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송영희)는 지난 12일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세원)가 지난 12일 이웃 돕기 성금으로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276,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작전서운동 2024년 실행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4차례 진행된 ‘놀멍, 쉬멍, 즐기는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의 참가비와 체험비로 마련됐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으로 마련된 수익금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수 있게 돼 보람이 크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민간위원장 양재은)는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김장김치(5kg)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1회 서로 나눔 김장대축제’에 참여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 전달할 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양재은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김치를 받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이니만큼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셨으면 한다”며, “석남1동 지역사회 나눔에 항상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김장김치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좋은사람 모임회’(회장 김종현)는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5kg)를 지원했다. 이날 석일회는 ‘제1회 서로 나눔 김장대축제’에 참여하여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김장을 했다. 석일회 김종현 회장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해 항상 죄송하다. 그러나 석일회는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후원해주신 김장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석일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석일회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일뉴스] 서구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공항철도 협력 프로젝트인 ‘어르신 IT기기와 친해지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실생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쓸 수 있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사용, QR코드를 이용한 단순한 교육을 넘어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한 주의를 포함해 디지털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열차표 구입, 영화표 예매, QR코드 사용방법과 실습,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실생활 활용 중심 내용으로 짜여졌다. 장모(65) 복지관 회원은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하다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며 “실생활 활용도 높은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복지관과 공항철도 IT운영처는 지역 어르신 디지털기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스마트 생활을 돕기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5일 ㈜모이세로부터 동별 50상자씩 총 250상자의 라면을 전달받았다. 라면을 전달받은 동은 산곡1·2·3·4동, 십정2동 총 5곳이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건축 실내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천승화 모이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수년째 온정을 베풀고 계신 ㈜모이세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리봄내과’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하여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했다. 미리봄내과 박재찬 대표원장은 한국국제의료재단 국제협력의사로 국제의료봉사단 전문의로 활동한 적이 있다. “올해 4월 개원 후, 이러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는 인천적십자의 나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었고, 주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화지구협의회(회장 고향숙)은 지난 11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인천적십자사는 NH투자증권에서 백미 2,000포를 기부받아 인천시 전체에 지원했다. 이중 강화군은 305포를 지원받았으며,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포함한 읍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화지구협의회는 지속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와 결연을 맺어 매달 105세대를 방문하여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하는 희망풍차 결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구호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혹서기·혹한기 기후 취약계층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 등 다양한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서구노인복지관이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춘호)로부터 혹한기 대비 ‘차렵이불’ 140채와 김장김치 800kg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복지관은 이들 이불과 김치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0여 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나눠드릴 계획이다. 임춘호 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서연 복지관 관장은 “차렵이불과 김치를 후원해 주신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품들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매일뉴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정철희)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는 지난 7일 신현원창동의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찹쌀 130포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에 기탁하였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기부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소중하게 준비해주신 찹쌀을 우리 이웃을 위해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물품지원, 고구마 나눔 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일 계양구 작전동 소재 인천세종병원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이불 150채(환가액 82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2017년 3월에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설, 추석 명절 백미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이웃 돕기 성금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세종병원은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겨울이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진)는 지난 6일 검단우리교회(담임목사 김남영)와 함께 저소득 가구 반찬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반찬지원 사업’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검단우리교회는 올해 9월부터 매월 두 차례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 등을 저소득 가정(1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건강 등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검단우리교회 김남영 담임목사는 “이웃분들중에 제대로 식사를 챙겨 드시지 못해 영양 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 많은데 교회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명진 검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검단우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반찬 나눔 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6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방형욱) 4-H회 동아리에서 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담근 순무김치 50통을 기탁했다. 순무김치는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50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회 동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순무김치를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동아리 소속 학생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담근 순무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손수 만든 순무김치를 기탁해 주신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회 동아리에 감사드리며,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5일 신기시장 할매부침(대표 차영란)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8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관내 신기시장에 소재하고 있는 할매부침은 지난 8월 신기시장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번 기부는 화재로 보상받은 보상금 전액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이뤄졌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차영란 대표는 “화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을 잘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가슴 아픈 화재 피해를 겪은 후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할매부침은 2017년부터 ‘착한 가게’에 가입해 월 3만 원씩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차영란 대표의 남편인 최중식 씨는 주안7동 의용소방대장과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
[매일뉴스]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이사장 김찬진)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드림 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을 장려하여 지역 인재로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22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동구는 접수된 서류를 심사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인천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이 추천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학생이다. 김찬진 이사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여 건강한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드림 장학금을 신설하였다”며 “학업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에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드림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매일뉴스] 인천적십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진흠) 주관으로 지난 5일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치유농업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체험활동은 인천 서구청 보조금 사업으로 인천 서구 관내 노인과 적십자봉사원 45명이 1대1 매칭을 통해 인천농업기술센터 방문 및 견학, 원예체험, 쌀강정 만들기 활동 등을 체험하였다. 이런 활동들은 고령의 참가자들이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식물들을 만지고 향기를 흡입하면서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치매 예방 효과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초고령사회 신취약계층인 치매환자에 대한 안심프로그램 사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적십자는 지난 7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선정되었다. 조진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은 “전국에 지역별로 적십자 봉사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매어르신 및 치매예방을 위해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이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