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미추홀구는 지난해 하반기 신속 집행 목표액 8천323억 원을 웃도는 9천735억 원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117%의 집행률을 달성했고 3·4분기 소비 투자 실적에서도 목표액 862억 원 대비 1070억 원을 집행해 124%의 집행률을 기록한 결과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얻게 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은 모든 직원이 신속 집행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준 덕분에 이루어낸 성과”라며 “올해에도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운 만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에도 신속 집행 및 소비 투자 목표액 달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 수시 점검, 선금 집행 활성화,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통합방위유공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가 단체표창을, 미추홀구 정현숙 여성예비군소대장이 개인 표창을 수상해 단체와 개인 표창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 표창은 이달 7일 개최된 예비군의 날 행사에서 수상했으며 단체 표창은 13일 류인석 17사단 507여단장이 구청을 직접 방문해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에게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방위유공은 통합방위태세 및 예비 전력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단체와 개인을 선정한 것으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예규 현행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방위협의회 정기 개최,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을 통한 지역안보태세 확립 등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역량을 인정해줘 기쁘며 민·관·군·경·소방과 함께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유지해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가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이한 경축행사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편을 개최하고 예심참가자를 모집한다. 노래와 춤에 자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예심 접수 기간은 10일부터 25일까지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미추홀구청 누리집과 네이버 신청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해 대상(200만 원) 외 4개의 상을 두고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본선 무대는 다음달 1일 오후5시 구청 운동장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의 경연과 초대 가수 설운도, 정수라, 조정민, 강혜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노래하는 대한민국' 외에도 기념식,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인생네컷, 드론 체험 등 각종 구민 참여 체험 공간과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14일~16일에는 SSG랜더스필드 야구 경기를 50% 할인하며 구민의 날 기념 주간(4월 24일~5월 7일)에는 구민을 대상으로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는 6일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구청 본관 1층에서 개최한 제막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학산나눔재단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장, 기부자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자 명패를 등재하는 공간으로 미추홀구청 본관 1층에 설치됐다. 헌액 대상은 2021년에서 2022년까지 누적 기부금품 천만 원 이상을 기탁한 개인 및 단체다. 천만 원 이하 기부자는 전당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등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제막식에 참석한 최초 등재자 30여 명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최근 경기 악화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분들 덕분에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 구민들에게 소중한 나눔과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5일 도화동 송림어린이공원에서 제78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이관호 미추홀구의회 부의장, 시 의회 의원 및 구 의회 의원, 자생 단체, 주민, 공무원,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산수유, 철쭉 등 2천 776주를 심었다. 또 내 나무 갖기 운동으로 방울철쭉 등 2종 2천 350주를 주민 1인당 2주씩 배부했으며 산불 경각심 고취 및 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 운동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일회성 나무 심기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수봉로와 제일로를 잇는 ‘수봉공원교차로’ 사업 등 인천대로 주변 도로개량공사가 올해 착공, 2026년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난 3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수봉공원교차로 예정지 주변에서 인천시 인천대로재생과, 경동엔지니어링·유신 등 용역사 측과 함께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구간이 일반도로화(인천대로)되면서 인천시가 지난 2019년 발주한 도로개량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사실상 마무리(공정률 95%)된 따라, 용역사 측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교차로 건설 현황을 비롯해 공사 착공 시 야기될 교통 대책 등을 논의한 것이다. 해당 용역은 ▲유관 기관 협의 ▲혼잡도로 반영 검토 ▲인천숲 설계 등의 이유로 두 차례에 걸쳐 과업이 일시 정지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를 일반도로로 개량하는 사업이어서 기술적 검토와 공사 중 교통 대책 등을 마련하는 데 많은 시간이 투입됐다. 이와 관련, 허종식 의원은 지난 해 4월과 8월, 올해 2월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2023년 제17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에서 공공서비스 도시환경 부문 대상을 받았다. 수인선 바람길 숲 조성을 통해 규제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 기관 인증 공모전’ 우수 기관 선정과 산림청‘2021년 녹색도시, 도시숲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수준 높은 도시 숲 조성 및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서비스 대상까지 3관왕 수상을 달성했다. 수인선 바람길 숲은 2021년 조성 이후 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아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도시 숲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가 서비스 만족 대상 연속 3회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바람에 귀를 기울이고 이에 발맞춰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해 높은 수준의 녹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27일 인천 동구청장실을 방문해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배상록 협의회장(미추홀구의회의장), 유옥분 부회장(동구의회의장)이 참석하여 김찬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부에 기탁된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17일,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3월 월례회의에서 10개군구 의회 의장들의 전원 찬성으로 의결된 사항으로 현대시장 상인분들에 대한 깊은 위로와 복구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배상록 협의회장과 유옥분 부회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에 총력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매일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2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경기도 용인시 이탄희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9명의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기부 참여를 거쳐 오성환 당진시장의 지명을 받은 이영훈 구청장까지 이어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자매결연도시인 당진시,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 회원인 연수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했으며 다음 기부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창구를 통해 기부하는 것으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미추홀구 답례품으로는 미추홀e음 카드와, ㈜해모의 수저, 자연담향의 비누, 인천축협의 한우·한돈 세트가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주민복리 증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경인전철 인천역에 열차가 승강장 직선 구간에 정차할 수 있도록 승강장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스크린도어도 함께 설치하기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난 2020년 5월 인천역에서 60대 남성의 선로 추락 사건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가철도공단이 각각 승강장 개량과 스크린도어 설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14일 오전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역에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인천역 승강장은 국내 철도역사 중 가장 심한 급곡선 구조여서 접이식 안전발판 설치만으론 안전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2017년 1번홈 곡선승강장 50m 구간에 접이식안전발판 10개를 설치·운영 중이었으나, 2020년 해당 구간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3개를 추가 설치한 가운데, 안전 강화를 위해 급곡선 승강장 구조를 개선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열차가 직선 승강장 쪽에 정차할 수 있도록 2번 승강장을 인천역사 방향으로 궤도 80m를 개량하고, 홈지붕(L=180m)을 설치하기로 했다. 총
[매일뉴스] 인천지역 전통시장에 설치된 아케이드 대부분이 화재에 취약한 재질이며, 관련 스프링클러 설치율도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아케이드 화재 위험을 진단, 화재에 안전한 재질로 신속 교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인천소방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케이드가 설치된 인천 전통시장(26개소)의 80.8%가 불이 잘 붙는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동구 현대시장도 PC 재질의 아케이드가 설치된 가운데, 동구 송현시장은 천막으로 설치되는 등 동구, 미추홀구 전통시장 8개소의 아케이드가 모두 가연성 재질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아케이드가 설치된 인천 전통시장 대부분이 아케이드 화재 대비를 소화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전통시장은 11.5%(26개소 중 3개소)에 불과했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해 12월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이후 방음터널과 유사한 재질을 사용하는 전통시장 아케이드 화재에 대한 위험성 검토를 진행했다. 검토 결과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가연물이 많아 화재가 발생할 경우 아케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5월 1일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자 31일까지 ‘미추홀구 구민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3번째를 맞는 미추홀구 구민상은 사회봉사, 구민화합, 경로효친, 산업증진, 대민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7개 부문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대상 자격은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 구에 소재하거나 관할하는 기관의 직원, 미추홀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구정발전에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내·외국민 등이다. 신청은 각 기관·유관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을 통해 추천서류를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미추홀구 구민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은 5월 1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 시 진행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분들이 귀감이 돼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체 21개 동을 방문하는 2023년 상반기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를 시작한다. 하루 1개 동 씩 21일간 방문할 예정으로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별 지역 현안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등교 현장을 방문해 새 학기를 맞는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주변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동별로 설치된 자원순환가게와 주민자치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민생 현장 속으로 나아가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5대 분야 78개 공약사업이 막힘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2대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취임회장 추대장 전달, 이임회장·전임 임원진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장승덕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조덕환 전 주민자치협의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2대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합심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협의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가 수도권에서만 약 22 조원의 매출을 올렸고 , 수도권에서 거둬들인 수익이 비수도권으로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의 성장이 지방에 ‘ 낙수효과 ’ 를 나타내고 있는 사례여서 , 정부가 수도권 규제 정책에 대한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이 LH 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21 년 기준 LH 의 수도권 매출액이 21 조 7,329 억원으로 비수도권 매출액 5 조 4,045 억원의 4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본부별로는 ▲ 1 위 경기지역본부 9 조 2,661 억원 ▲ 2 위 인천지역본부 7 조 3,611 억원 ▲ 3 위 서울지역본부 5 조 1,054 억원 순이다 . 이를 인구 1 인당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인천지역본부 (250 만원 / 인 ) 가 가장 높았고 ▲ 경기지역본부 (68 만원 / 인 ) ▲ 서울지역본부 (54 만원 / 인 ) 가 뒤를 이었다 . LH 는 전국을 하나의 사업권역으로 보는 통합채산제에 따라 , 인천 검단신도시와 같은 수도권 대규모 택지 개발을 통해 막대한 매출을 거둬들이고 ,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