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김인환기자 = 인천시는 2034년까지 인구가 꾸준히 늘어 297만 명에 달한 후, 감소세로 전환해 2040년에는 295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 군구별 미래 예상 총인구, 연령별 인구구조 등을 담은 ‘2020~2040년 인천광역시 군구별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 데이터포털(www.incheon.go.kr/data/index)을 통해 공표했다. 이번 군구별 장래인구추계는 2020년 인구총조사(등록센서스)를 기초로 최근의 출생, 사망, 인구이동 추이를 반영해 미래 인구변동요인을 가정하고 향후 20년(2020~2040년)간의 군구별 장래인구를 전망한 결과다. 이는 미래의 인구를 변동시키는 출산과 사망, 인구이동에 대한 가정에 기초해 통계청 추계 모형인 ‘코호트요인법’을 적용한 결과로 실제 실현되는 인구와는 다를 수 있다. ※ 군구별 장래인구추계는 2020년 7월 1일 시점 해당군구에 거주하는 인구이며, 대한민국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작성하므로,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된 내국인과 재외국인을 포함하는 주민등록인구와는 차이가 있음 이번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인천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검은 토끼의 지혜를 받아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취임하던 날 시민의 꿈, 인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어느덧 6개월이 흘렀습니다. 저에게는 모든 순간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첫 결재부터 지금까지 시민을 위해 이동한 거리 지구 두 바퀴, 업무정책회의만 1,400건이 넘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문하신 인천시민들의 말씀에 오직 일과 성과로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에겐 지난 6개월보다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합니다. 오늘, 지금이 인천시 제2 도약의 출발점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내일의 희망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인천(仁川)이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인천시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난 6개월간 균형, 창조, 소통 3대 가치를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과 행정을 살펴보고, 세심한 검토와 치열한 논의를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 행복과 민생 회복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의 삶을 지키
[매일뉴스] 인천시가 지난해 말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한데 이어, 예상을 뛰어넘는 보통교부세를 확보, 국비 6조 시대를 열면서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2023년 보통교부세로 1조 499억 원을 확보해 국고보조금 5조 651억 원 포함, 총 6조 1,1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통교부세는 지자체가 용도에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으로 내국세의 일정비율(19.24%)을 정부가 교부해 주는 재원이다. 보통교부세 역대 최고, 1조 499억 원 확보 … 예상을 뛰어 넘는 경이로운 성과 2023년 인천시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1조 499억 원은 시가 목표로 한 2026년 1조원 확보보다 3년 앞당긴 성과다. 보통교부세는 재정수요 대비 수입의 부족분을 보전해 주는 것으로, 자체 수입이 많을 경우 교부액이 감소되는 구조다. 당초 시는 행안부가 추계한 수입 보다 4,600억 원의 초과세수가 발생해 교부세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목표액(8,500억 원) 대비 약2,000억 원을 추가 확보한 것은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지속적인 제도개선 건의와 전담팀(T/
[매일뉴스] 공감대 있는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시민·지방의원·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 협의체’가 첫발을 내디뎠다. 인천광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의 미래를 그려 나갈 행정체제 개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 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시민·지방의원·전문가·공무원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그중 시민 위원(20명) 구성 비율(40%)이 가장 높아 시민소통 중심의 행정체제 개편이 기대된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최초의 민관협동 공식 소통기구로서 찬·반 의견 등 지역 의견수렴은 물론, 개편의 방향성·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종합적으로 청취해, 모두가 공감하는 합리적인 행정체제 개편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체는 효율적인 논의를 위해 ‘중·동구 조정·통합’와 ‘서구 분할’ 분과로 각각 역할을 나눠 활동에 돌입하되, 분과를 총괄하는 별도 ‘총괄 지원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동구 조정·통합’분과는 생활권 차이에 따른 (가칭)제물포구 및 (가칭)영종구 조정(안) 등을, △‘서구 분할’분과는 인구 증가에 따른 미래 행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민선8기 유정복 호가 균형․창조․소통의 3대 가치를 기반으로 10대 정책, 120대 공약과 400개 실천과제를 주민배심원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하고 시민과 함께 공약실천을 위한 본격 항해를 시작한다. 선거운동 당시부터 ‘소통’을 강조해 온 유정복 시장의 민선8기 공약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최대한 공약에 반영했다. 종전의 공약은 선거 공보물에 수록된 사업 위주로 공약을 확정 짓고 추진한 반면, 민선8기에서는 선거운동 당시 발표된 공약 이외에도 인수위원회 운영 기간 중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의 제안사항, 인수위원회 건의사항, 실․국 업무보고시 정책제안 사업은 물론, 시장으로 취임 이후인 지난해 10월 애인(愛仁)토론회, 혁신주간 간담회 등을 통해 제시된 시민의 의견까지 수렴하여 120대 공약 400개 실천과제로 공약을 구성했다.. 둘째, 모든 공약을 시민과 함께 실천하고 평가하도록 했다. 그 동안 대부분 시·도의 공약사업 평가는 선거 공보물 위주로 공약을 확정짓고 평가하는 방식이었으나, 인천시 민선8기에서는 선거공보물 위주의 공약은‘선거공약’으로,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이 제안한 주요 과제 등은‘시민제안공약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계묘년 새해맞이 민생현장 2일차 일정으로 계양구 서운산단에 위치한 ㈜성일기공을 방문해 기업 임직원들과 현장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성일기공은 2022년 일자리창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급커플링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업체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정밀기기용 중소형축커플링으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받았으며, 2020년에는 인천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표창을 받은바 있다. 유 시장은 “시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인 만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신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는 기업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바이오와 반도체 산업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해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열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고용을 활발히 하는 중소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2023년은 사제동행(師弟同行)의 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인식으로 모든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제동행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인천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점, 또 극복해야 할 점을 감안해 표준을 만들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표준을 넘어 국제표준이 되는 원년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신년을 맞아 본청 각 과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했다. 도 교육감은 직원들과 악수하며 “지난 한 해 직원들 모두 고생이 많았고, 그 고생 덕분에 우리 인천교육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인천교육의 일원인 우리 스스로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묘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농업분야에 젊은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영농 진입 초기의 소득불안이나 자금‧농지 등 기반확보의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기간은 1월 27일까지다. 시는 점점 고령화되며 어려운 시기에 놓여 있는 인천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가고자 영농의지가 큰 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해 영농정착지원금과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미만(1983. 1. 1. ~ 2005.12.31. 출생)으로, 독립경영 3년(예정자 포함) 이하의 청년농업인들이다.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월90만원부터 최대 110만원까지 영농정착지원금을 독립 경영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18세 이상 50세 미만(1972.1.1.~ 2005.12.31. 출생)으로, 영농에 종사한
인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설 명절 에는 가족을 비롯한 친인척들의 모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3~9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은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과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이다. 특히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묵류, 다류, 조미김, 차례·명절 음식을 만드는 제조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 판매·유통하는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제조가공업(일명 반찬가게, 방앗간 등), 대형유통판매업소 등 총 100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그중 10개소는 군·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위생 불량,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점검과 함께 설 명절 다소비 식품인 차례음식 등 조리식품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한과류, 어육가공품, 선물용 가공식품류를 비롯해, 굴비, 조기 등 수산물류 등에 대한 수거 검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시민이 행복한 의정 구현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는 2일 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창규 의정회장, 이봉락·박종혁 제1·2부의장, 시의원, 역대 의장, 시청·교육청 간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 구현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허식 의장은 “개원 이후 각종 조례안과 예·결산안 총 231건 처리는 물론 본회의 및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총 746건의 시정처리 요구 및 건의 조치로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며 “또 해양도시 인천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의 주요 도시개발 사업의 점검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해양산업 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와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구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원 입법 활성화를 목표로 ‘도시계획 신속통합심의
(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2일(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회장 유정학)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보훈증진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진행했다. 2021년 6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시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민관 공동협약을 맺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재능기부, 물품지원 등 통합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본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금 전달식은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중 위기가정 100세대를 대상으로 약 2천 만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해당 가정에 식료품(즉석카레, 국 등), 극세사 이불, 쌀 10kg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나눔의 향기는 만 리 까지 퍼지며 그 기쁨은 나눔을 실천한 사람에게 반드시 되돌아오리라 믿는다 ”며,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협약이후 작년까지 약 4천만 원 이상의 물품, 기금 등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일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른 새벽 거리환경정비로 계묘년 새해 민생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월 2일 새벽,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인천논현역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와 도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논현역 일대는 상가밀집구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쓰레기가 많은 곳이다. 이날 유 시장은 거리 곳곳에 배출된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수집운반 차량에 실어 나르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쓸어 담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새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친 유 시장은 환경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여건 개선과 지원사업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새벽을 열어가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시도 여러분들이 좀더 안전하고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시련과 격동의 묵은해를 딛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쳐갈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 여러분 가정에 희망과 사랑의 온기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7월 출범한 이래 정례회 2회, 임시회 2회를 개최하여 각종 조례안과 예․결산안, 동의안, 건의안, 결의안 등 총 231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또한, 34건의 본회의 5분 자유발언과 두 차례에 걸친 시정 및 교육․학예에 관한 질문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총 746건을 시정․처리 요구 또는 건의 조치했습니다. 특히, 예산안 심의ㆍ의결 과정에서 정부의 재정건전성 강화 기조에 따라 불요불급한 예산의 낭비는 줄이고,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어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의 미래와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필수 사업들이 안정적인 재정 아래 실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울러 해양도시 인천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의 주요 도시개발 사업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해양산업 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와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인천교육의 정책 방향과 비전 공유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책설명회는 도성훈 교육감 2기를 맞아 앞으로 인천교육이 4년간 중점 추진할 5대 정책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 교직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감, 행정실장과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1기 슬로건인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계승·발전시켜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철학을 토대로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이라는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새로운 비전에 맞춰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생태교육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등 정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 꿈을 실현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이 ‘학생 성공’”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의 모든 교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