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동구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은 양 도시간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동구 청소년 관련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자매도시인 인천 동구를 방문했다. 24일 오후 의회를 방문한 다와도르지 다와삼보(Davaadorj Davaasambuu) 바양주르흐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12명의 몽골 대표단은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 및 의원들과 만나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25일에는 동구의회의 주선으로 바양주르흐구 대표단과 동구 관내 영화국제관광고가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바양주르흐구와 영화국제관광고는 △학생 상호 방문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커리큘럼 및 문화 교류 활동 공유 △언어·문화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사 간 워크숍 및 연수 기회 제공 등을 협력하게 된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설치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업을 위해 올해 약 4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기배출사업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IoT 측정기기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사업장에 IoT가 설치되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이번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의 적극적이고 환경시설 개선 의지가 필요하며, 구는 지속적으로 환경오염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설 투자가 어려웠던 소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년간 약 17억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방지시설 교체 및 사물인터넷 설치를 지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행복씨앗통장’의 신청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씨앗통장’은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본인부담금을 월 15만원 적립하면 15만원을 추가로 3년 동안 지원해준다. 행복씨앗통장 개설 참여자는 3년 만기 시 적립 원금 1천89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5일)기준, 현재 동구에 거주하는 16세~39세 이하(1986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이며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등록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정의 발달장애인이다. 접수는 3월 31일~4월 1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행복씨앗통장을 통해서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자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구분없이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4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관내 대형 공사장 책임관리자들과 먼지·소음 등을 예방하기 위한 ‘봄철 공사장 환경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찬진 청장과 관계 공무원, 공사장별 현장소장 등 관계자 26인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와 공사장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법령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 건설사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방면으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분진 불편을 고려하여 공사장 환경 관리를 책임감 있게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건설사들은 건설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또한 동구는 건설공사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사와 상호 노력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동구와 건설사 간에 자발적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곳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데 소음이 없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건설사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8일 각 동 사례관리 담당자 및 교육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구청 본관 5층 전산교육장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스템교육부 김소라 주임이 강사로 나섰다. 김 강사는 교육생들에게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접수·제공 절차 및 상담 관리 방법, 통합사례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원활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4일 하버파크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인천광역시 재향군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재향군인회로 부터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재향군인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동구 재향군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 휘장을 받았다. 이번 공로휘장 수상으로 동구 재향군인회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귀중한 경험과 헌신을 존경하게 된다”며, “동구는 지역의 안보와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재향군인회 활동을 지원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5년 ‘제9기 동구 어린이 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정책과 예산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참여기구로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운영 중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다. 현재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 참여위원회 활동은 4월~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주요 활동은 ▲아동 정책 및 예산에 대한 연구 ▲의견제시 및 참여 ▲아동권리 캠페인과 워크숍 참여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11월은 인천광역시 어린이 참여위원회 연합 성과공유회에 참가하여 어린이 참여위원 아동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최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구 아동청소년과(동구 샛골로 144, 청본이룸터 5층)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sorok9@korea.kr)신청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찬진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2일 ‘동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동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진서 부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청년 활동가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매년 청년정책에 관한 시행계획과 사업 관련사항을 심의·자문한다. 2025년 동구 청년정책은 ▲참여·소통 ▲일자리·주거 ▲교육·개발 ▲문화·복지의 4개 분야로, 총 38개의 중점 세부 과제가 추진된다. 이번 시행계획은 청년들의 다양한 필요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측면에서 반영된 세부 과제로 구성되었다. 신규사업으로는 ‘청년 취업 부트캠프 운영’, ‘청년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사업’,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3개 사업이 반영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의 권익 증진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여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월 28일 산업 안전관리 대행업체인 ㈜안전보건기술원의 변종석 대표이사가 동구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변종석 대표이사는 앞서 지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인천 137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평소 성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종석 대표이사는“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 희망을 나누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온정을 베풀어주신 변종석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앞으로도 관내 복지향상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3월 13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기구로, 청년이 직접 지역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문제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24년 7월 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책 의제화 역량강화 교육과정인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분과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였으며, 11월 6일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청년정책 6건을 발표했다. 이번 추가모집에서 선정될 신규위원들은 제3기 임기 만료일인 2026년 7월 1일까지 ▲청년정책 아카데미 수강 및 청년 의제 발굴, ▲청년의 날 행사 프로젝트 참여(9월 예정), ▲성과공유회 개최 및 청년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보건소는 지난 2월 27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치매·정신건강 사업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의 치매 관리 및 마음 돌봄 체계 구축 등 보건·복지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사회복지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정신응급대응 및 정신질환자 입퇴원관리, 전국민 마음투자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업 안내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정신건강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치매 예방·치료 사업 안내와 치매환자 등록 및 프로그램 참여,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동구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매·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5년 2기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2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취‧창업지원, 역량강화, 생애 및 경력설계, 사회공헌 등 8개 분야 14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인 ▶직업상담사 2급 국가자격증 실기시험 대비반, ▶AI 활용과 유튜브 숏츠 제작, ▶재미있는 인물화 캐리커처 과정과 신규 프로그램인 ▶반려식물로 인생2막 설계하기, ▶MBTI로 알아보는 소통의 기술,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걷기법, ▶수납정리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과정, ▶생애설계프로그램, ▶동구 이모작 신직업 찾기‘Career Up+’, ▶제로웨이스트 원데이클래를 개설하여 중·장년이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화도진 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야외체험 프로그램 ▶동구 노동자의 길 탐방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동구 관내를 걸으며 노동자들의 발자취와 산업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동구의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구 인생이모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성공을 돕는 “동구 청년 취업 부트캠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고용서비스 전문기관인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며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5명씩 4기수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동구에 거주중인 19~39세 구직을 원하는 청년으로 소규모 그룹PT를 통한 구직기술과 일경험 지원‧직무 프로젝트 연계‧취업 알선 등 맞춤형 개별코칭을 받을 수 있다. 1기(3월) 참여자는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동구청년 유유기지21”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일자리경제과(☎770-6652),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715-79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변화하는 취업 트렌드에 발맞춰 청년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취업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5년도 청소년 교육바우처를 24일부터 교부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교육바우처는 인천 최초 교육정책 사업으로, 동구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육활동 및 진로 개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교육바우처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3~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교부 금액은 연간 1인당 10만원이다. 동구사랑상품권은 청소년 교육바우처 가맹점으로 지정된 관내 서점, 문구점, 스터디카페, 안경점, 예체능학원, 공방 등 관내 교육활동 및 진로 개발 관련 업체 137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교육바우처를 지원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신규 가맹점을 유치하고 청소년들이 교육바우처를 사용하도록 독려하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이 관내 청소년들의 희망과 새로운 도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동구에서 마음껏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형편상 학원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예체능 수강료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 초등학생에게 국·영·수를 제외한 관내 예체능 학원 이용 시 매월 최대 10만원의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1년(12개월)을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매월 학원비 영수증과 50% 이상 출석한 출결 상황부를 제출하면 익월 10일에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체능 교육의 기회가 제한된 아동들에게 수강료를 지원하여 잠재력 개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인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