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정부가 도입을 예고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성공을 위해선 수도권‧비수도권(제주도) 등 이분법에서 벗어나는 한편 송배전 요금 합리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 ‘분산에너지법, 왜 지금 인천을 논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발제로 나선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를 일치화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가 목적”이라며 “현재 정부가 검토 중인 지역별 차등요금 방안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으로 지역별 차별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제주도)으로 권역을 설정할 경우 인천은 높은 전력자급률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 인상이란 직격탄을 맞을 수 있고, 배전비용까지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인천은 전력 소비자가 밀집해있고, 특히 산업용 수요가 많아 상대적으로 배전비용이 저렴한 편”이라며 “진정한 지역별 요금제가 실행되기 위해선 배전비용도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을 맡은 ▲유영석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진흥실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한준 인천연구원 기후정책연구팀장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설 연휴 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사 임직원은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푸른꿈지역아동센터,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 예향원 등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명절선물 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전달했다. 이어서, 수도권매립지 주요 시설 등 현장을 방문해 ▲ 재난안전사고 취약지역·시설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 ▲ 재난상황 비상근무반 편성·운영 ▲ 임직원 및 협력업체 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 연휴기간 중 화기, 밀폐공간 등 고위험작업을 금지하였다. 아울러, 연휴기간 폐기물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폐기물 특별반입계획을 마련하고 특별반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는 등 매립현장의 안전 위험·위해요소를 사전 조치토록 하였다. 송병억 사장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설 연휴에도 수도권매립지가 정상적으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자원순환지원센터 송도스포츠파크는 22일부터 중·장년층 대상‘무료 휘트니스 강습’참가자를 모집한다. 송도자원순환센터 주민편익시설인 송도스포츠파크는 실내스포츠시설인 헬스장을 활용하여 2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9개월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및 만성질환 맞춤형 운동 △근감소증 예방 △근력 증가 등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강사는 송도스포츠파크 헬스장 소속 직원으로, 보디빌딩 생활스포츠지도사와 퍼스널트레이너(PT)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가 진행한다. 강습 신청은 1층 안내데스크와 2층 헬스장에서 1회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접수하며, 강습은 주 2회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송도스포츠파크에서 근무하는 전문 강사를 활용해 중·장년층 고객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면서 “건강 증진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비티바이오테라뷰틱스(주)(대표 이수연)가 300만원 상당의 테라베리어크림을 기부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비티바이오테라뷰틱스(주)의 이수연 대표와 이형근 이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홍성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비티바이오테라퓨틱스(주)는 병원에서 20여 년간의 경력을 토대로 설립된 업체로 인천 서구에 공장을 두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등 인류의 피부 건강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인천적십자에 기부된 테라베리어크림은 아토피, 피부건조증 등 보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테로이드 없이 EWG 안심 등급의 착한 성분만을 사용하여 야심차게 만든 크림이다. 비티바이오테라뷰틱스(주) 이수연 대표는 “겨울철 아토피나 피부건조증, 건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나 노인 등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공원 관리의 새로운 비전 제시와 고객 의견 반영 등 시민 수요 중심의 공원 운영을 위한 전 직원 소통 업무 공유 워크숍을 21일(화)에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송도공원사업단 5개 팀이 참석해 올해 공원 운영 전략과 효율적인 업무 체계 마련을 위한 제언을 시작으로, 내·외국인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글로벌 공원 운영시스템 구축 및 직원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업무수행 방식 구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전년도 고객 민원 사항과 시설 개선 사안을 수렴, 2025년에 추진되는 중점사업에 반영하여 이용객들의 수요에 반응하는 ‘시민 친화형’ 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송도공원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송도 공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고, 선진 공원 관리체계 구축으로 시민에게 행복하고, 외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청년정책을 제안하며, 시정에 참여하는 소통과 협력의 창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는 총 100명의 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에 소재한 대학교나 직장에 다니는 청년, 혹은 청년 단체에서 활동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신청은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https://youth.incheon.go.kr)에서 2월 2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정책분과 및 소모임 활동을 통한 정책 제안 ▲발대식 및 성과공유회 활동 ▲시정 모니터링, 캠페인 기획 및 활동 ▲청년주간 및 청년의 날 행사 참여 등이 포함된다.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활동비 지급, 우수 활동자 시장 표창, 수료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https://youth.incheon.go.kr)’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공정무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확산을 도모하며,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인천광역시 공정무역단체 선정 및 단체지원 사업’ 공모를 2월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정무역 단체 선정 ▲공정무역 단체 지원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공정무역 단체 선정’ 분야에서는 공정무역 사업을 총괄적으로 또는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 소재 비영리 재단법인 및 사단법인’ 또는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수행 능력, 전문성, 책임성,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정무역 단체 지원’ 분야는 공고일 현재 인천시 공정무역단체로 이미 선정돼 있거나, 이번 공모를 통해 공정무역단체로 새롭게 선정된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단체는 공정무역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공정무역 마케팅, 교육, 홍보, 캠페인, 국내외 교류 및 지원, 공정무역 마을 운동 등 시가 제시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신청 금액의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1억 7천여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4·16재단이 주관하는 추모 전시회 ‘내일도 안녕’이 2월 1일부터 9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꽃누리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트라우마를 예술을 통해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과 건강한 일상을 준비하는 피해자들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4.16재단)이 주관하며, 4·16 생명안전교육원, 제주마음치유센터, 안산마음건강센터, 인천광역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지원한다. 전시는 2월 1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부터 이어온 추모관 주관 전시회의 네 번째 행사로, 참사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한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 작품으로는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이 참사 당시의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붓과 카메라로 작업한 작품 23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이 다른 가족들과 소통하며 만들어낸 도자기 작품 27점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참사에 연대하는 전각작가그룹 ‘석지랑’이 제작한 도장작품 304점도 함께 전시돼 의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4·16재단과 추모관은 세월호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대기질 개선이 필요한 집중관리지역을 선정해 중소사업장의 방지시설에 대한 사전 기술지원, 오염물질 저감시설 교체,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받은 환경부는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추진 의지,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1차 평가에서 15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으며, 2차 평가를 통해 인천시를 포함한 5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5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중 30억 원은 국비, 24억 원은 시비로 지원된다. 확보된 예산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소규모 대기 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해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4월 중 사업 모집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의 교체 및 설치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월 22일부터 2025년도 수소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수소산업 선도 도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선도적으로 수소차를 보급해 왔다. 특히 대기질 개선 효과가 뛰어난 수소상용차 중심의 보급을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보급(480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소차 민간보급사업은 구매신청일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법인 및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소차를 신규로 구입하는 경우 구입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고에서는 수소차 구매 수요를 고려해 수소승용차 500대와 수소버스 18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고 물량 외에도 하반기에 추가 공고를 실시함으로써 보조금 운영을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전년과 동일하게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3억 원, 수소고상버스 3억 5천만 원, 수소트럭 4억 5천만 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현재 인천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대중교통 선도 도시로서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13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오는 2월 서구 오류동에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설 연휴 전후 2주간(1월 22일 ~ 2월 5일)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인천시는 이 기간‘비상의료관리상황반’44명(3개 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응급의료체계 점검 등 체계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21개소에 1: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하고,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 아울러, 모자센터 3개소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 5,9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빈틈없는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 운영하는 병의원(10,964개소)과 약국(5,417개소)을 지정하고, 설 당일(1.29.) 문 여는 병의원에는 운영 인력에 대한 수당 등 3,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호흡기 경증 환자를 위한 발열 클리닉 6개소와 진료 협력병원 18개소에 265병상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경증환자 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심야시간에 운영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월 3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의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총 50억 원(상·하반기 각 25억 원) 규모로, 점포 시설개선비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다만, 사치 및 향락 업종 등 제한업종, 연체 또는 체납 중인 사업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지원은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신용보증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상환 조건은 4년(1년 거치 후 3년 분기별 균등 상환)이며, 대출금리는 연 1.5%(분기별 변동금리),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수수료는 0.8%이다. 접수 기간은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융자 재원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접수 가능하며,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 융자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융자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에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이라는 목표 아래 임신·출산 지원, 아동 돌봄 강화, 출생률 반등을 위한 정책 확대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 먼저,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정책이 한층 강화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시술비 지원 횟수를 기존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했으며, 44세 기준 차등 지원에서 벗어나 나이와 관계없이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난임 시술 중단 시에도 비용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산모를 위한 ‘맘편한 산후조리비’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장애인 산모에게 150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해당 지원은 2월부터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틈새 없는 든든한 영유아‧아동 돌봄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맞벌이 가구 증가와 근로 형태 다양화로 인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 사업의 정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총지부대회’를 열고 부문별로 평화 실현에 공을 세운 지부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회는 2024년 성과와 기여를 치하하고 2025년 각 지부의 비전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미국 워싱턴D.C. 지부 등 국내외 110여 개 지부가 참가했다. 이날 IWPG 자문위원, 홍보대사, 평화위원, 전 직원 등 약 6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회원가입(천안·몽골) ▲평화위원회 발족(정읍·몽골)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강의자 배출(콜롬비아) ▲최다 언론보도(여수·인도네시아) ▲MOU/A 체결(부산서부·몽골) ▲평화활동 기념비 건립(필리핀) ▲CMS 가입(거제) ▲직원 수 증가율(김해·우간다) 등 국내외 부문별 수상 대상이 발표됐다. 이 외에도 2024년도 신임 지부장을 소개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합 우수 글로벌국으로는 9국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9국은 가장 발전적인 평화 실현 사례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임미숙 글로벌 9국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방문하는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동 방문을 연 2회로 확대 추진했다. 이번 상반기 동방문으로 여섯 번째 구민과의 만남을 맞이한 윤환 구청장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각 동별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동 방문에서 구는 2025년 주요 업무 계획과 각 동별 중점 추진사업을 구민과 공유하고, 지난해 하반기 권역별 동방문 시 정책설명 사업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구민들의 다양한 건의와 질의들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상반기 동 방문은 ▲3일 효성1·2동 ▲4일 계산1·2동 ▲5일 계산3·4동 ▲6일 작전1·2동 ▲7일 작전서운동, 계양1동 ▲10일 계양2동 ▲11일 계양3동 순으로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는 계양구가 개청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서 2025년의 사자성어를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힘을 합한다’라는 의미의 ‘일심협력(一心協力)’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