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이, 취임 회장§ ▲左강미수총무中이상오신임회장右홍두표사무국장▲ ◐화이팅 외치는 걸포지회 회원들◑ (매일뉴스=김포대곶) 조종현 기자 = 2022년 12월 첫날을 맞아 무서운 날씨 속에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걸포지회는 김포시 대곶면 석정리 249-1번지 삼정 크린 마스터 2층 충청향우회 연합회관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곳은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심우석 회장이 경영하는 회사로서 충청향우회 회원들을 위해 심 회장이 충청향우연합회 연합회관이라 칭하며 김포 향우 지회 행사를 거의 이곳에서 개최하며 대관료는 전혀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취임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내빈으로는 심우석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회장과 제2대 회장을 지낸 펜션 사업을 하고 있는 문수산 펜션 박종택 대표, 이재성 차기 수석부회장, 장영록 산악대장, 이수정 양곡 지회장, 이의성 대곶 지회장, 남강우 충일 지회장, 오근춘 금파 지회장, 정재철 장기 지회장, 안재웅 고촌 지회장, 최형진 통진현 지회장, 구래 조은하 지회장 등(이하 생략)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맹건영회장은 이임사에서 벌써 취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11월30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22년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 친환경동참 실천프로그램 ‘2050에코체인지-1년 365일 지구 지키기 좋은 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센터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 했다. 2050에코체인지는 매월 환경에 관련된 기념일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매칭운영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15,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인천서구의 대표적인 친환경실천 동참프로그램이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자원봉사프로그램들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며 “인천서구가 환경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박병철기자=11월 21일 개회한 제255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4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승일 의장은 환경미화원의 동 배치 문제와 클린로드 사업 관련 선급금 회수 당위성에 대해 견해를 피력했다. 우선 환경미화원의 동 배치 결정과 관련하여 “근로자의 근로조건 자유 결정 원칙과 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근로현장 및 환경을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고, “환경미화원을 동료로 인식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환경미화원이 동에 배치된 경우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클린로드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가 중지되고 계약이 해지된 상태에서 선급금 회수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매일뉴스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지난 17일 서구청춘합창단 ‘갈채’가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창단한 합창단 갈채는 만 60세 이상 인천 거주자를 대상으로 매년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매주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아 왔다. 합창단은 지난 6월 제9회 전국골든에이지합창경연대회 본선 참가, 지난 9월에는 제8회 인천합창대축제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를 맡은 유재용 씨, 반주를 맡은 황인선 씨를 필두로 ▲비목 ▲산촌 ▲못잊어 등 10여 개의 곡과 다채로운 게스트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강범석 서구청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합창단원 43명이 들려주는 청춘의 메아리를 감상했다. 서덕현 서구문화원 사무국장은 “갈채는 지난 10년의 시간을 지나며 이제는 인천을 대표하는 실버합창단으로 성장했다”면서 “합창을 통해 제2의 인생을 맞는 어르신들의 행보에 응원을 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와인터뷰중인한순남가정1동주민비상대책위원장 (매일뉴스=서울)박병철기자= 인천 서구 가정1동 주민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한 순남)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주)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공사 기간 중 직,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에 대해서 보상대책을 강구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항의성 집회를 가졌다. 가정1동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인근 지역 거주 주민들은 (주)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서구 루원시티 지웰 푸르지오 지하 3층 지상 49층 공사 시 공식적인 기간만 다이너마이트 발파작업이 7개월이 넘게 진행되었고 주 5일 동안 계속적인 발파가 수없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주민들의 직, 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난 9월 7일 인천 서구청에서 피해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앞서 기자회견을 실시했던 해당 주민들은 공사장 인근의 집집마다 건물 벽체, 외벽과 바닥을 비롯해서 싱크홀, 지반침하, 균열, 누수 등 갈라지고 깨지고 했던 피해 부분을 아직까지도 피해 보상을 해주지 않고 있는 실정을 밝혀왔으며, 특히나 이번 여름 장마철에는 더욱 빈번한 발파로 인하여 생긴 크랙 틈으로 빗물이 스며 들어오는 일도 자주 있었다 하면서, 이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과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 기자=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이하 SL 공사)와 주민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장단, 그리고 SL공사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자들이 수도권 미래준비회의(수미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아주 크게 논란이 일고 있으며 매우큰 파장이 일것으로 보인다. 수미회는 SL공사 사장을 포함한 처장급이상 11명과 협의체 위원장과 소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주민지원 협의체 회장단 5명과 주민대표로 선출된 SL공사 운영위원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늘 첨예한 대립과 갈등과 견제로 일관된 단체들 끼리의 모임을 주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더구나 주민지원 협의체 본 회의에 상정도 하지 않았고, 협의체 위원들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협의체의 K모 위원은 "그러한 사적모임은 주민대표들이 참석해서는 안되는 일이고, 주민들을 기만하는 행위"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회의에 참석했던 관계자에게 확인 했더니 공사와 주민대표들 간의 상생을 위한 모임이었다라고 답했다. 수도권 매립지 주권회복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공사와 투쟁을 해서 피해주민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앞장서야 할 사람들이 밀실과 야합의 극치를 보여줬다며, 지금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신동아건설 김용선 대표이사/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신동아건설이 주최하고 검단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신동아건설 배 검단사랑 축구대회가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 외 4개구장에서 많은 축구인과 가족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검단축구연합회 황순형 명예회장은 한분한분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 대회에 많은 후원을 아끼지않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검단을 사랑하는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과 우송건설 김한섭 대표이사, 이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인천시 이행숙 최초 여성 정무부시장, 검단탑병원 오한철 총괄본부장, 김동현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신태균 왕길동아파트 발전위원회 위원장, 백진기 검단주민총연합회장이 참석하였고, 힙합가수 이주노씨, 팝핀 현준, 신라의달밤의 주제곡인 카리스마를 부른 컬트빌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인천시의원은 신충식 교육위원장, 이순학시의원, 김유곤시의원 ,구의원으로는 김춘수의원,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 김학엽운영위원장, 이영철의원, 김남원의원, 박용갑의원, 송승환의원, 홍순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황상록 검단축구연합회장은 김
(매일뉴스=인천시청)이형재기자=검단환경지킴이(회장 안항성),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 시민단체협의회(회장 김선홍), 인천광역시 서구단체총연합회(회장 이보영),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와 서구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은 14일 “인천300만 시민, 매립지 주민 우롱, 조롱, 막말” 하는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을 촉구 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7월 취임 후 1년도 안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사장”이 “30년 피맺힌 지역주민 피눈물”을 아는가! 외치면서 신창현 사장 퇴진을 강하게 외쳤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신창현 사장은 “매립지 영구화”를 위해 언론에 ▲수도권매립지 자체가 대체매립지다. ▲인천시 효자 기업이다. ▲30년 매립했으니 이젠 30년 자원순환이다. ▲매립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였다, 나아가 4매립장 먼저 사용해야한다 ▲수도권 대체매립지의 최적 후보지는 수도권매립지 ▲여력이 충분한 곳을 놔두고 새로운 매립장 건설추진은 세금낭비 ▲3-1 매립장은 100% 매립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될 것으로” 발언 하면서 종료시점이 2042년으로 연장됐음을 시사하는 등 인천시민, 매립
(매일뉴스=인천서구뷰티풀파크)조종현,이형재,고창균기자=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뷰티풀파크관리공단이 주관한 제1회 뷰티풀파크 포크음악페스티벌이 순이생각,슬픈계절에만나요의 주인공인 백영규가수 사회로 진행된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광장에서 주최측 공식입장객 약1800여명,매일뉴스 추산 25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6.17일(금) PM6시부터 야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시작 1시간전인 5시부터 야외 행사장엔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서서 경품번호가 적힌 띠를 손에 채워주고 커피와 선물을 받느라고 정신이 없어 보였다. 행사가 시작되자 행사장에는 어느덧 사람들로 꽉차 발 디딜 틈이 없이 그야말로 인산인해 그 자체였다. 2년반정도 코로나로 인하여 야외행사를 볼수 없었기에 그동안 지치고 힘들고 답답했던 시민들은 이번행사를 너무 반가워했고 너무 즐거워하며 오래간만에 물고기가 물만난듯 흥겨워하며 약2시간에 걸친행사를 춤추며 박수치며 매우 즐기고 있었다. 일찍 참석한 신동근 지역구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이후로 검단에 최고많은 인원이 모인거같다며 검단이 베드타운이 아니라 자족도시로써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을 해왔다며 한편으로는 노후화된 부분도있고 또 주변에 매립지가
(매일뉴스=인천오류동)고창균기자=2022년 06월15일 18시30분에 인천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회관에서 금호마을 사업추진위원6인(이근회5통장,이철이부녀회장,이봉선총무,최만석위원,문병선위원,박임순위원)과 검단산업단지 사업추진위원회 임원5인(이형재위원장,김병오위원,금승섭위원,서해수위원,김동수위원)은 처음으로 만나 피해보상금에 대한 문제를 협의하였다.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3년만에 만나는 자리라 다소 서먹하고 어색했으나 자연부락 주민과 산업단지 주민들과의 상생하는 일에는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하면서 첫 만남을 마쳤다.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 기자=인천 서구 왕길동 자연부락(약수동)은 쓰레기 매립지에 인접한 주민 50여가구가 살고 있으며, 매년 매립지로부터 피해보상을 받고 있다. 그러나 살지도 않는 사람이 통장이 되었다며, 서구청과 오류,왕길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었고, 지난 4월28일에는 사문서를 위조한 통장을 처벌해 달라며, 법에 호소한 상태에서 이번에는 통장이 살지도 않는 주민을 사업추진위원 5명중에 3명을 위촉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확인하기 위해 통장에게 문의 했더니, 오래전부터 사는 주민들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주민지원협의체와 공사에서는 주민총회없이 위촉된 위원은 인정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주민간의 첨예한 갈등은 작년 2월 경의 통장선거에서 주민들의 추천과 부녀회 활동을했던 후보가 출마했으나,낙선을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면접관으로 통우회장과 통우회 부회장2명, 동장과 주민자치팀장으로 구성된 면접에서 통우회장이 "그 동네엔 남자가 없느냐? 어떻게 여자가 나왔느냐? 또 다른 통우회 부회장은 " 부녀회장을 오래하셨는데 무슨 상을 받은것이 있느냐?" 등의 여성비하와 모욕적인 질문을해서 서구청과 동 사무소에 진정서와 면접점수를 공개해달라고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 5월29일(일) 제8회 수도권 매립지 주민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가 수도권 매립지 주민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동현 주민지원 협의체 위원장과 황상록 검단 축구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인천 서구 검단소재 16개 축구팀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까지 합쳐 약 300여명이 참석했고, 해병 2사단 군악대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달래는 주민들의 잔치가 되었다.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 협의체 김동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어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친목을 다지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는 매년 열리는 대회였으나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열리지 못했다. 이 대회는 검단 축구연합회에 가입한 생활체육 축구팀들이 참가하는 인천서구에서 펼쳐지는 큰 대회이다.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인천 서구 왕길동의 약수동 자연 부락 주민들의 매립지 피해 보상금을 놓고 진통을 앓고 있다. 왕길 11통 주민 10여명은 왈길동 자연 부락 발전 위원회에서 매립지 피해 보상금으로 인천 서구 오류, 왕길 동사무소 부근에 약 130평의 토지 대금 11억7천만원의 매입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4월 28일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는 위 안건이 상정됐으나 주민들의 동의 없이 문서를 위조했다 하여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주민 P씨는 매립지 공사 지침에 반드시 주민 총회를 거치고 주민 과반 참석 이상, 참석 인원 과반수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있는데 주민 총회도 없었으며 왕길 발전위원회 임원 중 3명은 본인들은 서명 날인 한적이 없는데 서명한 것으로 되어 있어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소송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주민 A씨는 주민 총회와 주민 동의 없이 통장이 일방적으로 사업비를 결정한 것에 반발해 왕길 자연 부락 발전 위원회에서 영구 제명을 시켰음에도 임원 명부에 서명한 것은 명백한 사문서 위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작년 5월에 있었던 통장 선거에서 거주하지도 않는 사람이 통장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6일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바선거구구의원 심우창 후보가 원당대로 865 대산프라자 7층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유권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현재 3선의원으로 7대 의장을 역임한 심우창 후보는 당선이 쉽지 않은 ‘나’번을 받아 오랜 경험과 경륜으로 구의원으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국가대표 구의원, 심봤다! 심우창”이라는 슬로건으로 4선에 도전중이다. 오래 될수록 효엄이 좋은 산삼처럼 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본인의 성씨와 결부하여 “심봤다! 심우창”을 외치며 주민의 표심을 모으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인천서구을 신동근 국회의원과 김진규 시의원, 백진기 검단주민총연합회장, 이태림 마전동 주민자치회장(전 검단주민총연합회장) 등 내외빈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국민의힘 서구 제3선거구 김유곤 시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학재 전 국회의원, 조만진 전 새천년민주당 사무부총장(전 보훈복지공단이사장), 이원장 전국고용자서비스협회 중앙회 회장, 김민기 전 경인일보 사장(전 인천시언론인협회 회장), 김도현 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전 인하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송춘규 서구의회의장, 이훈국 전 서구청장 등 내외빈과 주민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유곤 후보는 “우리 선거구는 가정동 일부를 중심으로 하는 신도심권과 가정동 일부와 신현원창동을 중심으로하는 구도심권이 복합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청년의 꿈이 있는 스타트업(STARTUP)시티 서구!, 빈부·남녀·노소·지역·계층간 갈등이 없는 피스(PEACE)시티 서구!, 누구나 다시찾고 싶은 커밍(COMING)시티 서구!, 시민이 함께 행복한 해피(HAPPY)시티 서구!, 활력이 넘치는 그린(GREEN)시티 서구! 등 SPC허그-비전 서구를 목표로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지역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학재 전 국회의원은 “진정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