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 5일 ‘제19회 런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런치클럽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파크 통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타트업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최신 트렌드와 관련된 강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제19회 런치클럽에서는 마름모연구소의 김보경 대표강사가 ‘2024년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로 배우는 링크드인 마케팅’을 주제로 링크드인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방법을 강연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따르면 이날 약 5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을 하는 등 강연에 참여했고,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런치클럽 행사에서 공공구매 및 조달 방법, 해외 진출 노하우, IR 스피치 전략 등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인천에 있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스타트업파크 런치클럽 행사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환경보건 인식 증진을 위해 6월 5일부터 4개 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대상으로‘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환경 노출에 민감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법을 순차적으로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환경보건 실천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소의 환경 유해인자를 구별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김달호 시 환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 유해인자에 민감한 어린이들이 생활 속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배우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상수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천하늘수 공촌!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신뢰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공촌정수장에서 매월 2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등 국제 인증 기준을 충족해 만들어지는 인천하늘수 수돗물의 생산과정 견학, 수돗물 홍보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수돗물에 대한 의견 청취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5일 서구 23개 동 주민자치회 회장단의 방문을 시작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 주민 대표 기구와 참여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시의회 이순학 의원과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에서 생산된 인천하늘수를 마셔보는 시음 행사와 인천하늘수를 이용해 직접 내린 커피를 마셔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공촌카페’ 행사도 진행됐다. 조은상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수돗물이 깨끗하게 정수되는 과정을 보니,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해양환경 교육 및 체험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생태계, 갯벌 등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천의 특색있는 섬들을 방문해 섬 내 자연환경 탐사 및 해양생태계 관찰, 해안 쓰레기 정화 등 다양한 해양환경 교육 및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옹진군 장봉도(6월 22일), 승봉도(7월 20일), 연평도(8월 24일~25일), 대이작도(8월 31일)와 중구 영종도(9월 21일)를 대상으로 총 5차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회차별로 2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관내 섬 및 갯벌 내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해양환경 교육사업을 민간 환경단체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환경 교육 및 체험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시에 있는 다양한 섬을 경험하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 분야 글로벌 지식 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의 각 세션 구성과 발표자 윤곽이 일부 공개됐다. 인천광역시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 의 대주제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으로 정하고, 1일차 세션별 주제와 발표자를 공개했다. 정규세션은 (세션1) 해운물류, (세션2) 스마트항만, (세션3) 항만에너지, (세션4) 해양관광, (세션5) 해양환경과 기후로 구성되며 (특별세션)은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가 열린다. 1일 차에는 세션1~3과 특별세션이 2일 차에는 세션4~5가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좌장으로 참여해 세션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포럼 첫날인 4일 오전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조강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균,쇠'의 저자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지리학 교수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미국)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에 대해 연설한다.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정규 세션이 펼쳐지는데, 메인
[매일뉴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인천의 모든 준비는 완벽했다. 이달 예정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발표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짧지 않은 여정이 마무리된다. 어느 도시보다 발 빠르게 정상회의 유치 준비를 시작한 인천시는 30개월의 준비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시는 지난달 22일 진행된 개최도시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가능한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천시가 경쟁 도시에 비해 단연 우위를 보이는 분야는 이미 구축된 세계적인 기반시설(인프라)다. 인천은 세계 최고의 접근성을 가진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국제전시회(UFI) 인증을 획득한 송도컨벤시아를 포함한 국내 최초 국제회의 복합지구 등 우수한 교통망과 충분한 마이스 기반시설 자원을 보유한 도시다. 인천이 보유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행사장까지 단 2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300여 대를 동시에 주기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공항이다. 인천이 보유하고 있는 인천공항은 글로벌 톱(TOP) 5 국제 항공운송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선 네트워크 확충, 공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 의 대주제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으로 확정하고 1일차 세션별 주제와 발표자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정규 세션은 (세션1) 해운물류, (세션2) 스마트항만, (세션3) 항만에너지, (세션4) 해양관광, (세션5) 해양환경과 기후, (특별세션)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로 구성돼 1일차(세션1~3, 특별세션), 2일차(세션4~5)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좌장으로 참여해 세션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4일 오전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조강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균,쇠'의 저자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지리학 교수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미국)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에 대해 연설하며,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정규 세션이 펼쳐진다. 먼저, 13시부터 메인 홀에서 진행되는'(세션1) 해운물류'에서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에서'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문화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고령 및 독거 어르신 20여 가구 대상 전기설비 점검·교체, 여름철 장마대비 배수로 정비,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운반 등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취약가구 대상으로 LED등, 노후 콘센트 교체 등 환경개선 기술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균형 발전 및 섬 마을 활력 제고에 이바지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앞으로도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상생 캠프를 추진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6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국가단위 유관기관 합동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2차 훈련으로 항공기 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책임기관, 군경이 연합해 실시하는 재난대응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중구, 서울지방항공청 등 21개 기관 및 시민참여단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항공기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연간 5천6백만 명이 이용하는 국제여객 5위의 인천국제공항의 사고대응 훈련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군경이 연합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은 공항소방대와 공항경비대의 1차 출동, 영종소방서의 2차 출동 이후 영종소방서의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실시됐으며, 119 구조헬기 이송 및 재난사고 언론브리핑, 공항 시설인 활주로 복구훈련으로 이어졌다. 또한 현장 재난수습 기구인 사고수습본부, 응급의료소, 재난의료지원팀(DMAT), 긴급구조통제단도 설치 운영됐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예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올해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확대한다. 다음 달 부서별 안전 담당자로 재난 안전 기획팀을 구성하고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피 훈련을 기획, 설계한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8월 실제 현장 대피 훈련에 나선다. 앞서 지난달 모의 대피 훈련 일환으로 민방위 훈련을 했다. 지난해 소속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 결과에 따라 개선방안 마련에도 힘쓴다. 여기에 더해 오는 8월 ‘기후성 및 안전사고 예방 매뉴얼’을 제작해 소속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초 안전, 보건관리 전문기관에 위탁해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산업보건의 1명씩을 배치했다. 지난해에는 부평종합재가센터 등 소속시설 14개소 각 시설장과 인천사서원 본부 부서장을 관리감독자로, 시설 운영을 총괄하는 부서장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지정했다. 비상 단계별 대응 절차도 구체화해 만약을 대비하도록 했다. 재해 발생 시 119 소방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신고 등 긴급조치를 하고 본부에 상황을 보고한다. 원장과 소속시설 담당 부서장, 각 시설장 등은 상황판단회의
[매일뉴스] 클래식 거장들과의 무대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423회 정기연주회 “2024 거장의 숨결”이 6월 21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의 주인공은 냉철한 지성과 뜨거운 연주력을 동시에 지닌 피아니스트 최희연이다. 미국 피바디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최희연은 1974년 12월 인천시향과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 D장조” 1악장 협연으로 데뷔했다. 2024년 데뷔 5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중심에 선 그녀가 브람스 첫 번째 피아노 협주곡이자 깊고 장대한 감정을 내포한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 청년 브람스의 열정을 자신의 원숙미로 표현한다. 한 시간에 육박하는 긴 곡 길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총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악장은 묵직함과 풍부한 서정이 교차하는 듯한 선율을 들려주며, 2악장은 브람스의 음악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슈만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그의 아내 클라라에 대한 연민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3악장은 고뇌와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찬 내일로 나아가는 듯 전진하며 클라이맥스에서 힘차게 끝맺는다. 피아니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2024년 6월부터 10월까지 인천시 전 지역에서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전통공연‘얼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우리 전통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판소리·사물놀이·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으로 시민을 직접 찾아간다. 6월 9일 부평 삼산분수공원에서 펼쳐지는 개막공연에는 전 세계를 우리의 신명으로 물들인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인천시 무형유산인 부평 두레놀이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6월 한 달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동인천역 북광장 아트큐브 야외무대, 송도솔찬공원 야외무대,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국악이상, 김용우 밴드, 음악그룹 놀이터의 공연이 이어지며, 올 하반기에는 미추홀구·중구·계양구·남동구에서도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경기12잡가,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등 인천시 무형유산의 공연도 함께 선보여 시민들이 인천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얼쑤’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이 한
[매일뉴스] 인천시가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올해 하절기 보호대책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시는 한여름에 해당하는 7 부터 8월을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등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위해 ▲주야간 순찰 확대 ▲무더위 쉼터 개방 등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의 거리 노숙인은 111명, 시설 노숙인 254명, 쪽방 주민 256명으로 시는 위기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해, 군·구 및 노숙인 시설과 현장대응반을 편성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운영체제를 유지하고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시설 종사자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 활동팀은 얼음물이나 냉방 물품 등 후원 물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노숙인 밀집 지역과 쪽방촌을 주기적으로 순찰하고 건강 상태 확인하며,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및 무더위 쉼터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응급잠자리 및 임시주거 지원의 경우, 해오름일시보호소(서구 은혜의집)에서 응급잠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 입소
[매일뉴스] 인천시가 ‘2024년 아동돌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백 없는 돌봄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골자다. ‘아동돌봄으로 꿈과 미래를 키우는 인천’을 비전으로 하는 시행계획은 4개의 전략목표와 6개 정책과제, 총 22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총 9백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공적돌봄 기능강화 ▲촘촘한 안심돌봄 환경 구축 ▲아동돌봄 질적 수준 제고 ▲아동돌봄 전달체계 강화를 전략목표로, △아동돌봄기관 확충 △아동특성 맞춤형 돌봄 △아동돌봄 안전보호체계 지원 △아동돌봄 종사자 전문성 강화 및 프로그램 다양화 지원 △아동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확대 △아동돌봄 관련제도 개선 및 정보플랫폼 운영의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공적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37개소에서 45개소로 확대하고, 서구에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는 주말 돌봄, 정기·일시 돌봄, 긴급돌봄 및 안전 귀가 등 긴급상황의 유연한 아동돌봄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틈새돌봄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아동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하는 촘촘한 안심 돌봄 환경을 구축한다. 장애아동, 다문화, 북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4일 인천을 방문한 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과 ‘인천 AI 정책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은 루카 브릴로비츠(Luka Burilović) 크로아티아 상공경제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기업 관계자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지난 3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서울)에서 개최한 ‘크로아티아-한국 비즈니스 포럼’을 참여하고, 한국, 특히 인천시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정책 및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인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디지털 기술기업 육성 정책’을 소개하고, 인천시 지원 정책을 통해 성장한 인공지능 우수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시제품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은 인천의 디지털 육성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인공지능 기업들과 협력 방안 및 기술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인천스타트업파크 투어를 통해 기업 지원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인천시와 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의간담회가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에 대한 기술교류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며 “ 인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