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서구노인복지관이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춘호)로부터 혹한기 대비 ‘차렵이불’ 140채와 김장김치 800kg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복지관은 이들 이불과 김치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0여 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나눠드릴 계획이다. 임춘호 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서연 복지관 관장은 “차렵이불과 김치를 후원해 주신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품들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매일뉴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정철희)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는 지난 7일 신현원창동의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찹쌀 130포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에 기탁하였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기부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소중하게 준비해주신 찹쌀을 우리 이웃을 위해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물품지원, 고구마 나눔 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일 계양구 작전동 소재 인천세종병원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이불 150채(환가액 82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2017년 3월에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설, 추석 명절 백미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이웃 돕기 성금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세종병원은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겨울이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진)는 지난 6일 검단우리교회(담임목사 김남영)와 함께 저소득 가구 반찬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반찬지원 사업’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검단우리교회는 올해 9월부터 매월 두 차례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 등을 저소득 가정(1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건강 등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검단우리교회 김남영 담임목사는 “이웃분들중에 제대로 식사를 챙겨 드시지 못해 영양 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 많은데 교회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명진 검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검단우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반찬 나눔 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6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방형욱) 4-H회 동아리에서 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담근 순무김치 50통을 기탁했다. 순무김치는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50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회 동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순무김치를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동아리 소속 학생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담근 순무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손수 만든 순무김치를 기탁해 주신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회 동아리에 감사드리며,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5일 신기시장 할매부침(대표 차영란)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8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관내 신기시장에 소재하고 있는 할매부침은 지난 8월 신기시장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번 기부는 화재로 보상받은 보상금 전액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이뤄졌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차영란 대표는 “화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을 잘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가슴 아픈 화재 피해를 겪은 후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할매부침은 2017년부터 ‘착한 가게’에 가입해 월 3만 원씩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차영란 대표의 남편인 최중식 씨는 주안7동 의용소방대장과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
[매일뉴스]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이사장 김찬진)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드림 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을 장려하여 지역 인재로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22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동구는 접수된 서류를 심사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인천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이 추천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학생이다. 김찬진 이사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여 건강한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드림 장학금을 신설하였다”며 “학업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에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드림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매일뉴스] 인천적십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진흠) 주관으로 지난 5일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치유농업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체험활동은 인천 서구청 보조금 사업으로 인천 서구 관내 노인과 적십자봉사원 45명이 1대1 매칭을 통해 인천농업기술센터 방문 및 견학, 원예체험, 쌀강정 만들기 활동 등을 체험하였다. 이런 활동들은 고령의 참가자들이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식물들을 만지고 향기를 흡입하면서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치매 예방 효과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초고령사회 신취약계층인 치매환자에 대한 안심프로그램 사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적십자는 지난 7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선정되었다. 조진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은 “전국에 지역별로 적십자 봉사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매어르신 및 치매예방을 위해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이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지난 4일 인천 에그봉사단(대표 최상아)은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양재은)에 김치 109개를 후원했다. 최상아 대표는 “20, 30대 젊은 사람들이 봉사를 하기 위해 모였다. 석남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김치를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젊은 사람들이 김장을 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정성을 담아 위생적으로 김치를 버무리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김치는 관내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그봉사단이 기탁한 김치 109개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4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로부터 부평구 위기 가정 아동 긴급생계비 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부평구 드림스타트 관리 대상 7가정에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부평구의 취약계층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발굴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지난 1948년 전쟁고아 구호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자립, 교육, 건강·안전, 주거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일뉴스] 서구노인복지관은 서구다함께돌봄센터와 협업으로 지난 10월 한달 동안 1·3세대 통합프로그램을 성공리에 개설・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드론과 로봇에 대한 기초교육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과 어르신들이 각자 드론 2회, 코딩로봇 2회 등 모두 4회에 걸쳐 8시간 동안 첨단 과학 분야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는 ‘생활과학교실’이다. 양 기관은 이 프로그램을 신현동 원흥아파트 경로당과 루원시티 루에블리아파트 등 2곳에서 초등학생과 어르신이 각각 20명씩 모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인 신현동 원흥아파트 경로당의 박옥희 회장은 “아이들이 경로당에 기대를 가지고 찾아오고 경로당 회원들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정서연 복지관 관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랫세대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노인 인식 개선에도 기여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거점으로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을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1월 1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2024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한 인천경제청 직원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 후원회·인천사업본부, 경신, 경신전선, 경신홀딩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머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이센스, 에스티젠바이오, HL클레무브, 캠시스, 티오케이첨단재료 등 입주기업·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에 온기를 담아 15가구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윤원석 청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일 인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35세대에 총 10,5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인천 관내 초·중·고 단원 및 대학RCY 회원 약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연탄나눔에 참여한 RCY단(회)원들은 부평구·서구·미추홀구 등 관내 에너지 취약세대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기금은 인천RCY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인천RCY위원회는 약 10년 가량 RCY장학사업, 걷기대회, 연탄나눔 등 RCY 관련 사업에 각종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도 1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RCY단원들의 봉사정신 확립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몇몇 위원들은 직접 연탄봉사에 참가하며 기부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연탄불로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이 참 많다”며, “인천적십자는 모든 시민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1월 1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2024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한 인천경제청 직원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 후원회·인천사업본부, 경신, 경신전선, 경신홀딩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머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이센스, 에스티젠바이오, HL클레무브, 캠시스, 티오케이첨단재료 등 입주기업·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에 온기를 담아 15가구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윤원석 청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중장년 1인 여성 영양플러스’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마을복지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여성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를 대상으로,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원용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과일상자 지원으로 중장년 여성 1인 가구가 영양 있는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돼 식사 문제, 경제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중장년 1인 여성을 위한 사업으로 간편식(밀키트) 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