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아리수본부에서 상수도 현안 해결을 위한 전국 특광역시 상수도본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천시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전국 특광역시 상수도본부장이 그 필요성을 공감해 한국상하수도협회와 함께 상수도 업무 현안에 관한 토론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각 지역 상수도사업본부는 당면 현안을 지자체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대응했으나, 법령개정과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효율적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부장 협의회를 통해 공통 현안에 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국회와 중앙정부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제도와 국비지원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대규모 개발사업지구의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에 대한 소송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합리적 제도 운영을 위한 법령과 조례 개정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한 필수사업에 대해 국비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행 규정상 상수도관은 매 10년 이내 1회 이상 세척이 필요하나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돼, 국비 지원을 위한 법령 정비가 필요한 상황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26일 필리핀 파시그시(Pasig City)와 케손시(Quezon City)의 재난관련 관료들이 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과 재난복원력 방안에 대해 면담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파시그시에서는 브라이언트 메릴 루이즈 웡(Bryant Meryll Ruiz Wong) 재난위험경감관리사무국장이 케손시에서는 마 비앙카 페레즈(EnP Ma. Bianca Perez) 재난위험경감관리사무국장 대표단 방문했다. 양 도시는 필리핀의 중요한 도시로, 파시그시는 마닐라 대도시권의 일부로 주요 상업 및 주거지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케손시는 필리핀 최대의 도시로 약 3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도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함께 홍수, 지진, 태풍 등 다양한 자연재해에 대비한 복원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서, 인천시는 2022년 11월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으로부터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6번째로 ‘복원력 허브 인증’을 받았다. ‘복원력 허브’는 재난위험경감에서 타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재난과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헌신하기로 약속한 도시를 뜻한다. 인천시는 재난위험경감의 선도적
[매일뉴스] 인천시는 26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자동차 산업의 이중구조 개선과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5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자동차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각 협약 참가기관들은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도약장려금’‘일자리 취업 채움 지원금’‘근로환경 개선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일자리 도약 장려금은 35세 이상~ 59세 이하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기업에게 채용지원금을 최대 월 100만 원씩, 최대 1,200만 원(12개월)을 지원하고, 신규 취업 근로자에게는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물품 구입비용 지원, 근로자 대상 휴가비 및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회가치경영(ESG)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환경개선 사업도 지원한다. 자동차 산업은 다양한 부품 및 소재를 조립하는 특성상 협력 업체가 단계적으로 분포돼 있다. 그러나 2, 3차 협력업체는 열악한 근로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골든하버를 글로벌 해양관광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골든하버 Cs1(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00-5)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든하버 부지는 총면적 42만 7천657.1㎡의 일반 상업용지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해당하며, 항만법상 2종 항만배후단지다. 인천 송도 서측 해상에 위치한 골든하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15분,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중국 10개 연안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국내 최대 크루즈선(최대 22만 5천톤급)이 접안 가능한 크루즈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지리적 이점과 아름다운 석양뷰를 자랑하는 동북아 최대 해양관광 요충지로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사업대상지(Cs1) 매각을 위해 경쟁입찰의 방식으로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이며, 사업제안서 평가(70%) 및 가격평가(30%)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이후 사업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민간사업자와 용지매매계약 체결을 통해 상부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IPA 최초의 시도다. 사업대상지는 골든하버 11개 필지 중 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가 26일 농번기를 맞은 옹진군 영흥도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작년 9월 인천옹진농협과 맺은 ‘도농社랑 협약’과 포도 수확 봉사에 이은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사장, 실ㆍ단장은 물론 ITO 봉사단 등 공사 임직원 44명이 모여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포도 농가에서 포도 봉지 씌우기, 농가 환경 정비 등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우리은행(인천영업본부 송도스마트밸리지점)과 협력하여 영흥도 지역 농가의 단호박을 대량 구매해,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저소득가정에 나눔 기부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영흥도를 다시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와 저소득층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설공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러 건축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화사업은 2021년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행안부 타당성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치면서 건축계획을 마련했으나, 계획안이 기존 건축물의 증축 및 리모델링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존 건축계획을 살펴보면 채소동과 과일동 사이 증축을 통해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를 확보하고 구근류경매장 신축(지하1층, 지상2층), 무배추경매장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으로 4단계 롤링방식으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농식품부의 2023년 상․하반기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사항 점검 결과, 현재의 건축계획은 공사기간 동안 중도매인의 점포 이동이 빈번하게 이뤄져 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 지연, 활용도가 높지 않은 지하주차장 증설로 공사비가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있었고, 공사기간 영업 피해를 우려하는 중도매인 또한 늘어나는 실정이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건설공사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며 여러 차례 유통종사자 회의를 개최하고, 타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18.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필수의료 유지대책을 논의하고 지역 의료계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철원 인천시의사회 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송태진 인천시의사회 윤리위원장이 참석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집단휴진으로 인한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의료위기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타협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필수의료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전원 등 협업체계를 견고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당부드리며, 인천시도 진료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2월 23일부터 지역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의료공백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5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삼산월드체육관은 월 5,0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체육시설로 이번 훈련은 체육관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과 환자 이송 등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부평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 총 150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119 화재 신고 ▲자위소방대 출동 ▲화재 확산 방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삼산월드체육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보훈지청에 사랑나눔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호국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단 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인천보훈지청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수업·평가 혁신을 위해 IB 한다’는 비전 아래 2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 IB 포럼’을 개최했다. IB 교육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념 이해 및 탐구 학습 활동을 통해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계로, 세계 160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인천을 포함해 11개 시도교육청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천은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4곳에서 IB 관심 학교를 운영 중이며 이번 포럼은 수업·평가 혁신을 위한 IB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일반 시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인천 읽걷쓰 교육-IB 교육 만남과 시작’ 주제의 오프닝 이벤트로 시작했다. 이후 스튜어트 존스(Stuart Jones) IB 월드스쿨 총책임자가 ‘IB 교육이 공교육에서 갖는 의미와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우리가 실천하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스튜어트 존스(Stuart Jones) IB 월드스쿨 총책임자, 조현영 인하대학교 교수, 김태훈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의 도서지역인 백령도에서 교직원 92명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인 ‘교직원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백령중·고등학교,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응급처치에 대한 올바른 처치와 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초점을 두어 실시됐다. 백령고 해송관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같은 중요한 안전교육은 반복 학습이 필요한데 도서지역이어서 교육의 기회가 쉽게 있지 않았다”며 “이렇게 도서지역까지 찾아오는 교육을 통해 학생과 동료의 생명을 살리고 보호하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2024년 하반기에는 대청도·연평도를 방문하여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천시민의 생명 보호를 통한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어르신 건강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이며,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이 진행되는 경우, 노인의 치명률은 60%까지 증가하는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65세 이상에게 치명적이다. 또한, 2023년 전국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신고(총 432명) 중 65세 이상 244명(56.5%)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195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24년 기준)는 건강 상태가 좋을 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1회)로 맞으면 된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영유아뿐만 아니라 어르신 역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 맞춤형 교육'을 6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교육은 디지털 융합인재 교육,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인천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 IN(인천)-융복합관광 및 로컬콘텐츠 교육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4개 세부과정으로 구성되어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디지털 융합인재 교육'이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6월 27일 부터 28일)은 ▲AI로 업무효율 높이기 ▲AI로 쉽고 빠른 영상 제작하기, 심화과정(8월 29일 부터 30일)은 ▲ChatGPT와 PPT로 강의자료 제작으로 구성됐다. 8월 중에는 ‘’관광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주제로 트래블메이커스 김병주 대표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영상 기획뿐만 아니라 여행콘텐츠를 통한 수익창출 모델 및 비즈니스·마케팅 비법에 대해 다룬다. 수강생들은 카카오 출신 봄테일 머송작가, 여행하기록 주니 등 여행 인플루언서와 영상·마케팅 전문가로부터 ▲여행스냅 촬영
[매일뉴스] 스포츠조선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년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사전행사인‘2024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행사’를 6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 7월에 열린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인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MC 박경림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일반 관객이 함께 자리해 스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내 최초 OTT 시상식을 연계한 핸드프린팅 행사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에서 다양한 친시민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 행사인‘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홀(인천 유니크베뉴)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신규강사 24명과 함께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일선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수행하게 될 신규 위촉 강사들에게 강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6년부터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이현희 강사가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016년 25명으로 구성된 교육강사풀제를 운영하기 시작해, 올해는 아동복지, 폭력예방, 부모교육 등 강의 경력이 있는 강사를 모집해 24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강사를 포함해 총 106명의 강사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신규 위촉된 강사는 올해 신설된 부모(영유아 및 초등부모)교육 심화과정, 긍정양육코칭 부모교육 및 다문화가정 부모교육을 운영하게 되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신고의식을 높이기 위한 신고의무자 교육 및 아동의 아동권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아동교육에서도 활동하게 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관심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전문강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