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7일 추석 연휴를 대비해 기관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송병억 사장은 음식물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 침출수처리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에도 출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10월 1일 하루 시행하는 특별반입과 관련하여 제3-1매립장과 통합계량대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국가핵심기반시설의 기능이 중지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예술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개항도시라는 특수한 여건으로 근현대 문화예술을 아우르고 있지만, 예술중학교가 없어 중학교 입학 대상 학생이 예술심화교육을 원할 경우 타시도로 떠나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송도지역에 예술중학교와 부평지역에 대중예술중학교 설립을 약속했고 그 일환으로 경제청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도권 최초 공립형 예술 특성화중학교인 인천예술중(가칭) 설립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내 학교 용지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공백없는 예술교육 실현뿐만 아니라, 선도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성장하는 예술 인재가 인천으로 모이는 문화예술교육도시 인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공청회 등을 통해 학생을 비롯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예술중학교 설립은 정책연구 타당성 조사에서도 초‧중‧고 학생‧학부모‧교사 평균 70% 이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며 “저마다의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교육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해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23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IFEZ 및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귀화인, 재외동포, 이전 대회 수상자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 또는 ‘자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문 및 5분 이내 발표 영상 등을 10월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이 오는 11월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 진출자 가운데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상세한 내용은 IFEZ 글로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환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로 하나되는 정주 외국인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지역 드론·UAM(도심항공교통)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기업간 소통을 위한 ‘드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드론 및 UAM 분야 33개 기업 및 인천테크노파크,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세미나에서는 제2차 드론산업 발전 기본 계획에 맞춰 △드론 실증 기술 기반 물류 배송 동향(항공무인이동체연구조합 이경택 팀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대두되고 있는 공항·항만 안티드론 기술 및 솔루션 동향(대한민국육군협회 지상군연구소 대드론/레이저센터 오세진 부센터장), △드론 및 UAM 분야에 중요한 eVTOL의 배터리 시스템(㈜브이스페이스 조범동 의장) 등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 세미나 후에는 드론·UAM 관련 기업 간 간단한 소개와 기업 간 네트워크 및 공동 프로젝트를 협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 항공 및 드론 기업의 90% 이상이 송도, 영종, 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내(IFEZ)에 위치해 있어 해당
[이형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연휴 중간인 10월 1일 하루 폐기물을 특별 반입하기로 했다. 반입일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평일과 동일하고, 반입가능 폐기물은 음식물탈리액을 제외한 생활·사업장 폐기물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폐기물 고객센터 누리집(dream-ics.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반입부장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추석 연휴가 6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연휴 동안 발생한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립지공사는 폐기물 운반차량 기사 등을 대상으로 26일 ‘풍성한 한가위 나눔행사’를 진행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추석연휴 반입 일정과 신규 도입된 온라인 차량등록 시스템 등을 알릴 계획이다.
[매일뉴스]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일대에 청년·대학생들이 문화를 교류하고 향유하는 대학로 컨셉의 문화거리가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송도 G타워에서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 테스크 포스(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용 청장을 단장으로 7개 기관 14명으로 구성된 TF팀 회의에는 인천경제청, 연수구청, 문화관광 분야 공무원과 인천연구원, 연세대학교, 인천글로벌캠퍼스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문화거리 조성과 관련한 비전 설정, 특화공간 조성, 지역과의 상생 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 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1단계(캠퍼스타운역~연세대 입구, 테크노파크역~인천글로벌캠퍼스 앞), 2단계( 연세대 등 학교부지 및 11공구 미니베니스 확장) 등 단계별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세부 사업으로 녹지축의 광장 활용과 입체 보행데크 설치 등 특화공간, 보행 동선의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다양한 축제·공연·전시 등 이벤트 행사, 차없는 거리 시행 등을 통한 프로그램 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1단계 선도 사업으로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가 직접 캠퍼스타운과 연세대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입주기업 1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해외 기술규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5월 인천경제청과 국가기술표준원이 체결한 ‘무역기술 장벽(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 대응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무역기술 장벽은 국가 간의 서로 다른 기술 규정, 표준, 적합성 평가 절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역 상 장애요소를 말한다. 실제로 정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TBT 통보문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급격한 증가세로 수출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컨설팅에서는 해외기술규제 실무 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됐다. 실무교육은 입주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TBT 개요 및 우리나라 TBT 대응체계(박태경 위원, 현대차 전 임원), △인공지능(AI) 및 사이버 보안 신기술 규제 이슈 및 최신 동향(김영동 책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스마트헬스케어 규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전략(정용규 교수, 을지대 의료IT마케팅학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기업
[매일뉴스] 오는 10월 15일부터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친환경 전기 추진 선박인 ‘센트럴커낼호’가 운영을 시작한다. 센트럴커낼호는 인천경제청에서 발주해 해양수산부의 배터리와 전력변환장치 관련한 형식승인 절차를 모두 이행한 전기 배터리만을 동력으로 하는 우리나라 1호 순수 전기추진 선박이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시민의 날과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을 맞아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재 시험 운전 중인 전기추진 선박을 오는 10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센트럴커낼호는 지난 2021년 12월에 제작을 착수하여, 1년 9개월여만에 완료했다. 선박 제원은 총톤수 17t, 전장 16.13m, 너비 4.6m, 선체는 알루미늄, 선원 2명을 포함한 45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입석과 좌석 혼용이며, 최고 속도는 6노트에 평균 속도 3~4노트다. 배터리는 추진용 230KW와 시스템용 115KW를 탑재했다. 전기추진 선박에 탑재된 배터리는 한국전기연구원(KERI) 형식승인 시험 통과, 육상에 설치된 선박용 전기 충전기는 현재까지 국내에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인증 제품을 설치하고, 육상충전기와 선박을 연결하는 정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20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석연휴 대비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광장과 송도국제도시 테크노파크역~트리플스트리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연수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삼천리(주), (주)인천도시가스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명절연휴 장기 외출 시 안전관리 방법 △과대불판 사용금지 △부탄캔 화기 근처 보관금지 등 가스안전에 관한 내용이 적힌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은 가스 사용량이 많아지고 연휴기간이 길어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하는 만큼 가스안전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다소비 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수거 품목은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소비하는 건강기능 식품, 증류수, 한과류 등이다. 수거한 유통식품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성상, 대장균군, 세균수 등에 대해 중점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 회수, 폐기하고 해당 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이세진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해 식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18일부터 3개월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코칭 시스템을 도입해 단계적으로 건강한 소방관을 목표로 하는 ‘나도 몸짱 소방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행정업무 등으로 인한 숨 가쁜 일상에 운동시간이 부족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전문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고품질 트레이닝 코칭을 제공해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한 ‘나’와 ‘동료’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주강사는 심폐소생술 의용소방대 정현섭 대장이 맡았다. 정 대장은 용인대 체육학과를 졸업해 현재 프로 경륜선수로서 각종 보디빌딩대회 1위 경력과 다수의 웨이트테레이닝 지도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보조 및 스트레칭강사로는 마전119안전센터 홍지선 소방사가 맡아 진행했다. 홍 소방사는 전 펜싱선수 출신으로서 웨이트트레이닝 퍼스널 트레이너와 매트필라테스 자격증을 보유한 유능한 대원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송태철 서장을 비롯해 총 17명의 대원들이 신청했다. 참가자는 소방서 체력단련실에서 개인별로 몸 균형 및 대칭, 근육 크기 및 형태, 식단 관리 등 3개월간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코칭 시스템을 1주 간격으로 수행해 나가게 된다. 주강사를 맡은 정현섭 대장은 “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주거환경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도시재생 사업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계양구는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집수리교육과 관련 기본과정부터 자격증 목표의 심화과정까지 연속성을 갖춘 체계적인 교육 실시, 집수리 봉사단 운영, 공모사업을 통한 취약가구 대상 집수리지원사업 전개, 마을조합의 집수리 사업부 운영을 지원하며 주민 주도의 꾸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서쪽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사업이 지난 8월 완료됐다. 주민들이 자립하여 마을을 활성화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주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라며, “그간의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이형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26일 저녁 7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0월15일 ‘제59회 인천 시민의 날과 IFEZ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음악회에는 송창식, 함준호, 포레스텔라, 진성, 더원,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음악회는 9월 26일 사전 녹화를 거쳐 10월 15일 오후 5:40~7:00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이번 열린음악회를 현장에서 관람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8일(월) 14:00 ~ 9월25일(월) 17:00 티켓링크(예매처 주소:www.ticketlink.co.kr , 전화 1588-7890)에서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예매 수수료(2,000원)는 개인이 부담한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한 관객은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안내에 따라 행사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김진용 청장은 “개청 20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널리 알리며 축하하기 위해
[이형재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김진용 청장이 지난 11일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장 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청장은 인스파이어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개장에 따라 앞으로 관광집객 효과를 강화하고 리조트 방문객들의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인근 지역 및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체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스파이어의 첸 시 대표는 “영종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인스파이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경제청에 대해 감사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경제청과 협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약 1.9조원을 들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430만㎡ 부지에 초대형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스파이어는 연내(4분기)에 호텔, 아레나(전문공연장), 마이스시설 등을 준공하여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문체부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제244회 임시회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3건, 규칙안 2건, 동의안 5건,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6,946억 원보다 385억 원 증액된 7,331억 원으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또한, 처리 안건 42건 중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설립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계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건은 수정 가결되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조양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심의에 노력하신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집행부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구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해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