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도국제도시)이 GTX-B 송도국제도시 구간이 올 7월 실착공될 것이며, 지난해 예타 대상 사업으로 미 선정된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은 올 4~5월 초 사이에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일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TX-B 연수구 구간은 3월 착공계를 제출하고 각종 인허가 이후 올해 7월부터 실착공 될 예정이다. 착공계 제출은 실착공에 돌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도로점용허가, 굴착허가 등 착공에 필요한 인허가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교통공사, 연구수청 등 관계기관과 사전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의 경우, 지난 2월 26일 국토부의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여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사업은 지난해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했으나, 당시 미선정된 사유를 해소․보완하여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재추진 중이다. 정일영 의원이 기획재정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6일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인 ‘아이(i) 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접수를 시작했다.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사업은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 안정과 육아 지원을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모집 공고 이후 하루 200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졌으며, 접수 첫날인 6일 오전부터 접수처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신청자가 몰려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유정복 시장은 접수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신청서를 접수했다. 유 시장은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접수 첫날부터 많은 신혼부부들이 신청한 것은 인천형 주거정책이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지원임을 확인한 것”이라 말했다. 또한, 많은 신청자가 몰린 만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2025.02.10.)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혼인가구 등이며,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6개 분야 85개 사업에 총 2,658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은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농업·생활 ▲수송 ▲측정·분석 등 6개 분야로 추진된다. 지난해보다 9개 사업을 추가해 총 85개 사업으로 확대했으며, 분야별 미세먼지 저감 대책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사업 결과에 따르면, 총사업비 2,643억 원 중 2,501억 원(94.6%)을 집행했으며, 6개 분야 76개 사업 중 74개 사업(98%)이 정상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인천시의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9㎍/㎥으로 2015년 관측 시작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좋음·보통’ 등급의 일수는 343일로 전년 대비 19일 증가했으며, ‘매우 나쁨’ 등급의 일수는 단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다. ※ 초미세먼지 농도 등급(㎍/㎥) : 좋음 0~15, 보통 16~35, 나쁨 36~75, 매우 나쁨 76 이상 이는 인천시가 다양한 감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대기질 개선 효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2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극심한 내수 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통합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지원단 출범은 지난해 말 유정복 시장이 주재한 민생경제안정 지원대책 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지역 상품의 우선구매 확대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2025년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워크숍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사회적경제 육성계획(2025~2029년) 수립 보고를 비롯해 시민 서포터스 발대식, 공공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지원단은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하여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중간지원조직), 상생유통지원센터,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 중앙부처 소속 인천성장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가 함께 협력해 운영된다. 주요 역할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수요를 민간으로 확대하기 위한 판로지원, 민관 협업 이에스지(ESG)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개발비 등 신규 자금 확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수산기술지원센터 및 군·구와 협력해 겨울철 소비가 많은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실태에 대한 기획 수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해 표시한 사례 4건과 미표시 사례 15건 등 총 19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사례로는 중국산 참소라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기한 3건과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내산·중국산으로 혼동 표기한 1건이 적발됐다. 원산지 미표시 위반 사례는 멍게 3건, 참소라 3건을 비롯해 개불·멍게, 낙지, 가리비·꼬막, 오징어, 홍가리비, 삐뚤이, 상합, 건새우, 미꾸라지 각 1건씩 적발됐다. 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이를 혼동할 수 있는 표시를 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위반 정도에 따라 5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한 4건에 대해 입건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원산지를 고의로 표시하지 않은 15건에 대해서는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 분관 마전도서관은 지난 5일 검단노인복지관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지원을 목표로 노인 세대의 지식 접근성을 강화하고 문화적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전도서관은 검단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독서 및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서관이 지역사회 내 평생학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검단노인복지관과 함께 세대 간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검단노인복지관 뜨개팀의 실버 강사진이 마전도서관에서 『손끝에서 피어나는 이야기 – 행복을 뜨개하다』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 공예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창훈 시 마전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평생학습 지원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
[매일뉴스]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시민 주도형 지역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2025 시민문화활동 <시민X>’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본 지원사업은 선정 단체별 프로젝트 실행비 2,000만 원과,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시민 참여 모집을 위한 선정 프로젝트 통합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시민문화활동 기획과 운영이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존 ‘소규모 실험형(300만 원)’, ‘확장 및 지속형(최대 2,000만 원)’으로 구분되던 지원 유형을 통합하여 소규모 실험형 지원을 폐지하고 단일 유형으로 개편했다. 최근 몇 년간 본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환경 문제를 탐구한 커뮤니티 활동, 지역공동체 연극 프로젝트, 이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들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졌다. 올해도 지역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단순 체험형이나 일회성 행사보다는 지속 가능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3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월 28일 산업 안전관리 대행업체인 ㈜안전보건기술원의 변종석 대표이사가 동구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변종석 대표이사는 앞서 지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인천 137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평소 성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종석 대표이사는“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 희망을 나누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온정을 베풀어주신 변종석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앞으로도 관내 복지향상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3월 13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기구로, 청년이 직접 지역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문제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24년 7월 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책 의제화 역량강화 교육과정인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분과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였으며, 11월 6일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청년정책 6건을 발표했다. 이번 추가모집에서 선정될 신규위원들은 제3기 임기 만료일인 2026년 7월 1일까지 ▲청년정책 아카데미 수강 및 청년 의제 발굴, ▲청년의 날 행사 프로젝트 참여(9월 예정), ▲성과공유회 개최 및 청년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와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먼저 성과관리 자체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로는 평생교육과, ‘우수’는 안전관리과·경제산업과·기획예산실, ‘장려’는 여성보육과·자원순환과·복지지원과·도시행정과·건설과·국제도시보건과·민원지적과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아름다운 도전 2팀 총 8개 사례의 주역들이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이날 상을 받은 우수공무원 중 ‘최우수상’의 기반시설과 박준형 주무관은 중부수도사업소와의 협업과 토지주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 등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운북동 논골마을 상수도 공급 문제를 해결했다. ‘우수상’의 민원지적과 고영건 주무관은 인천 최초로 사전 감정평가 제도를 도입해 체납률을 감소하는 데 주력했고, 도시행정과 임동훈 주무관은 인천국제공항 지적 재조사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세외수입 약 120억 원을 확보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월 28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로당 회장, 지역 어르신, 주민, 자생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 구청장의 동인천동 방문을 환영하는 주민 화합 이벤트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교통안전, 상권 활성화, 열선 설치, 주차 문제 등 주민들이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건의에 대해 세심히 귀를 기울이며 주민 불편이 해결되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안전 분야는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즉시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를 살펴보겠다”라고 답변하며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동인천동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환대에 가슴이 뭉클하다”라면서 “동인천동이 새로이 다가오는 미래에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5일(수)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지방자치 30년, 자치분권 30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전국동시지방선거) 30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향후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나아갈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자 민주당 인천지역 전·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교흥 서구갑 국회의원, 허종식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모경종 서구병 국회의원, 조택상 중구강화옹진군 지역위원장,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박남춘 전 인천시장, 전·현직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지방자치 기념영상 상영과 결의문 낭독, 박우섭 전 남구청장의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는 단순한 행정의 분권화가 아닌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가치이기에 오늘 이 자리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과거 30년을 토대로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일 오후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공직자 윤리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과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우선,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는 김재희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초빙되어 성희롱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이어진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에서는 넥스트 노무법인 최재원 대표 노무사가 직장 내 괴롭힘 사례를 소개하고 갑질 근절 방안과 신고・조사 절차를 설명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항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윤리 의식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윤리 교육은 안전한 근무 환경과 건전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공항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모범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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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 대강당에서 정덕근 교장이 취임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2025. 3. 4 (화) 10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모교 대강당에서 정덕근 교장 취임식 및 입학식이 정덕근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총동문회 각 과 회장단과 임원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덕근 교장은 인천수산(해양과학)고, 청학공고, 운봉(인천 하이텍) 고교에서 근무하였고, 인천 하이텍(대중 예술)고에서 교감을 인천시 교육청에서 여러 전문직을 거치며, 인천디자인고교에서 교장직을 수행하고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정덕근 교장 인터뷰 영상 ▲ 취임사를 낭독하는 정덕근 교장 정덕근 교장의 취임사에서 주인의식과 책임감 있는 학생으로 지역 발전의 충추적 역할과 3년 동안 꿈과 목표로 도전하길 당부하고 앞으로 진로의 삶의 가치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우(38기.기계과)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행정과 실무분야를 갖춘 정덕진 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총동문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학교 발전에 협조를 약속하였다. 입학식 행사에서는 20개 부서의 부장 선생님의 소개와 정밀기계과, 메카트로닉스과, 자동차테크과, 전기과, 건축디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