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는 지난 17일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개발을 위한 주요시설 현장 방문을 실시 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문미혜 위원장을 비롯한 김경식·정춘지·여재만 의원이 참석하여 특수교육 현황 파악을 위한 인천인혜학교와 노인 복지 활동 지원 사업인 계양실버농장 등 2개소에 대한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먼저 인천인혜학교 방문을 통해 특수학교의 과밀학급 문제와 원거리 통학의 어려움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확인함으로써,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계양실버농장이 고령화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는지 등을 현장을 살폈다. 문미혜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듣는 구민들의 목소리가 정책 결정 과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재확인하며,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문제 해결과 정책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의 개발을 통해 모든 구민이 편안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23일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제2회 계양구 정신건강증진기관 연합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네모의 꿈 지역의 4개 유관 기관이 연합하여 주최하는 행사로, 계양구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1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으로 시작해 큰 공 굴리기, 애드벌룬 배구, 미션 계주, 림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기관별 대항을 통해 우승 기관이 가려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연합대회로,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사업 네트워크 활성화와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사업에 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월 15일 귤현동 306-1번지 일원 귤현도시개발사업이 준공돼 10년간 토지 미등기로 재산권 제약을 받아왔던 지역주민의 숙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귤현도시개발사업(A=182,176.3㎡)은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2007년 8월에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이 수립됐다. 2008년 11월 실시계획인가 고시되어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했으며, 2013년 6월에는 계양동부센트레빌 공동주택 1∼3단지(1,425세대)가 입주했다. 그러나 도시개발조합의 재정 악화와 운영 문제로 입주 후 사업의 마무리 단계인 환지계획(변경) 인가 및 준공을 위한 공사 완료 공고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아 10년이 넘도록 대지권 개별등기가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계양구는 주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완료 공고 이전 기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물을 2021년 5월부터 사전 인계받아 유지·관리해 왔다. 또한, 조합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준공을 위한 조합 총회 개최를 독려하고, 재원 확보와 토지이동 정리를 위한 환지계획(변경) 절차를 이행하여 준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6일 관내 지하철역사인 계산역에서 ‘대테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칼부림·폭탄 테러 등을 예고하는 인터넷 게시글과 메일이 자주 발견되는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테러 대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훈련은 계산역사 자위소방대와 작전119안전센터, 계양소방서 119구조대의 합동으로 진행됐다. 중점사항은 ▲테러 대응 체계 및 테러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 확립 ▲테러 예방 안전 활동 위한 현장대원능력 강화 ▲현지적응훈련 등이다. 소방대원들은 테러 발생 시 지하철 이용객의 인명대피가 최우선이므로 비상대피로 경로와 소방대원 진출입로를 확인하는 등 현지 적응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소방서 관계자는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이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테러 의심 상황을 목격하거나 물건을 발견하면 경찰서ㆍ소방서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5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기타 안건 등을 담당 상임위별로 심의‧처리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제249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휴회의 건 등을 의결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계양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 발의안 6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1건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8건을 포함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여 제249회 계양구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구 재정 상황을 감안하여 불필요한 예산 낭비 및 누락된 예산은 없는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경예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산동 1079-4번지 일원 계양구청 앞 차고지 부지에 조성하는 계양구의회 청사 건립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6일 착공에 들어간 계양구의회 청사는 당초 북구에서 계양구로 분구된 1995년 3월 이후 29년여 만에 구청 옆에 신청사로 건립된다. 현재 작전동 소재 계양구 의회 청사로 사용 중인 건물은 근린생활시설로 건립돼, 구조 와 기능면에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고, 구청과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7~10분가량 소요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새로운 청사는 연면적 3,605㎡,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약 174억이며, 202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윤환 구청장은 “의회 신청사 건립을 통해 그동안의 행정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15일 계양3동 방문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일정을 시작했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민과의 소통과 현장의 중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연초에 한번 실시하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동 방문은 취임 이후 4번째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동 방문을 통해 각 동별 현안 사항과 올해의 주요 구정사업을 구민에게 설명하고, 지난해 하반기 동 방문 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윤환 구청장이 직접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15일 첫 시작으로 방문한 계양3동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회장, 지역 시·구의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계양구는 주요 역점사업으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박촌역 철도연장 추진 ▲계양문화광장 조성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주말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 추진 ▲계양구청 남측 계산택지 제2공영주차장 확충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조성 등을 설명하며 구의 비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그린 걸쓰Day(서구그린 줍깅챌린지)발대식 행사를 서곶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 걸쓰Day(서구그린 줍깅챌린지)프로그램은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서구보건소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환경사랑실천,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서로이음길 3코스(천마산) 일대 줍깅활동을 통해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나 오물을 깨끗이 수거하는 등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 걸쓰Day(서구그린 줍깅챌린지)는 관내 지역주민 대상 비대면 줍깅(조깅 또는 걷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활동으로, 서로이음길 총 11코스 중 2코스(원적산), 3코스(천마산), 8코스(가현산), 11코스(청라노을길)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사진을 서구자원봉사센터 카카오채널에 올리는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4 부터 6월, 9 부터 10월까지 ‘워크온 앱’을 통해 매월 1일 챌린지가 열리며, 코스별 달성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 2시간이 제공된다. 또한, 2개 코스 이상 달성자 월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하여 지역화폐(서로e음 캐시)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5일 계양구 임학동의 상아유치원 원생ㆍ교직원을 대상으로 불나면 살피고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원생들이 흥미를 유도하기 위하여 유아 맞춤 기자재를 활용했다. 긴급 상황 시 교직원이 원생을 책임지고 대피해야 할 행동과 119 신고 요령 등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어린이가 화재 발생 시 소화장비를 사용하거나 119에 신고하는 것보다 선생님의 인솔하에 대피가 우선이라는 걸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아ㆍ어린이가 모여 있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중요한 건 보호자의 인솔과 함께 빠른 대피다”며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참여자를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8세부터 39세의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선발 청년 등이며 총 9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성격 및 심리 검사, 직업 체험, 대인관계 기술 교육 등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수 후에는 1:1 심층 상담, 취업 지원 연계까지 가능하다. 단기, 중기, 장기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 간 진행되며, 이수 또는 취업 시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구청사 2층 ‘계양청년마당’에서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상시 합류도 가능하다. 신청은 계양청년마당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청년마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15일 제26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심우창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정책에 대해 제언하며 ‘친환경 교통혁신도시’로의 성장을 요구했다. 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며, 22일부터 23일에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24일에는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고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임시회에서 보고한 주요 업무계획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서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함께 각종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살피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5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매일뉴스] 2024년, 인천 서구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생활문화·예술교육·문화복지에 중점을 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구민 및 예술가와 함께 이루는 문화공감을 실천할 예정이다. ▣ 2018년 출범한 서구문화재단, 131만 명 이상 문화예술 참여 이끌어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서구 내 양질의 문화예술 공급에 대한 구민의 수요를 충족하고 문화복지를 통한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 출범했다. 중앙정부와 기초자치단체의 간극을 구민과 예술가의 수요 맞춤형 사업으로 채우며 양질의 문화예술 사업을 운영해 온 결과, 출범 이후 약 131만 명 이상이 직·간접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해 왔다. ▣ 2024년, ‘내실 있는’ 대표사업 + ‘찾아가는’ 신규사업 펼친다 올해 출범 6주년을 맞은 인천서구문화재단은 구민과 예술가를 위한 고유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기초문화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표사업의 경우 객관적인 개선점 도출 및 피드백을 통해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신규사업의 경우 권역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하여 구민 문화복지에 앞장설 예정이다. ▣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등 대표사업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이달부터 QR코드를 활용한 구정 홍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누구나 쉽게 구정 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구립 도서관 등 관내 공공기관과 쉘터형 버스정류장에 최근 QR코드 홍보물을 부착했다. 홍보물은 ‘널 위해 준비했어!’라는 문구와 함께 QR코드를 삽입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QR코드를 찍으면 ▲계양 온더맵(ON THE MAP) ▲문화·교육, 보건·복지 등 주요 소식 ▲계양산메아리(구정 소식지)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구정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앞서 계양산메아리 모바일 소식지와 계양구청 카카오톡 채널,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구정 홍보 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올해 신규 추진하는 QR코드를 활용한 구정 홍보 서비스를 더해 구민의 정보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스마트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아트센터인천에서 지난 2020년부터 선보이는 재즈 공연인 '옥탑재즈'가 2024년에도 총 4회의 공연으로 선보인다. 옥탑재즈는 ‘꼭대기 공간’을 뜻하는 ‘옥탑’ 과 음악에서 ‘음정’, ‘음역대’를 뜻하는 영어의 ‘옥타브 Octave’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아트센터인천 7층 공간의 상징성과 자유분방한 음악적 활보를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재즈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옥탑재즈'는 지난 2020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단,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제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음악과 함께 송도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점도 '옥탑재즈'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2024년 옥탑재즈의 첫 공연은 오는 4월 19일에 열린다. 목관악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박기훈을 주축으로 하는 '박기훈 퀸텟'은 ‘교회 오빠’를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외모와는 달리 이미 재즈는 물론 대중 음악계에서도 인정받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된 이들의 음악은 가사가 없는 인스트루멘탈 곡들이지만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처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