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장애인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인천형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인가족이 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개별가족여행비 지원’과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개별가족여행비 지원’은 장애인가족이 개별적으로 여행을 떠날 때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며,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은 여러 장애인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23년에는 1,088명(383가정), 2024년에는 998명(340가정)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약 1,000명의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7개 기관에서 수행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이라면 거주하는 군·구에 상관없이 누구나 위 복지관에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는 각 수행기관의 일정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선정자 명단을 공유해 중복지원을 방지함으로써 더 많은 장애인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국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인천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인천시 맞춤형 사업인 ‘2025년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후시민 공동체’는 인천시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단체로,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에너지 효율 증진을 목표로 활동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4개소 늘어난 25개소로, 공동주택, 교육기관, 종교단체, 협의체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관심 있는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7일까지 인천시 누리집(https://www.incheon.go.kr)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http://www.iagenda21.or.kr) 공고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032-440-8594) 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032-438-2122)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오는 4월부터 8개월간 ▲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 등 5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의 보험료 지원이 전면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손해보험협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인천 전역의 재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부담 보험료 전액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 전통시장 상인, 풍수해 위험도가 높은 지하층 및 1층 소상공인이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70~92%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추가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재해취약계층은 자부담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아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범적인 행정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사업 예산 제한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보험 가입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5일부터 21일까지 중구 개항장과 내항의 역사·문화 자원 및 다양한 행사를 홍보할 ‘2025년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 이번 시민홍보단 모집은 지난해에 이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홍보단은 총 138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개항장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선발된 홍보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주요 명소, 축제, 숨은 핫플레이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사진과 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기존 홍보 방식에서 닿지 못했던 계층까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며, 개항장과 내항에 관심이 많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3월 21일까지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8일 지역 상품 우선구매를 통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시정방침에 동참하고자 공단 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품 우선구매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참석자들과 함께 지역 상품 우선구매 실천 선언문을 채택하여 지역 생산품과 소상공인 제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을 다짐하고, 그에 따른 공단 자체 추진 과제와 실행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단은 사내 전산망에 인천 지역 상품 구매 전용 사이트(Bizok)를 설치하여 담당자들이 지역 상품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상품 구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추진 과제들은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결의 대회가 공단의 적극적인 지역 상품 구매로 이어져 인천의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4일(월)부터 28일(금), 약 4주간 ‘2025년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 <IN:sight>’공모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은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입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보유기술과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는 실증자원(테스트베드)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민관협력 상생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힌다. 공모는 △협력 파트너(한중문화관,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의 현안 해결을 위한 문제해결형,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연계한 자유로운 인천관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율제안형, △상상플랫폼 중심의 지역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지역상생형 총 3개 유형이다. 인천 소재(이전 예정기업 포함)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이면 업종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3년 파일럿 사업을 시작으로, 20224년부터 본격 추진하여‘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군중밀집도 분석 시스템 구축 [(주)애나]’및‘드로잉 아트투어[드림헤븐앤드림스카이]’운영,‘상상플랫폼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자원순환지원센터 파(PAR)-3 골프장에서 개최된‘사랑의 자선골프 라운드’행사가 성료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첫 번째 정기 휴장일(매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과 겹쳐, 이를 활용해 골프장 이용 고객과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금 모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자선골프 모금액 중 200만원은 인천 유일의 아동일시보호시설인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주민편익시설) 내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 골프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 중구 ․ 연수구에서 유입되는 재활용 쓰레기(일일 50톤 처리)를 선별하는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하는 환경 전문 공기업이다. 공단은 인천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지난 3월 1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이 있었다. 본 기자는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인하대학교 월천홀에서 "2025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본 기자는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3월 4일부터 ‘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는 번호표를 발급받아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임산부가 방문하면 순번에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여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산부가 방문하면 여권 안내 도우미가 번호표 발급 없이 우선창구에서 여권 신청을 처리하도록 돕는다. 또한, 여권을 교부받기 위해 방문한 경우에도 여권 안내 도우미의 안내를 받아 우선적으로 여권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시는 민원실을 방문한 임산부가 우선창구 운영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창구안내판과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원활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권 안내 도우미 교육도 완료했다. 시는 이번 ‘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 운영을 통해 초저출산 시대에 임산부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혜원 시 시민봉사과장은 “여권 민원 처리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임산부 누구나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
[매일뉴스]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연리지, 글로벌 연리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제2회 한국전통문화, 태극기 휘날리며 그날의 함성을’ 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정가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광화문 일대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애국의 함성과 함께 대통령 탄핵 찬반 시위로 인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전통 한복과 태극기가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복과 태극기가 함께한 10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행사는 김혜진 가수, 김복철 가수, 한국무용가 이미경(혜량 예술단 단장), 이건형 남창가곡 이수자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전통 예술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참가자들은 저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한국의 미(美)를 선보였다. 한복 패션쇼에서는 글로벌 연리지 회원들이 모델로 참여해 한국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종세 단장, 최순구(대금), 강나경, 강세규, 강정희, 김복철, 김소라, 김응석, 민인애, 박예진,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1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지사 유족 소개,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기념공연으로 강화군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격렬했던 3·1운동을 태권도로 재해석한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특히,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하여 강화 애국지사의 빛바랜 사진을 생동감 있게 복원한 영상이 상영되면서 애국지사 후손과 군민들에게 큰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랑스러운 강화, 위대한 대한민국을 가슴에 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19년 당시 강화군의 독립만세운동은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였다. 강화군민 2만 여명이 참여했으며, 군 단위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청라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2월 28일(금)과 3월 1일(토) 2일간 진행된 자원순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약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료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가족들이 직접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자원순환 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려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이해하고 실천 방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시민 환경해설사의 전문 해설과, 탄소 중립교육 전문 강사가 함께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서구 김모 학부모는 "방학기간 아이와 함께 직접 자원순환 시설을 돌아보니, 한층 더 시설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면서 "이러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청라, 송도 자원순환센터에서는 홈페이지를 환경교육 신청을 통해 주중과 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아트센터인천에서 광복회원,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유정복 시장은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인천시의회 의원, 인천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미추홀구 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평화와 자유, 독립의 염원이 오늘의 국제평화도시 인천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유정복 시장의 기념사, 헌시 낭송,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선언서는 이완석 광복회 인천시지부장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윤석규, 전계하, 이현경, 박영섭, 박명현, 이휘, 윤동현)이 낭독하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보훈부에서 선정한 독립유공자 2명(건국훈장 애국장 고(故) 서동화 선생, 대통령 표창 고(故) 이영규 선생)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유정복 시장이 그 자녀들(서재웅, 이재화)에게 직접 상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故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대시민 소통을 위한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나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공개 모집하였으며, 그 중 활동경력과 영상 편집 능력 등을 고려해 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6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의 대표 공기업인 인천교통공사 제7기 대학생 기자단 단원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잘 전달해 공사와 시민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