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3기 동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1명의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관련 정책 제안, 모니터링,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며, 향후 동구 여성친화 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워크숍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민참여단은 오는 9월 개최하는 양성평등주간 행사 모니터링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3기 시민참여단이 여성의 권리증진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홍보 활동으로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보건복지부 주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 지역사회 내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출생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 동구’를 비전으로 ▲보건의료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 제고 ▲감염병 선제적 관리로 위기 대응 안전 기반 조성 ▲지역사회 중심 통합건강관리로 삶의 질 향상 추진 전략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안전망 확대, 건강수명을 위한 체계적 구강 의료복지 강화, 재난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건강백세 면역증강을 위한 예방접종 지원 확대 등 9개 분야의 역점 추진과제를 설정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4년간 지역 보건의료계획을 잘 이행해 ‘출생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린페이는 ㈜신한은행과 ㈜페이컴스가 공동 개발한 시스템으로 기존 계좌 기반이 아닌 계정 기반 플랫폼을 통해 공사대금 체불방지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구는 해당 대금지급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공계약에서 발생하기 쉬운 건설근로자 및 하도급 업체 대금 미지급 피해를 예방, 투명하고 안정적인 공사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페이컴스는 안정적인 클린페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총괄을, 구는 대금 지급 승인 등 사업 총괄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클린페이 도입을 통해 임금체불 등으로부터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하고 나아가 주민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안정적인 공공계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김진서(57) 인천시 자치행정과장이 제32대 신임 부구청장으로 23일 부임한다고 밝혔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1988년 11월 인천 남동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인천시 총무과, 감사관과 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탁월한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구에 부임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민선8기 김찬진 구청장님을 잘 보필해 동구의 역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동구는 성별, 연령별 및 동별 안배를 고려해 연임 위원, 공개모집, 기관추천으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 2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6월까지다. 특히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계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예산 과정에 주민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제안 및 선정 과정 등 예산 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심의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해 투명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민과 관을 잇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인천 동구 화도진공원이 밤하늘 화려한 불빛을 뽐낸다. 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했던 화도진공원 야간경관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빛 공해가 없도록 전반적인 조도를 은은한 분위기로 개선하고 별빛과 일루미아트리, LED 꽃 등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바닥에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화도진공원의 역사를 표현하고, 공원 이용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화형(인터렉티브)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야간에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조도를 개선하고, 공원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 제공에도 신경을 썼다”며 “하반기에는 송현공원에 야간경관을 조성해 화도진공원과 이어지는 야간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2023년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 제천과 경기도 수원 일원에서 실무자 역량 강화와 기업간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제천 및 수원 사회적경제 사례 견학을 통한 발전 방향 모색 ▲지난해 성과 공유와 올해 추진 현황 공유 ▲기업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사회적경제 선순환 방안 논의 ▲충북 사회적경제 주요 사례 및 성장 마인드 셋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고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탄탄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 중인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나 언론 등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조승연 인천시의료원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과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023년 인천광역시 지적세미나에서 발표한 연구과제가 최우수에 선정됐다. 지적세미나는 지적제도의 발전과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우수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지적 연수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품된다. 올해 인천시 지적세미나는 백령도에서 개최됐으며, 동구청 소속 김미라·박지연 주무관은 ‘지적정보 기반의 모바일 증강현실 플랫폼 구축 및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에 선정됐다. 동구는 금창동 도시재생뉴딜 및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증강현실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와 앱을 개발하고 구민들에게 제공해 사업에 대한 이해력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지적과 공간정보발전에 관심을 갖고 연구과제를 준비하고 발표한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런 노력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함에 훌륭한 초석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경인전철 동인천 민자역사의 철거가 확정된 가운데, 국가철도공단이 점유자를 상대로 퇴거 소송 등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 하지만, 민자역사는 복합개발 인허가가 완료되는 시점에 철거한다는 방침이어서, 개발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난 해 12월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가 의결(건물 철거 후 복합개발)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이 동인천 민자역사의 유치권자 등 점유자를 상대로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및 퇴거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점유자 퇴거 조치부터 철거 때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법무법인을 선정, 행정대집행에 앞서 법적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민자역사 철거 시점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철거 공사를 복합개발 사업자 공모에 포함하고, 철거는 인허가 완료 시점에 시행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신규 사업자를 공모하고 2025년 1월 철거 후 복합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이 민자역사 철거 시점을 특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인천 민자역사 전체 채권액(7
[매일뉴스] 인천 동구에서 진행 중인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복합거점 개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동구는 19일 인천시 추경에 송현자유시장(일명 양키시장) 보상비로 365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정복 인천시장의 민선8기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앵커 사업지인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 대한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인천시 등에 수차례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개발방식에 대해 단순한 도시재생이 아닌 주거와 상업, 행정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 고밀의 전면 개발을 요구해왔다. 또 시와 인천도시공사(iH)에도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를 공영개발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 시는 올해 하반기 iH가 주도하는 형태의 ‘동인천역 주변 전면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보상비 확보는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개발 사업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시와 시장 상인간 중간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개발이 조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현자유시장을 포함한 동인
[매일뉴스]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화도진 축제는 인천에서 최초로 시작된 축제이자 조선 말기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설치한 화도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한 군영축제로 화도진의 역사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예술인, 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참여형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19일 어영대장 축성행렬을 시작으로 역사적 배경이 가미된 교지하사식과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공연, 제33회 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어린이, 청소년이 꾸미는 댄스 경연대회, 프린지 페스티벌, 구민 노래자랑 등도 개최된다. 특히 축제 1일차에는 초대 가수로 송가인, 나태주, 류지광, 이도진, 미니마니가 출연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강혜연, 박강성, 김희진, 장하온이 출연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구 문화재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동구 홍보관 운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각 동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도 판매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
[매일뉴스] 인천 동구의 현대사를 고스란히 담은 유물 20여점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 기증됐다. 동구는 지난 10일 김찬진 구청장과 기증자 고일상씨가 참석한 가운데 유물 기증식을 개최했다. 동구 새마을협의회장을 역임한 고일상씨는 직접 작성한 1970~2000년대 새마을운동 기록물과 1970~1980년대 텔레비전과 재봉틀, 부친의 신문자료집 등 총 15건 27점의 유물을 기증했다. 해당 자료들은 향후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유물 및 아카이브 자료로 등록, 증축전시와 지역사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앞서 도심의 발달로 사라지게 된 1960~1980년대 인천의 원도심 동구와 이곳 주민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보존, 기록하기 위해 유물 기증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올해에만 총 11명의 기증자에게 62건 76점의 자료를 기증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중한 자료를 선뜻 기증해 주신 모든 기증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증해 주신 자료의 기록과 보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유물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박물관 유물 기증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증식을 기획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우수중소기업 2곳과 모범근로자 2명에 대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중소기업 표창은 주식회사 코캠과 ㈜동보기계산업이 수상했으며, 모범근로자 표창은 주식회사 삼미의 김대현 부장과 화도진새마을금고 박영진 상무가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숨은 일꾼으로 노사협력 증진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근로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근로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준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환경적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사회적경제 초기(예비)창업자 대상 ‘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는 오는 5월 24일까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임팩트인소셜 창업센터’와 협업해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총 6회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기본 개념과 기업 설립 방법, 수익모델 구축 등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와 사업화 시도를 지원한다. 특히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 전문 컨설턴트가 각 창업팀에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신청에 필요한 추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이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