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모경종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인천시 내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어린이집 연합회 이상혁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들의 보육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청취하고 제도적으로 개선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모경종 후보는 간담회에서 "부모가 되어 어린이집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도 자녀가 입소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시민의 고충을 접했었다"며 “아이를 낳아도 맡길 곳 없기에 낳지 않게 되고 아이가 없어서 맡길 곳이 사라지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 지역 내 보육 인프라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이상혁 회장은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교육·보육재정교부금법'으로 개정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원금 유지를 가능케 할 '특별법' 제정을 요구한다"며 아동 보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모 후보는 이에 대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가 저출생 문제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특히 “저출생 문제가 심화되면서 오는 2028년에는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약 3분의 1이 폐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선에서 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29일부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계양구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리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계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인천 축협 소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인 밤, 잡곡, 꽃차류 등을 판매한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지속된 한파와 폭설로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며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윤환 구청장은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산고양골체육관, 갈현체육공원 등 7개 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또한, 실무직원과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오는 7월에 개관 예정인 효성수영장 공사 현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환경 조성과 운영 관리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검토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라며 “구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탄생과 죽음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개인과 사회가 함께라면 시작과 끝, 그 중간에 자리한 오랜 여정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개인의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삶의 큰 몫을 차지하는 요즘, ‘복지’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다.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그리는 계양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 계양에서 태어나 행복해요(영유아기) 계양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를 구현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확충 노력은 기본,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양육수당과 0~23개월 아동에게 주어지는 부모급여,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입양 장려금도 반갑다. 6세 미만 취학 전 아동을 입양한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셋째를 출산한 경우 300만 원, 넷째 이상은 500만 원 등 든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바우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계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등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아이사랑꿈터와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 공사와 관련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시공사인 이동희 디엘이앤씨(주) 토목사업본부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지역업체 참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방안,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상생협약에는 △인천시 소재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지역자재·장비 사용, △지역 인력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경제청은 공공부문 건설 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공사에 협조를 요청하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이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착공한
[매일뉴스]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학부모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계양구민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학장학생과, 대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우수 및 드림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관련 사항은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재)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초·중·고·대학생 461명에게 약 5억 5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약 2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과 22일, 사회복지 유관기관 현장 방문 ‘기관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관들이’는 ‘복지기관과 나들이’의 줄임말로,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례관리 담당자가 관내 사회복지 유관 기관을 직접 방문해 각 기관의 사업을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공공부문과 민간기관이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에 처음 이번 사업을 시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관들이에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신규 사례관리 담당자를 중심으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계양구 드림스타트, 계양구 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계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총 6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사회복지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기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사례관리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통합 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효율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구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다채로운 음악회를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지역의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관내 학교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스쿨 락(樂) 콘서트, 구청 방문 구민과 직원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 로비음악회, 직접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누리음악회를 비롯해 계양구립예술단(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연말 송년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구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송년음악회와 같이 대형 공연장에서 하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소, 학교, 복지시설 등 구민을 찾아가 직접 만나는 행사를 기획해 연령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공연팀을 모집해 문화예술 분야의 인력풀을 형성하고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구의 예술적 성장 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세부 일정은 계양구청 누리집 게시판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전 직원 부패방지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목민심서연구소 대표 하종삼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갑질 예방 및 목민심서를 통해 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 감사실장으로 근무하며 청렴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한 계양구 이경훈 기획예산실장을 내부 강사로 초빙해 ‘사례로 살펴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반부패 법령의 추진 배경 ▲반부패 법령의 공무원 구체적 제재 규정 및 부정·청탁 신고 방법에 관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직원들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군구의회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인천 서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인천광역시 10개 군구의회 의장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을 서구에 유치하는 것에 한목소리로 기원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선희 의장은 “인천은 GTX와 공항철도, 인천서울지하철,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등의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가졌다”라며 “지난해 재외동포청 유치로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1,000만 인천시대를 연 인천이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세계적인 도시로 한 단계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로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6BL5만5000㎡)를 선정해 대한체육회에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공모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도시기반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최적의 위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는 인천 서구를 비롯한 7곳이며 오는 5~6월 대한체육회가 대체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40년까지 도시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비전·전략 수립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전 전략 2040 수립 테스크포스(T/F)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전·전략 수립은 대외적으로 미국·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확산, 탄소중립규제,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 등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 대내적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 공급망 다변화, 과도한 규제, 기업성장 사다리 약화 등 기업 전반의 역동성 저하에 적극 대응, 인천(IFEZ)이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T/F는 △투자유치 업무 혁신(투자유치 전략, 프로세스 체계화, 경제외교 플랫폼, 개방형 협업), △뉴홍콩시티·제물포르네상스 초석(경제자유구역 확대, 가용용지 확보, 산업단지 등 조성지원, 도시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본 글로벌 기업-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생태계 조성),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유치, 혁신창업가 유치, 투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양구 주요 현안 사업인 ▲계양문화광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관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행정지도서비스 ‘계양 온 더 맵’의 소개와 시연도 진행됐다. 2022년 11월 출범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양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가 20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 제·개정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계양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의원) ▲계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의원) ▲계양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정숙 의원) ▲계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미혜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에 대해 심의했으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조양희 의장은 “지난 3일간의 회기 동안 각종 안건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4호로 문화·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를 약속했다. 김교흥 후보는 “서구는 과거 인천에서도 갯벌을 건너야 갈 수 있다고 해 개건너로 불렸다”며 “현재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한 자치구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교흥 후보는 “1등 서구에 걸맞은 문화, 체육, 복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어야 한다”며 “넓은 녹지와 주차장을 품은 서구 최초의 프리미엄 미술관 루원갤러리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 스마트복합타운(구민체육관·서구문화원·첨단산단) 조성 ▲ 장애인행복드림타운 건립 ▲ 치매안심요양시설 건립 ▲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설치 확대 ▲ 반려동물 놀이터 및 보건소 설치 ▲ 여성 임금 격차 해소 및 한부모가정 등 지원 확대를 발표했다. 김교흥 후보는 “가좌동 일대에 3만4천평 규모의 석탄비축장이 40여년간 위치하며 주거환경을 악화시켰다”며 “석탄비축장을 폐쇄하고 그 자리에 구민체육관과 서구문화원, 첨단산업단지를 갖춘 스마트 복합타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교흥 후보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국악진흥법을 대표
모경종 후보가 21일 인천시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4월 10일(사전투표일 4월 5일~5일)에 치러질 제22대 인천 서구 병(검단·아라·마전·원당·당하·불로대곡·오류왕길)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 모경종 후보는 “2년 뒤 검단구로 거듭날 서구 병은 지역현안이 많아, 국회의원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지하철 5호선 연장안 인천시 원안유지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모 후보는 “새로운 검단을 만들 3대 공약으로 ▲서울도시철도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인천시 원안 통과 ▲주민이 직접 검단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가칭 검단시민비전위원회 설치 ▲AI·코딩 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2년뒤 신설될 검단구의 새로운 시작을 만드는 선거”라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검단에 걸맞는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일꾼이 되어 보답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모 후보는 지난 13일 신동근 의원과 허숙정 의원을 과반 이상 득표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