 고르게 나와 농가 전체적으로 품질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대곶면 대능리 김동희 농가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고, 금상은 하성면 가금리 이미숙, 은상은 통진읍 고정리 조창희, 동상은 대곶면 대벽리 김재규 농가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동희
[매일뉴스] 인천시의회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온전한 이원화’의 내용을 담은 국정과제 추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6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치경찰 권한 부여 및 강화를 통한 온전한 자치경찰제 시행 촉구’ 결의안이 지난 2일 ‘제29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고, 이날 2차 본회의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표 발의자인 신동섭 의원 포함 이날 결의대회에 참여한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자치경찰위원회의 지구대·파출소 지휘·감독과 자치경찰의 독자적 사무 관련 제도·법령 개정, 자치경찰 인사권과 예산 결정권에 대한 자치경찰위원회의 권한 보장, 자치경찰사무로 발생하는 세수를 통한 자치경찰교부세 신설·교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완전한 이원화 관련 국정과제 추진 등을 촉구했다. 신동섭 의원은 “자치경찰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권한·예산·감독·재원이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의안을 공동으로 낭독한 김대영(민·비례)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등 인천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여야 구분
[매일뉴스] 태권도 9단 부부들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영덕(1961년생) · 임난희(1969년생) 부부와 박종성(1962년생) · 한점희(1965년생) 부부. 9월 6일(금)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4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박종성 사범과 임난희 사범이 9단증을 수여받고 9단 부부로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9단 부부인 김영덕 · 임난희 부부는 태권도로 인생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이자 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 사범은 현재 세경대학교 경찰경호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 교수를 태권도장에서 스승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태권도 지도자로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인생의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 일상에서 품새 수련을 꾸준히 해 왔다는 임 사범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편에게 감사하다. 태권도 9단이 됐다는 기쁨과 더불어 9단이 주는 무게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9단으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생각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7년 김 교수의 퇴직 후 오세아니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피지 등 국가에서
[매일뉴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인천 귀어학교 제3기 도시민 기술교육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귀어학교는 귀어귀촌 촉진과 어촌소멸 대응을 위해 추진된 도시민 기술교육과정으로, 수산업 전반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과 2주간의 어선어업 실습교육 등 총 5주의 과정을 통해 귀어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3기 수료생은 총 20명으로, 남성은 18명, 여성은 2명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15명, 서울 및 경기 4명, 전남 1명이며, 연령대는 20·30대 2명, 40대 5명, 50대 10명, 60대 3명으로 50대 이상이 65%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료생은 “인천 귀어학교를 통해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며 “동기들과 함께 교육받으며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격려하며 끈끈한 정을 쌓을 수 있었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산기술지원센터는 향후 수료생들이 안정적으로 인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천 귀어귀촌 지원센터의 도시민 어촌 유치 지원사업과 연계해 창업 어가 멘토링,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
[매일뉴스] '마왕' 신해철을 위한 트리뷰트 콘서트에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 제작진은 일반 티켓 예매를 앞둔 6일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전체 공개했다. 고(故) 신해철의 10주기를 기념해 열리는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신해철을 기억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직후 빠르게 전량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신해철이 리더로 활약한 밴드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는 양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 또한 양일 공연에 참여하며 신해철을 기릴 예정이다. 26일에는 가수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와 밴드 넬, 해리빅버튼이 참여를 확정했다. 신해철과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들은 물론, 그를 존경하는 후배 가수들도 재해석을 가미한 이색적인 무대를 꾸민다. 이어 27일에는 전인권밴드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정돼 있다. 또한, 이승환,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전 세대를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9월 6일 제2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하고, 박영훈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 이익성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고,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허정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명자 의원, 박영훈 의원, 윤구영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한국자유총연맹
[매일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3개 구청 직원들을 격려 방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격려 방문에서 직원 한명 한명과 악수를 나누고“구청 직원들은 시민과 가까이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그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추석 연휴 귀성길에 오르는 직원들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길 바란다는 정감어린 인사도 나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비상 근무하는 직원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14일부터 추석 연휴 5일 동안 보건, 재난, 환경, 교통 분야 등 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검단소방서는 6일 한국주얼리고등학교와 함께 '2024년 리마인드 주얼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리마인드 주얼리 프로젝트’로 마련된 이 행사는 주얼리고에서 기획한 것으로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주얼리고에서는 지역사회와 상호교류를 통해 마을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소방안전을 책임지는 검단소방서의 소방공무원들이 영광의 반지 수여대상이 됐다. 이번에 전달된 반지는 주얼리고 학생들이 디자인과 제작에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으로, 각 반지는 소방관들의 헌신과 용기를 상징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특히, 학생들은 소방관의 고귀한 직업 정신을 담아 반지의 디테일을 세심하게 신경 써 제작했으며, 각 반지마다 소방관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행사 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 대피 체험이 진행돼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소방관들이 직접 진행한 이 교육에서는 응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과 화재 발생 시의 대피 요령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직접 실습을 통해 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