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대표 시대악기 오케스트라 루브르의 음악가들 8년 만의 내한 - - 지휘자 마크 민코프스키가 선사하는 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 3부작 - [매일뉴스] 프랑스를 대표하는 시대악기 오케스트라인 루브르의 음악가들(Les Musiciens du Louvre)과 이를 창단한 지휘자 마크 민코프스키(Marc Minkowski)가 8년 만에 한국 관객을 찾는다. 바로크 음악부터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세계 주요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상을 보여주는 지휘자 마크 민코프스키와 올해로 창단 42주년을 맞이하는 루브르의 음악가들이 모차르트의 음악으로 국내 투어에 나선다. 서울에서 두 차례, 인천에서 한 차례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6월15일 아트센터인천에서는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 3부작인 39번, 40번, 41번을 연주해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과 오페라 갈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울에서의 공연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본래 바순 연주자였던 마크 민코프스키는 1982년 바로크 시대의 레퍼토리를 당대 연주의 모습대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루브르의 음악가들을 창단하였다. 창단 초반 헨델, 퍼셀, 라모 등 바로크 음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화제를 모았고, 1992년 프랑스 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6월 19일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두 드림(Do Dream) 청년캠프’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제안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두 드림(Do Dream) 청년캠프’는 인천 청년(18∼39세) 100명을 대상으로 외국대학의 국내외 교육 기반시설(인프라)을 활용해 8주간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 20명에게 8박 10일간의 해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 수업과 명사 초청 강연, 진로 탐색, 팀 프로젝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 패션기술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미국 본교 방문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는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39세 청년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약계층 청년·고졸 청년·자립준비 청년·국가유공자 자녀 중 해외 유학·연수·여행 경험이 없는 청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28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9회 현충일(6.6.) 추념식에 맞춰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인천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사이렌 장비를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모 묵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사이렌 울림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의 수돗물‘인천하늘수’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모두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 수돗물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인천하늘수’는 올해 수돗물브랜드 부문에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깐깐하고 안전한 ‘인천하늘수’의 직접 음용 체험 기회를 제공함해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캠페인 ‘인천하늘수 세계물의 날 페스티벌’에서는 인천하늘수 페스티벌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인천하늘수 카페 차량에서 인천하늘수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탬프 미션으로는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 ▶인천하늘수 OX 퀴즈 ▶정수처리과정 퀴즈 등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수돗물에 대한 기본상식을 쌓을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메인 행사인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는 참가자들이 ‘인천하늘수’와 먹는 샘물 2종을 상표를 가린 채 비교 시음하며 물맛의 차이를 느껴보는 체험 이벤트로, 수돗물에 대한 선입견을
[매일뉴스] 초여름 밤을 낭만으로 물들이는 공연이 8일 저녁 펼쳐진다. 인천시와 가천문화재단은 오는 8일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도호부관아(재현시설물)에서 시민들을 위한 ‘달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음악회는 조선시대 지방행정업무를 관장했던 인천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현대음악과 마술공연, 다양한 공예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사전 행사에서는 오각등 만들기·풍경 만들기 등 전통공예 체험과 활쏘기·투호놀이 등 가족단위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어 저녁 7시 본 공연에서는 아카펠라·성악·재즈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의 공연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및 공연 관람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호부관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5월‘우리는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를 본격 시작한 인천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300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통문화와 예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 인천 체류형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업체들과 협력하여 인천만의 테마가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지속가능한 관광상품 운영을 위해 2023년 민간중심 체류형 관광 육성 체계를 수립하고, 작년에 이어 2년 차 공모전을 개최하여, 인천에서 2박 이상 체류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관광을 체험하는 체류형 상품을 지속 발굴·육성한다. 올해는 총 4개의 상품이 선정됐으며, 지난해 1,148명이 다녀간 △인천 올드앤뉴(Old·New) 워케이션, △인천 무의도 더휴일 워케이션, △강화 잠시섬, 신규 선정된 △개항장 오디너리 타운 상품을 통해 관광객 1,500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살아보기 분야에서 신규로 선정된 인더로컬 협동조합의‘개항장 오디너리 타운’상품은 인천 개항장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상우재’와 독채숙소‘보는 하우스’에서 머물며, 개항장의 로컬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택살이 탐방 여행부터 재즈워케이션 등 개항장에서 쉼과 영감을 얻어가는 여행으로 구성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워케이션 상품으로 선정된 ㈜청개구리의‘인천 올드앤뉴(Old·New) 워케이션’상품은 올해 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같이가치 꽃길걷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같이가치 꽃길걷자!’ 캠페인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친구, 가족, 학급, 동아리 등 2명 이상이 함께 13,880보를 걸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읽걷쓰 기반 캠페인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9,052명이 참여했고, 학교, 학급, 동아리 등 205팀(작년보다 20% 증가)이 단체로 참여해 인증장을 받았다. ‘같이가치 어울림 앱’은 인천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학교폭력 예방 모바일 앱으로, ‘함께 걷기’ 모드를 선택하면 참여자들의 걸음 수를 합산하여 측정할 수 있다. 13,880보는 ‘청소년 상담 전화 1388’과 ‘0(영)원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울림 앱 화면에 뜨는 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읽거나 인천시교육청 블로그, 유튜브, 학교생활교육과 자료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자료를 확인했다. 또한, ‘같이가치 어울림 앱’의 함께걷기 모드를 선택해 13,880보를 걸으며 미션을 완료했다. 이후에는 인천시교육청 블로그에 인증사진과 캠페인 참여 소감을 올려 학교폭력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손잡고 체계적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주거전환센터가 운영하는 장애인지원주택(이하 지원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인별지원계획 수립을 진행한다. 이는 말 그대로 개인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다. 개인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도 진행한다. 장애인 한 명을 두고 다양한 기관이 중복해서 개인별지원계획을 세우는 일을 줄여 통일성 있는 계획 수립과 지원도 가능하다. 현재 두 기관은 지원주택 사업을 시작한 지난 2021년 이후 지원주택 입주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워 운영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주간활동, 방과후활동 지원 서비스와 공공후견, 행복씨앗통장,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해 현재 장애인 당사자, 가족 등 1천3백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 두 기관은 최근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성근 인천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뮌헨 소년 합창단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된 ‘2024 클래식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이자 인천서구문화재단과의 기획 협력 공연(Incheon Arts Collaboration)으로 진행됐다. 2014년 창단한 뮌헨 소년 합창단은 지휘자 랄프 루드비를 영입하여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짧은 시간 내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이들은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여 유럽의 수많은 유명한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으며, 현재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년에 이어 8년 만의 내한인 이번 공연 역시 이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약 100분간 성가와 오페라, 뮤지컬, 팝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영혼을 울리는 청명하고 완벽한 목소리’를 증명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전 세계 모든 소년 합창단의 첫 번째 레퍼토리로 손꼽히는 ‘아디에무스’, ‘고양이 이중창’이 이어졌다. 이후 이들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환경의 날’과 ‘세계물의 날’을 공동 개최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환경테마 체험 및 나눔행사가 추진된다. 식전행사로는 접수한 800여 명의 어린이 대상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팝페라 공연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는 ‘2024 환경을 부탁해’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하는데,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 시민들이 작성한 탄소중립실천 서약서와 환경의 날 슬로건 공모작 퍼즐을 초청내빈과 어린이, 학생,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 외국인학생, 발달장애인, 일반시민이 맞추는 환경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기부받은 가정 내 미사용 텀블러 700개와 청라자원환경센터 소각열로 키운 꽃 1,000본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텀블러·꽃 나눔행사', 서구강소특구사업단의 우수환경산업전시회 등 '환경테마 시민체험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인천시교육청의 학생환경그림전시회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시니어바리스타
[매일뉴스] 시민들을 위한 더 넓고 더 두터운 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서비스가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인천시는 지난달 1일부터 시행한 인천 I-패스 가입자가 5월 말 기준 13만 5,10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인천시의 예측을 웃도는 수준으로 시는 앞으로 가입자 수, 평균 이용자 수, 환급대상자 및 이에 따른 환급 금액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부족분 발생 예상 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적극 협조해 긴밀히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시민 모두가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K-패스 가입 지원인력을 배치한다. K-패스 카드 발급, 회원가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를 위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한 안내요원을 시청과 8개 구청 민원실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안내요원은 6월 17일부터(지역별 모집경과에 따라 상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근무한다.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인천 광역 I-패스’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인천 광역 I-패스는 인천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광역좌석형버스, 광역급행형버스(M버스), 광역간선급행체계버스(청라 부터 강서간 BRT 7
[매일뉴스] 인천시가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하계 아르바이트 청년 148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모집과 특별모집으로 최근 2년간(‘22.7월 부터 ’24.1월) 인천시 대학생 및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반모집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자는 모집공고일(‘24.6.3.)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6월 3일 9시부터 6월 12일 오후 6시까지로 인천시 홈페이지 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 선발은 6월 14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한다. 선정 결과는 당일 오후 5시에 인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며, 선발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추첨 시 참관인(신청자 선착순 5명)도 배석하도록 할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7월 8일 부터 7월 31일까지(실근무 18일)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근무 요일 및
[매일뉴스] 1세부터 7세까지 아동에게 연 1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천사지원금이 시행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일환인 ‘천사(1040) 지원금’ 신청· 접수를 6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사(1040) 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과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합쳐 총 1,040만 원을 인천시(군·구 포함)가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지원된다. 기존 0세부터 7세 아동이 국비 지원을 포함해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는 것에 더해, 인천시의 1세부터 7세 아동은 연 120만 원의 천사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는 셈이다. 시는 올해 신청 가능한 1만 4천여 명의 아동이 천사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동의 생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1세부터 7세까지의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매해 생일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하면 1년 치 120만 원을 한 번에 준다. 사업 시행 전에 1세가 된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출생아는 올해 8
[매일뉴스] 인천개항장 문화유산의 의미를 전달하는 지역상생형 야간축제인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6월 8일~9일, 10월 19일~20일 총 2회, 4일에 걸쳐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지난 3년(2021~2023) 연속 국가유산청‘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 및‘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또한, 국가유산청의‘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으로도 선정되어 2025년부터 3년간 국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지역예술인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하는 야행 프린지(Fringe)와 개항장 주민을 소개하는 사진전시회를 신규로 선보이고,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하여 인천국제공항 여행자센터(Tourist Center)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야행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후문해력을 익히는 플로깅(환경정화 활동), 에코프렌즈(대중교통 이용), 에코스테이션(재활용품 활용
[매일뉴스] 인천시 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인천고용센터)가 오는 6월 10일 2시부터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당에서 ‘제3회 소규모 현장채용관’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인천시 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이번 행사에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90여 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지상 조업원 △기내식 생산 등 공항, 항만, 물류와 관련된 다양한 직무로,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한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인재상 △직무내용 △복지제도 등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설명한 뒤, 현장에서 구직자와 1:1로 면접을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사단법인 일터와 사람들 △인천고용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구직자 대상 △맞춤형 구직 상담 △금융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검사 △산재 및 노무 관련 상담 △이력서 작성법 강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코칭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현장채용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에 따르면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