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27일 인천 동구청장실을 방문해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배상록 협의회장(미추홀구의회의장), 유옥분 부회장(동구의회의장)이 참석하여 김찬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부에 기탁된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17일,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3월 월례회의에서 10개군구 의회 의장들의 전원 찬성으로 의결된 사항으로 현대시장 상인분들에 대한 깊은 위로와 복구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배상록 협의회장과 유옥분 부회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에 총력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매일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2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경기도 용인시 이탄희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9명의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기부 참여를 거쳐 오성환 당진시장의 지명을 받은 이영훈 구청장까지 이어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자매결연도시인 당진시,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 회원인 연수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했으며 다음 기부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창구를 통해 기부하는 것으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미추홀구 답례품으로는 미추홀e음 카드와, ㈜해모의 수저, 자연담향의 비누, 인천축협의 한우·한돈 세트가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주민복리 증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경인전철 인천역에 열차가 승강장 직선 구간에 정차할 수 있도록 승강장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스크린도어도 함께 설치하기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난 2020년 5월 인천역에서 60대 남성의 선로 추락 사건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가철도공단이 각각 승강장 개량과 스크린도어 설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14일 오전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역에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인천역 승강장은 국내 철도역사 중 가장 심한 급곡선 구조여서 접이식 안전발판 설치만으론 안전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2017년 1번홈 곡선승강장 50m 구간에 접이식안전발판 10개를 설치·운영 중이었으나, 2020년 해당 구간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3개를 추가 설치한 가운데, 안전 강화를 위해 급곡선 승강장 구조를 개선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열차가 직선 승강장 쪽에 정차할 수 있도록 2번 승강장을 인천역사 방향으로 궤도 80m를 개량하고, 홈지붕(L=180m)을 설치하기로 했다. 총
[매일뉴스] 인천지역 전통시장에 설치된 아케이드 대부분이 화재에 취약한 재질이며, 관련 스프링클러 설치율도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아케이드 화재 위험을 진단, 화재에 안전한 재질로 신속 교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인천소방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케이드가 설치된 인천 전통시장(26개소)의 80.8%가 불이 잘 붙는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동구 현대시장도 PC 재질의 아케이드가 설치된 가운데, 동구 송현시장은 천막으로 설치되는 등 동구, 미추홀구 전통시장 8개소의 아케이드가 모두 가연성 재질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아케이드가 설치된 인천 전통시장 대부분이 아케이드 화재 대비를 소화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전통시장은 11.5%(26개소 중 3개소)에 불과했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해 12월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이후 방음터널과 유사한 재질을 사용하는 전통시장 아케이드 화재에 대한 위험성 검토를 진행했다. 검토 결과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가연물이 많아 화재가 발생할 경우 아케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5월 1일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자 31일까지 ‘미추홀구 구민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3번째를 맞는 미추홀구 구민상은 사회봉사, 구민화합, 경로효친, 산업증진, 대민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7개 부문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대상 자격은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 구에 소재하거나 관할하는 기관의 직원, 미추홀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구정발전에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내·외국민 등이다. 신청은 각 기관·유관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을 통해 추천서류를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미추홀구 구민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은 5월 1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 시 진행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분들이 귀감이 돼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체 21개 동을 방문하는 2023년 상반기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를 시작한다. 하루 1개 동 씩 21일간 방문할 예정으로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별 지역 현안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등교 현장을 방문해 새 학기를 맞는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주변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동별로 설치된 자원순환가게와 주민자치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민생 현장 속으로 나아가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5대 분야 78개 공약사업이 막힘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2대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취임회장 추대장 전달, 이임회장·전임 임원진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장승덕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조덕환 전 주민자치협의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2대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합심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협의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가 수도권에서만 약 22 조원의 매출을 올렸고 , 수도권에서 거둬들인 수익이 비수도권으로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의 성장이 지방에 ‘ 낙수효과 ’ 를 나타내고 있는 사례여서 , 정부가 수도권 규제 정책에 대한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이 LH 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21 년 기준 LH 의 수도권 매출액이 21 조 7,329 억원으로 비수도권 매출액 5 조 4,045 억원의 4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본부별로는 ▲ 1 위 경기지역본부 9 조 2,661 억원 ▲ 2 위 인천지역본부 7 조 3,611 억원 ▲ 3 위 서울지역본부 5 조 1,054 억원 순이다 . 이를 인구 1 인당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인천지역본부 (250 만원 / 인 ) 가 가장 높았고 ▲ 경기지역본부 (68 만원 / 인 ) ▲ 서울지역본부 (54 만원 / 인 ) 가 뒤를 이었다 . LH 는 전국을 하나의 사업권역으로 보는 통합채산제에 따라 , 인천 검단신도시와 같은 수도권 대규모 택지 개발을 통해 막대한 매출을 거둬들이고 , 여기서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9일 인천시교육청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하고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인천광역시교육청-남부교육지원청, 미추홀구 및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해 공교육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인천시 최초로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돼 올해 시즌2까지 9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교육혁신지구 부속합의는 올해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사업 계획 및 재원 분담에 대한 사항이 주요 내용이다.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지역특화 사업 등을 담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교육혁신지구 부속합의를 통해 지역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교육생태계를 강화하며 학교와 마을의 교육 협력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추홀 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백령공항 건설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나서면서 , 공항운영자 선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 백령공항 추진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국토부는 현장답사 (6 일 ) 를 시작으로 이번 달 기본계획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발주 할 계획이다. 공항 건설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 환경부와 협의해야 한다.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내용이 반영된 백령공항 기본계획 ( 안 ) 을 내년 3~4 월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 협의와 함께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최대 관심사는 공항 건설방안을 비롯해 향후 공항운영자 및 비용분담 비율 등을 결정 하는 것이다. ‘ 제 5 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 에 따르면 활주로와 항행안전시설 등 이른바 ‘ 에어사이드 구역 ’ 은 국고로 부담하고 ,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등 ‘ 랜드사이드 구역 ’ 은 공항운영자가 사업비를 분담해야 한다. 현재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공항은 한국공항공사가 운영 중이다 . 하지만 , 국토부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의 약어) 만남’은 구청장 직통 문자 서비스인 ‘미소 문자’에 이은 이영훈 구청장의 두 번째 주민 소통 강화시책으로 구는 이달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용현동 신축공사 관련 주민 피해 호소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중단 사태 해결 촉구 ▲경로당 급식 정책 개선 요청 ▲제물포시장 옛터 환경정비 모두 4건의 만남을 가졌다. 경로당 회장, 용현동 신축공사장 인근 주민, 시티오씨엘 3단지 회장 및 입주민, 제물포시장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안별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제물포시장 옛터의 경우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당면한 문제를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라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부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단순 처리사항은 즉
[매일뉴스] 인천 원도심의 ‘미니신도시’로 꼽히는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확정된 사업들이 줄줄이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중교통 계획도 마련되지 않아,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용현‧학익(1블럭) 도시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로‧접속시설과 철도‧대중교통시설 등 5개 사업 가운데 완료된 것은, 2017년에 준공한 아암로 옹암사거리 입체화(남북방향 지하차도)에 불과했다.'4쪽 표1 참조' 사업 구역 주변 혼잡교차로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추진키로 한 비류길 옥골사거리 입체화(동서방향 지하차도) 사업은, 인천대로 도로개량 사업이 추진되면 향후 교통수요 변화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미뤄졌다. 독배길 1.6km를 6차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디씨알이가 2020년 8월에 착공, 2024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간선도로 정비사업조차 첫 입주가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하지 못하는 것이다. 철도와 대중교통 시설사업은 인천시의 교통정책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동절기 취약계층에 집중적인 안부 확인 전화 및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홀몸노인과 장애인, 50세 이상 1인가구 등 259명이며 이달 16일부터 6주간 진행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와 홀몸노인 생활지원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복지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 확인으로 위기상황을 예방할 예정이다. 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동절기 안전,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촘촘한 복지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주재로 재개발·재건축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으며 구와 조합 간의 원활한 소통행정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비조합장과 구청장, 사업부서 간부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정비사업 관련 정부 시책 및 제도 변경 사항 안내, 미추홀구 정비사업 신속 추진 계획, 조합 측 건의 사항,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종 심의위원회 통합 개최, 사업 기간 단축 방안, 법령개정 및 개별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의 변화를 위해서는 정비사업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라며 “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신속히 시행하고 항상 열려있는 미추홀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서는 신규 주민자치회 위원 150여 명에게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주요 당부사항 전달 등이 진행됐다.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제를 발굴해 지역 내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에 대한 많은 희망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자치 역량 강화를 통해 마을의 공론장으로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담아내고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