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24일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무빙여행 행사를 동인천 미림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공감 무빙여행 행사는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동구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오 카피타노’ 영화를 관람하고, 소감 나누기 순서로 진행됐다. 영화는 세네갈을 떠나 사막 및 바다의 위협을 이겨내며 유럽으로 향하는 두 어린 소년의 과정을 그렸다. 영화를 관람한 한 주민은 “영화를 통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이주민과 난민의 실상을 볼 수 있었다”며 “난민 문제를 넘어서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평화로와야 가질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것은 어렵기도 하지만 쉽기도 하다”며 “좋은 영화를 함께 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일상에서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야 함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며, “오늘 무빙여행을 통해서 올바른 남북관계에 대해 깊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 참여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취약시설업무지원단, 시니어건강코디네이터, 시니어행정업무지원단,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노인시설업무지원단, 실버택배, 공동작업장, 등 2개 유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13개 사업단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참여자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 정신, 직장예절, 갈등관리 및 해결, 근로 시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할 수 밖에 없는 점을 인지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직무 교육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주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지난 23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은 개소식에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센터도 함께 돌아봤다. 개소식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주민 주도 건강증진 전담 기관으로,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송림골 꿈드림센터 5층에 설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건강생활실천 운동 및 상담을 위한 순환운동실 ▲보건교육을 위한 교육실 ▲만성질환·영양 상담과 검사를 위한 상담실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 ▲주민참여활동을 위한 주민동아리실 등이 있다.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운동·영양·만성질환 각 분야 전문가가 상주하여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그동안 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센터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를 돌보며 건강을 증진할
[매일뉴스]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와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자치계획과 주민자치사업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오는 29일, 30일 양일간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화도진공원에 현장 투표소 설치하여 현장사전투표도 진행한다. 내년도 자치계획과 주민자치사업 선정은 9월 7일 오전 10시30분 페럼공원에서 실시되는 주민총회 현장 투표 결과를 취합하여 최종결정된다. 아울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후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마을 주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김동주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우리 동네 주민자치 사업 선정을 위한 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9월 7일 주민총회와 함께 진행되는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도 많이 참여하여 이웃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대비태세 및 빈틈없는 국가안보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4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구와 유관 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25개기관에서 총 3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습은 정부 지침에 따라 19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사건메시지 처리 ▲전시현안토의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훈련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일 실시한 전시 현안 토의에서는 ‘HD현대인프라코어 및 주변지역에 대한 드론 폭격’ 상황을 가정하여 폭격지역의 전재민 구호와 시설 복구대책 등 부서별 조치사항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 22일에는 송림체육관에서 적 도발에 따라 서해5도 주민들이 동구 수용시설로 대피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구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통제, 주변경계, 응급환자 조치, 구호물품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을 실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가정에 대해 ‘클린하우스’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 사업과 관련하여 주거환경개선이 매우 시급한 가정에 집 청소와 방역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냄새나는 물건들이 집안 곳곳에 쌓여 있고 쓰레기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뒤섞여 악취가 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다. 이날 동구지역자활센터(홈케어사업단)에서는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인 클린하우스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 됐으며 자활참여자 약 10여명이 집안 곳곳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청소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또한 방역과 소독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1일 관내 장애 학생 학부모들과 열린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방학기간 중 장애 학생들에게 생활체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광역시동구장애인체육회에서 기획한 ‘신나는 여름방학,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육활동’사업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개최되었으며, 학부모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열린 대화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 날 학부모들은 가족탈의실 등 장애 아이 친화적 체육시설 개선과 놀이시설 장애 아이 전용 이용의 날 운영, 장애인 스포츠바우처 적극 홍보 및 이용 시설 확대, 복지관 차량 운행 횟수 증대, 장애 아동 돌봄교실 확대 운영 등 동구형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 여건상 모든 현안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현장의 소리를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여 하나 하나씩 과제를 해결해 나가며 행복 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동구를 빛낼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8월 26일~9월 6일까지 ‘2024년도 창의인재특기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의인재 특기장학생’의 선발대상은 공고일(8월16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2년 이상 인천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 중 최근 1년 이내(2023.9.1. 부터 2024.8.31.)에 개최된 각종 예체기능 분야 대회에서 입상 실적이 있는 학생이다.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장학재단 사무국(동구청 3층 교육지원과)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건은 서류심사 후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되며, 10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발인원은 80여 명이며, 장학금은 입상 성적에 따른 순위와 초·중·고등학생 대상별 지급액에 따라 1인당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역화폐(50%)와 현금(50%)으로 지급된다. 김찬진 이사장은 “인천동구장학재단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창의인재특기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동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인재특기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20일 동구 보훈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역 보훈단체장들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채명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보훈단체장 소개와 구청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폭염과 폭우에 시달리는 보훈단체회원들을 위로하고 단체 운영의 애로사항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및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보훈단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보훈 사업의 방향 모색 ▲타 지자체와의 보훈 수당 형평성 검토 ▲보훈회원들의 처우개선 등이 논의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참석한 보훈단체장 및 보훈회원들에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채명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많아져 동구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보훈단체에 대한 관심과 지원뿐 아니라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 선양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일뉴스] 인천 동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가 아트센터인천에서 진행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족통합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여름날, 우리가족 음악나들이’ 사업에는 14세대, 총 33명이 참여했다. 아트센터인천에서 진행된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OST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가족 간 유대감,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재중 민간위원장은 “바쁜 생활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관내 아동들이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아동 가구의 문화지원을 위해 함께 해주신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모든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2025년 주민자치회 자치 계획 수립과 사업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관내 11개 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8월 27일 금창동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11개 동별 일정에 따라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자치계획 및 추진사업에 대한 토론과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동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의사결정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투표와 함께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서 사전투표를 받는 등 동별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예정이다. 주민총회는 각동의 주민자치회 운영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자치계획안과 주민자치회 자체 추진사업 공유 및 투표 결과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총회가 끝나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술과 해금연주,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마을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주민이 참여해 선정
[매일뉴스]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슬기로운 꿈꾸미’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이지만 무더위로 신체활동이 적어질 수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내 축구장인 아이스타 스포츠클럽에서 전문 축구강사의 지도로 이뤄졌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슛, 드리블, 패스 등의 축구 기본기를 익혔고, 두 팀으로 나눠 축구 실전 경기를 치르기도 하는 등 팀워크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주희 민간위원장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동들에게 축구 수업으로 건강한 신체 발달과 함께 또래 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돌보는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이번 축구 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화수2동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내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골목상점(이마트24 인천화수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마트24 인천화수점(가맹주 권응탁)은 지난해 같은 MOU를 체결한 골목상점 미륭슈퍼, 행복마트에 이은 3호점으로 지역 실정에 밝고 다양한 복지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이마트24 화수점은 ▲질병, 생계 곤란 의심 가구 ▲결식 위기 또는 학대 의심 ▲가게에 장기간 방문하지 않아 고독사가 의심되는 가구 등 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홍보활동을 하고 위기에 놓인 대상자 발견 시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이번 골목 상점 3호점 협약을 통해 관내에 더 많은 상점들이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개선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동에서도 지역 안전망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위기가구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오는 9월 20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 위생, 공공성 등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른 평가를 충족하여 선정된 곳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개인 서비스 업체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 해당하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 및 법인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소모품) 지원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정안전부와 인천시는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1만원 이상 카드 사용시 2천원 캐시백 등 혜택(카드사별 일자 상이, 카드사 홈페이지 확인)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지원(12%) 등을 시행 중이며, 그외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로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제활동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를 위한 주민수거보상제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수거보상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전단지 등을 수거해오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 일자리 제공도 가능하다. 사업 참여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20세부터 65세 이하인 자로 지원 방법은 오는 20일까지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초본, 주민등록등본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작업 방법과 정비 대상 범위 및 보상금 지급조건, 안전 수칙 등에 대한 관련 교육을 받아야 하며 단속 원증을 제공받는다. 구는 수거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현수막은 장당 1천200에서 2천100원을, 코팅 벽보는 450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무분별하게 배포되어 있어 도시경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정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