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자 및 승진자를 비롯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임용자와 새로운 책임을 맡은 승진자들이 투명성과 책임 의식을 확립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청렴 문화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전문 강사 한유나 강사를 초청해 ‘청렴한 우리를 지켜주는 부패방지제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청렴과 부패의 이해 ▲행동강령과 부패방지제도 ▲갑질예방규정 ▲사례로 보는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실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들이 업무 초기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는 앞으로 인천시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이라며 “청렴을 실천하며 시민의 신뢰를 얻는 공직자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번 교육이 올바른 가치관과 실천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7일 강화군 라르고빌에서 청년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년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농업인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농업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농업 창업 전략과 정부 지원 제도, 최신 농업 트렌드 및 기술 혁신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청년농업인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극복 사례를 발표하며 창업 초기 단계에서 유용한 팁과 전략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현장 상담도 이루어져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청년농업인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올해는 총 43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영농정착지원금(1년 차 월 110만 원, 2년 차 100만 원, 3년 차 90만 원),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되는 후계농업인 육성자금(연 1.5% 고정금리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제조업 분야 환경오염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기획수사를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인천시 대기보전과와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일대의 2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허가(미신고) 환경오염 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5개 사업장이 적발됐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플라스틱 제품 제조시설의 합계 동력이 187.5킬로와트 이상인 성형시설은 관할 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해야 하며,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적정 시설도 설치해야 하는 등 발생 가능한 오염물질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적발된 5개 사업장은 모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 없이 성형시설을 설치·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 업체는 총 동력 400킬로와트 이상의 성형시설을 장기간 신고하지 않은 채 가동하다 적발됐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과 사용 중지 또는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자살 예방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분야별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시민 참여형 자살예방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생명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주변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이를 전문가나 지원 기관에 연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2017년 생명사랑택시를 시작으로 학원, 약국, 병원, 숙박업소, 간호사,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로 이 사업을 확장해 왔다. 특히 2018년에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새로운 자살예방 사업 모델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새롭게 337명이 생명지킴이로 위촉되어 이 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현재 인천시에는 생명사랑택시 676명, 생명사랑약국 357명, 생명사랑병원 513명, 생명사랑학원 229명, 생명사랑숙박업소 193명, 생명사랑활동가 304명, 생명사랑간호사 177명 등 총 2,449명의 생명지킴이가 활동 중이다. 생명지킴이들의 활동 사례도 주목받고 있다. 한 택시 기사는 심리적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2월 12일, 2024년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어린이·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지원 ▲전통시장 인천이(e)음 장보기 홍보 등 주요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며,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조명했다.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방문 증가와 소비 효과 극대화] 인천시는 전통시장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13개의 테마 및 권역별 코스를 개발해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참여 시장은 작년 11개에서 16개로, 가맹점은 138곳에서 230곳으로 약 66% 증가했다. 시민참여 인원도 작년 12,815명에서 17,324명으로 35% 이상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전통시장 체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관광공사가 협력해 추진한 어린이·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도 큰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월 17일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진행된 회장 선임 안건에서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만장일치로 유정복 시장을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6기 시절 제9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회의원 3선, 장관 2회, 광역단체장 2회를 포함한 ‘멀티 트리플 크라운’ 경력으로 정치와 행정의 균형 잡힌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시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방정부의 안정적 운영과 국가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정부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대한민국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라며 “지금 정국 상황이 매우 엄중하지만, 중앙정부의 상황과는 별개로 지역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진력을 다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도지사님들의 의견을 모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잘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1999년 설립된 행정협의체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7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인천시의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인천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 인프라 구축, 대형 축제 및 행사장 내 다회용기 보급, 민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다회용기를 활용한 환경 정책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쳤다. 인천시는 올해 2월 ‘인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7월에 개정했다. 조례에는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금지 의무화, 다회용기 사용 확산 계획의 구체화, 우수업소 재정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 또한, 시는 공공청사에 다회용컵 대여·반납함과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며 친환경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올해 9월에 열린 ‘제15회 잉크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추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인천시는 17일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사랑운동 관계 전문가 자문 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인천의 잠재력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 조직(TF)은 역사, 문화, 예술, 도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의 강점과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도시 자산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은 세계적인 국제공항과 항만, 아름다운 섬과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적 유산 등 뛰어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지역 정체성 의식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인천시는 이번 자문 조직(TF) 발족을 시작으로, 지역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심어줄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회의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자문 조직(TF) 운영의 배경과 목표,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서구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심우창)는 지난 16일 연구활동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서구 문화유산 정책연구회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서구 문화유산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서구의원과 자문위원은 “우수지역 비교시찰과 문화유산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서구의 문화유산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었다. 서구 문화유산 정책연구회가 이번 성과보고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집행부와 협력하여 서구를 관광벨트로 구축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야 된다”고 언급했다. 주요성과 및 총평에서는 서구만의 지역문화 스토리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국가문화유산 컨텐츠 개발 필요, 문화유산 정책 보완 및 행정역량 강화, 서구 문화유산의 관리인력 및 예산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의원연구단체 대표를 맡은 심우창 의원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의미가 있다. 문화유산으로 관광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창출할 수도 있고 전 세계적으로 문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7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공사가 진행한 숏폼 영상 공모전인‘제1회 ICN 26(이륙) 영화제*’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ICN은 인천공항의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코드명을, 26은 영상 분량인 26초와 항공기 ‘이륙’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ICN 26(이륙) 영화제’는 공항이 주최가 되어 시행하는 최초의 숏폼 영상 공모전으로, 일방적인 홍보를 넘어 국민과 함께 인천공항을 브랜딩하는 새로운 문화적 플랫폼을 창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지난 10월부터 6주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인천공항을 주제로 한 26초 분량의 영상작품을 모집했으며, 인천공항의 미래 비전, 공항시설과 서비스 소개,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51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공사는 2차례에 걸친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총 11개의 영상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해 이날 시상하였다. 대상작으로 선정된‘출국 파서블’은 스마트패스, 셀프 백드랍 등 신속한 출국수속을 도와주는 인천공항의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고 영상구성의 창의성이 뛰어나다”라는 평가를 받았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운전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인천교통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철도차량 운전교육훈련기관 개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원으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서부지역 예비 기관사 면허 취득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철도산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재 유치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개원식은 김성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고 ▲훈련기관 설립 개요 및 추진경과 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최신 FTS(Full-Type Simulator:전기능 모의운전연습기) 체험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늘 12월 16일 ‘2025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025년 2월부터 첫 번째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우리 공사의 훈련기관 지정 승인은 수도권 서부지역에 철도차량 운전교육기관 부재한 상황에서 이루어낸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철도에 꿈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철도교육 분야에서 책임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여성회관 '설레는 베이킹반'은 지난 13~14일 이틀에 걸쳐 직접 만든 쿠키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이킹반은 동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0가구에 쿠키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하여 여성회관 베이킹반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재료 준비부터 쿠키 제작,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을 담았다. 특히 아동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모양과 맛의 쿠키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성탄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여성회관 베이킹반 참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구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여성회관은 주민 참여형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왼쪽에서 4번째 정미화 회장 사진 이애순PD ◈정미화 회장이 신입 회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이애순PD 국제 와이즈멘 인천 청라 클럽(회장 정미화)는 2024년 12월 16일 고은 꽃집(대표 김미자)에서 2024년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김미자 고은 꽃집 대표의 장소 제공 및 식사 대접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정다운 이야기를 하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구뽈짐. 아구해물찜을 운영중인 이철영 회원 ◐곽옥자 회원 ▲임종선 재무 △금은방을 운영중인 양천수 회원 조종현 회원은 금계 추첨에서 기적적으로 1등을 뽑아 너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다른 회원들이 종이를 펴볼 시간조차 주지 않아 일부 회원들로부터 원망을 받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정미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국이 어수선하지만 우리 와이즈멘 청라 클럽 회원 모두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서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내년에는 더욱 YMCA를 돕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봉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6일 구청 접견실에서 ‘2024 인천 동구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의 매력을 보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숏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10월까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심사를 거쳐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에는 ‘Awesome Dong-gu’, 우수 작품에 ‘같이 동구하자’와 ‘인천 동구에 있다? 없다?’, 장려작에는 ‘동구로 놀러와요’, ‘가을 남자가 알려주는 동구의 매력’, ‘엄마의 겟잇뷰티 데이’, ‘스폿 사냥꾼의 인천 동구 사냥기’, ‘당일치기 여행 맛집 인천 동구’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 100만원, 우수작 각 50만원, 장려작 각 20만원 시상금도 함께 전달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숏폼 영상 공모전에 참가한 수상자분들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을 통해 앞으로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수상작을 동구 공식 유튜브에 게시해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 슬로건을 널리 알리는데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 칠통마당에서 ‘우리동네 돌봄대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출범 후 지난 1년 6개월간 ‘우리동네 돌봄대장’의 활동 성과를 살피고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단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우리동네 돌봄대장’은 민관협력을 토대로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 중인 ‘위기가구 발굴·지원 체계’다. 실제로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매월 거점을 선정해 위기가구 발굴캠페인, 가정 방문, 유관기관 연계, 사후관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인천 중구 대표 지역 복지 민관협력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단원들은 캠페인 활동 시 자발적으로 ‘돌봄대장 유니폼(분홍색 조끼)’을 착용하며,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복지 체계’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출범 후 쉼 없이 달려온 ‘우리동네 돌봄대장’에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