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샤워타월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도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뜨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 약 20여명의 모집하여 다양한 색상의 실을 이용해 직접 타월을 만들었다. 강진석 센터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진행하는 수제품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송림동 현대시장 내 화재 피해 시설물에 대한 복구를 완료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복구 과정에서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난해 방화로 소실된 현대시장 내 시설물 및 아케이드에 대한 복구를 최근 완료했다. 피해가 가장 컸던 아케이드 복구 과정에서 상인들의 영업활동과 이용객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또 비산먼지, 소음 등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를 진행했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고객 안전과 경관 정비에 힘썼다. 전통시장 아케이드 난연 소재 사용 의무화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기존 아케이드 지붕 재질과는 다른 난연 등급의 폴리카보네이트를 설치하여 화재에 대비했다. 또 화재로 인해 중단했던 시장 입구 간판 1개소를 철거하고 전통시장의 노후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하여 야간경관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수도 개설 및 전기 인입 등 상인 영업 정상화를 위한 편의 설비에 대한 공사와 동시에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설비 공사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화재 피해 복구 기간 상인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복구 완료 시설물에 대해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상인
[매일뉴스] 인천 동구보건소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대학교상담·청소년상담복지·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구는 대상자에게 총 8회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구비서류(의뢰서 등)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정신건강사업은 중증 정신질환자 치료 및 관리에 집중되어 있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우울·불안 등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마음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지원되는 만큼 구민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적극 행정 확산을 도모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동구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문제해결 중심의 행동하는 지방자치단체를 구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동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립으로 주민편익 증진’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및 소통 강화의 5대 추진분야 11개 핵심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우대하고,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여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적극행정 추진으로 주민편익 증진은 물론 관행과 규정을 개선하여 주민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1일 오전 8시부터 서림초등학교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 김찬진 청장은 서림초 주변 통학로에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송림지구대, 중부모범운전자회, 인천동부 녹색어머니회, 서림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념식에서는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기념식은 소통·공감의 날(직원 월례조회) 형식으로 외부인사 초청없이 간소화하게 추진됐다. 정오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복지관에 식사를 하러 온 15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김찬진 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며 민선 8기 약속한 정책들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남은 2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총력을 다해 제물포구 출범을 준비하여 인천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기 다발 구역을 중점으로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최근 이상 기온과 이른 무더위로 모기 개체수 급증하면서 주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면적이 넓고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공원 3개소(송현근린공원, 화도진공원, 어린이교통공원)와 모기 발원지인 복개천 2개소 및 빗물펌프장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선정하여 2개월 간 주 1회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각 가정의 방충망을 정비하고 집 앞 고인물 등 모기 서식처를 제거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원 발생 빈도 및 DMS(모기자동계측)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적극적인 방역 소독 전략으로 안전한 지역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에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 제3호 명예 기부자’인 김민자 ㈜파인테크닉스 인천지사 대표는 지난 26일 200만원을 인천 동구에 기부했다. 지난 5월,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가 시작된 이후 1달 만에 3번째 기부자가 탄생한 것이다. 김 대표는 “동구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를 뉴스에서 접하고, 동참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기부금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좋은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릴레이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한다. 기부는 전국 NH농협 은행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전국적으로 동구를 홍보하기 위해 ‘2024 인천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인 ‘인천 동구’의 가치 재발견과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관광명소, 자연경관, 행사 및 축제 현장,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장소 등 인천 동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을 담은 작품이면 주제에 상관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단 2023년 11월 1일 이후 인천 동구에서 촬영한 작품이어야 하며, 접수기간은 10월 7일부터 25일까지로 1인당 3개까지만 출품 가능하다. 입상한 작품 중 대상 1점은 200만원, 금상 2점은 100만원, 은상 3점은 각 50만원, 동상 5점은 각 20만원, 가작 15점은 각 10만원을 받는다. 당선작은 인천 동구의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 동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확산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또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동구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7일 여름철 폭염 및 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무더위쉼터, 침수방지시설 차수판 설치 등에 대한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때 이른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야외 무더위쉼터 개선사업으로 총 8개소 쉼터에 음료수 냉장고 및 아이스박스를 설치하여 이용자에게 시원한 생수도 제공한다. 김찬진 청장은 본격적인 운영 시작에 앞서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운영물품 설치(냉장고, 아이스박스, 선풍기)와 관리 인력 배치 등 무더위쉼터 준비 상황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관내 저지대인 배다리 헌책방거리 내 침수방지시설 차수판 설치 현황을 확인하고, 침수예방 조치를 위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폭염과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시설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올여름 자연 재난으로부터 동구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서 꼼꼼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제2기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27일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2023년 처음 조직된 동구 주니어보드는 MBTI로 보는 조직, 구글바드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쥬씨(주니어-시니어) 상담소 등 수평적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조직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 같은 성과는 2기 주니어보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총 14개 부서에서 18명의 주니어보드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주니어보드의 활성화는 무엇보다 MZ공무원의 목소리가 업무 현장에 반영되어 조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다”며 “주니어보드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조직 운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기 주니어보드는 선진지 벤치마킹과 청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즐겁고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으로 MZ공직자들의 의사소통 채널로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인천YMCA청소년재단(대표 권오용)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YMCA청소년재단은 오는 7월 15일부터 동구 꿈드림센터(새천년로 93)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 완화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초등학생(6~12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학기 중에는 10시~19시, 방학 중에는 9시~18시까지 운영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해 돌봄센터 2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도 1개소를 확충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천 동구의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관내 발주 공사 수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고 재해자 및 사고 사망자가 주로 발생하는 5~49인의 영세한 수급업체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구는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급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캠페인 참여를 독려 중이다. 또 산업현장 내 유해·위험 요소 대비 방안이 담긴 산업안전보건 책자 등을 제작·배포하고 아울러 구 현업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 정보를 부착한 근골격계 및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재해예방활동 강조 주간 동안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동구지구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60세대에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최춘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동구지구협의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최춘연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나눌 수 있어 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적십자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동구지구협의회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헀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족센터와 화도진문화원은 최근 지역주민의 행복한 가정만들기와 체계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박미희 인천동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가정의 문화 복지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환 화도진문화원장은 “화도진문화원은 이번 체결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지역 친화적인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화도진문화원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변화된 비대면 채용 방식 대응과 구직자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체험과정’취업 특강을 재능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취업지원 프로그램 체험’ 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취업특강은 재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를 통한 관학 협력 중 하나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AI와 질의응답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과 비디오 저장기기(VCR)를 통한 직업 영상 체험을 했다. 또 면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모의 면접과 ZOOM 플랫폼을 이용한 화상 면접 체험도 했다. 구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구직자 및 청년층들이 비대면 채용시장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성공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동구 구직자 재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내실 있는 취업률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