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가 3월 18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세부 일정으로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6건으로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계양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의원) ▲계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의원) ▲계양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정숙 의원) ▲계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미혜 의원)이 제출됐으며, 집행부에서 제출된 4건의 안건도 면밀히 심사 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문미혜 의원은 고질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교통권 확대를 위해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조양희 의장은 "3월은 구의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액을 전년도 대비 2억달러 증액된 6억달러로 정하고, 첨단글로벌 기업 유치 및 창업생태계 조성, 핵심전략 및 서비스산업 허브 조성 등의 전략을 통해 투자유치에 힘을 모은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목표 6억달러 달성을 위해 △첨단 글로벌 기업 유치 및 창업생태계 조성, 시민체감 중심의 서비스산업 허브(HUB) 조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환경 조성을 주요 추진 전략으로 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기업 투자하기 좋은 글로벌 정주환경과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 등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선도기업 투자 유치와 해외인력 유치 양성 공동 연구 프로그램 및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첨단 글로벌 기업유치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또 시민체감 중심의 서비스산업 허브 조성과 관련해 △마린유겐트 연구소 협약, △인천글로벌캠퍼스(IGC) 학생기숙사‧교수 아파트 증축, △청라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 △청라 코스트코 준공, △저온복합물류센터 개발 착공,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카지노 시설 인허가 지원, △신규
♣김지영 신임 경영본부장♣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김지영 신임 경영본부장을 임명하였다. 김지영 신임 경영본부장은 인천광역시 인사과장, 문화콘텐츠과장, 스마트도시담당관을 거쳐 여성가족국장을 역임하였다. 경영본부장은 공단 경영에 대한 총괄 업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3년이다. 특히 김지영 신임본부장은 공단은 2007년 창립이래 첫 여성본부장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리더십이 기대된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김지영 신임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주요사업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지영 본부장은 “37여년간 공직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성과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단 경영을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환경정책 발전과 시민들에게 초일류 도시 인천에 걸맞은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청라호수공원 내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통행이 제한됐던 산책로가 18일 개방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시티타워 건설에 따라 임시로 개설된 차량 진입로 및 가설 휀스 철거 공사를 시행, 이날 산책로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청라호수공원 외곽을 두르는 4.3km의 산책로는 지난 2014년 조성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공원 내 시티타워 건설 공사의 지연으로 인해 해당 구간의 통행 제한이 장기화돼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돼 왔다. 산책로 개방은 인천 경제청과 청라시티타워(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합의를 통해 건설사업 구간 내 위치하는 산책로에 한해 인천경제청이 선제적으로 원상 회복키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 구간이 개방됨으로써 청라호수공원 산책로 전 구간이 단절없이 연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봄철 행락철과 더불어 청라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쾌적한 공원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2일부터 서부여성회관 2024년 제2기 사회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모집강좌는 총 8개 분야 80개 강좌로 구성됐다. 한식조리기능사,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교육 등의 기존 교육과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나만의 주얼리 만들기, 부동산 경매 수업 등의 다양한 신규 교육 또한 운영한다. 특히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강좌는 1,200만 반려인 시대에 맞춰 편성된 맞춤형 교육으로, 건강한 식재료로 직접 만든 간식을 통해 반려동물의 영양 및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년 제2기 사회교육 일반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은 우선모집 대상자로서 20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강좌 소개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황지호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장은 “수강생들의 관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야간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4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기업체 대표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2024년도 서구 우수기업인상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주식회사 아이비젼 이형근 대표, ▲주식회사 서천인더스트리 홍주완 대표, ▲주식회사 에스엠코퍼레이션 최종이 대표, ▲경인모터스㈜ 정춘윤 대표, ▲대성전기공업㈜ 김영완 대표, ▲대한테크 박창환 대표, ▲디에스클린환경 박순자 대표, ▲태성정밀공업㈜ 강태욱 대표, ▲㈜함께종합건설 정은숙 대표, ▲홈타임 신용숙 대표, ▲㈜코리 김경종 대표, ▲일성하이텍 김용백 대표, ▲유스컴퍼니 유준식 대표, ▲성우소나기 배인선 대표, ▲주식회사 킨시 최승호 대표 등 총 15명이다. 우수기업인상 표창 수여자는 서구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심사가점을 부여받고, 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보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수기업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업의 발전과 가정의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경영환경은 여전히 어렵지만 그 가운데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늘 서구가 함께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달 20일 취임식에서 밝힌 초일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취임 직후 시작한 업무 파악과 소통을 위한 4개본부, 18개 부서에 대한 첫 주요 업무 보고회를 모두 마쳤다.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안사업의 쟁점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면서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미진한 사업은 보완하여 더욱 탄탄 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경제청의 핵심기능인 투자유치 분야는 담당 PM(Project Manager)들과 모든 현안사업들을 놓고서 시작부터 미래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까지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전략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한편,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업 지원 플랫폼을 확대하여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본 글로벌 기업(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을 육성하여 IFEZ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되었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접객업소에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일반 및 휴게음식점이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컨설팅은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메뉴 개발, 푸드테크 도입, 위생·식재료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15개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외식업 경쟁력을 높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20일 취임식에서 밝힌 초일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취임 직후 시작한 업무 파악과 소통을 위한 4개본부, 18개 부서에 대한 첫 주요 업무 보고회를 모두 마쳤다.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안사업의 쟁점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면서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미진한 사업은 보완하여 더욱 탄탄 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경제청의 핵심기능인 투자유치 분야는 담당 PM(Project Manager)들과 모든 현안사업들을 놓고서 시작부터 미래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까지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전략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한편,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업 지원 플랫폼을 확대하여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본 글로벌 기업(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을 육성하여 IFEZ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한편, 인천경제자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23개 동 주민자치회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맞춤형 회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란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유형별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주민총회 등에서 제안된 주민숙원사업을 지원하는 지방보조사업이다. 총 85개의 사업이 추진계획 중이며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지방보조사업 보조금 집행 유의사항 및 보조금 예산 집행 준수사항 등에 대해 사업별 맞춤형 밀착 상담을 받아 적정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의제 발굴부터 계획수립, 예산 집행에서 사업 평가까지 주민참여의 범위가 전체 예산 과정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나아가 주민자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6일 ‘검단천(상류) 생태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검단천 생태환경 개선사업’은 총 2.3㎞ 구간에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1년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를 통해 전액 시비(20억원)을 확보하여 2022년 10월 착공하여 제방 보축, 둑마루 포장(0.9㎞), 소공원 2개소(4,040㎡), 생태수로(440m) 등을 설치하는 등 지난 해 12월 준공했다. 이번 환경위 현장방문은 지난달 환경단체가 제기한 부실공사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단천 생태환경 개선사업’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환경위 소속 심우창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사업이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환경위 의원들은 좌안 사면의 토사 유실 발생 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 부서로부터 원인 및 향후 대책을 청취하고 신속한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배수관 하부 토사 유실 방지 대책, 낙상사고 등 대비를 위한 안전휀스 설치 등도 추가 요청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춘수 위원장, 심우창의원, 김원진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김춘수 위원장은 “오수 유입과 오염토 퇴적으로 훼손된 검단천은 정비가 시급했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생태환경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협의회장에게는 추대패가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협의회 위원들에게는 구청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민종상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하는 데 앞장서겠으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서 타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종국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회장에게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협의회가 자긍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협의회는 임기 만료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주민의 중심에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MICE분야 창업 및 기업육성 지원을 위한 ‘2024 인천 관광‧MICE 스타트업을 공모’를 3월 11일(월)부터 4월 16일(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 7년 이내 관광‧MICE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번 공모는 ▲예비(예비창업자) ▲초기(창업 3년 이내) ▲도약(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지역상생(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또는 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인증 스타트업), ▲성장플러스+(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수료 기업 중 심화단계 희망기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원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4월 16일(화) 16시까지 이메일(incheontourbiz@i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5개 분야에서 총 15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26일(금) 이후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성장지원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5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을 사용할 전시회, 이벤트 및 기업행사 대상 정기대관 신청 공고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9일(금)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haesol.kim@ito.or.kr)로접수 가능하다. ○ 송도컨벤시아는 인천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로, 최대 900개 부스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총 17,021㎡의 4개 전시홀을 비롯하여, 최대 2,000명을 수용할수 있는2개의 볼룸 및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35개를 갖추고 있는 최적의MICE 행사 개최 장소이다. ○ 인천관광공사 김진영 전시팀장은 “전시장 정기대관을 통해 유망 전시회및 다양한 이벤트를 조기 유치하여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며 운영 활성화를 꾀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송도컨벤시아 누리집 (https://songdoconvensia.visitincheon.or.kr)에서확인할 수 있으며, 송도컨벤시아 전시팀(032-210-1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근 인천대입구역과 마석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착공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가 교통과 상업, 관광‧레저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 특히 GTX-B 노선의 시·종착역인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광역환승센터를 비롯한 송도 이랜드, 롯데몰 송도 등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도 오는 2027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마리나 및 수상 레저 등의 관련 산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인천경제청은 인천대입구역 환승 역사와 인근 인천스타트업파크를 광역환승센터로 구축한다. 이곳에는 GTX-B, 인천지하철 1호선, 버스 등 효율적인 대중교통 환승시스템이 구축돼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 특히 환승시설에는 인천스타트업파크 부지 내 환승센터 600㎡를 재정비하고 환승주차장 113면도 설치되며 오는 2030년 GTX-B 개통과 동시에 운영된다. ○ 또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이 지난 2월 국토교통부 투자심사 심의를 통과하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기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