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남원 의원을 비롯한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연구단체 의원들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천 서구가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 등으로 편리한 교통, ▲63만 인구의 풍부한 배후수요, 기반인프라시설을 갖춰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최적지’ 임의 의미를 담은 플래카드 펼침 세레머니를 하며 홍보를 이어 나갔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우리 서구민의 간절한 열망에 동참한 것으로 지금은 누구라도 힘을 보태야 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서구의회 연구단체 차원에서 처음 시작하는 릴레이 행사로 연구단체는 김남원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영철, 백슬기, 송승환 의원이 활동 중이며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서구의회, 서구청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은 24일에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시농업과 도시재생을 융합하여 치유와 힐링 그리고 일자리까지 가능한 정책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스마트팜과 청년 농업인, 치유농업, 에듀팜 정책 개발에 이어 올해로 4번째 사례 수집 활동이다. 특히 올해 연구회는 환경 회복을 통한 서구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사업 담당 부서와 협업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서울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단체 등이 설치한 30개의 홍보부스를 돌아보면서 서구만의 특색있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6차산업 모델을 찾고 각각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심 사항을 공유도 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관한 김남원 대표 의원은, “지금 시대에 필요한 도시농업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발견한 뜻깊은 현장 활동이었다”라며 “이번에는 특별히 집행부와 함께 도시농업 연구회 시즌2 연구 활동 시작하며 서구 실정 맞는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 연구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회 김남원 대표 의원을
[매일뉴스] 바르게 살기 운동 인천 서구협의회는 지난 24일 서구청 마실 거리에서 '제26회 효사랑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효잔치 행사에는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강범석 서구청장 등의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여 타에 모범이 된 효자, 효부 10명을 선정하여 수상자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와 함께 난타, 기타 연주 등 문화공연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어우러져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 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인천 서구!”라는 구호를 외치며 우수한 교통망과 인프라 연계성이 뛰어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기는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이 잠시나마 ‘효’사상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효는 백행의 근본이므로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도시주택국 공무원 직무교육’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 도시주택국 및 서구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 언론중재법에 의한 언론피해구제 및 예방, 공사설계의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언론중재위원회 파견 강사가 업무추진과정에서 언론매체로 인하여 각종 침해 시 언론 중재 및 피해구제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행사 절차와 이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인천시 공무원으로 32년간 근무 후 퇴직한 박노열 강사가 ‘공사설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 실무 담당자들이 경험하기 쉬운 시공업무 관련 공사설계와 계약을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교육 대상자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들어 선배공무원들이 대거 퇴직을 하거나, 퇴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조직을 앞으로 지탱해 나갈 후배 공무원들의 업무적인 간극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자리는 많을수록 발전적이라 생각한다. 향후 소그룹, 소분야별로도 직무교육을 다양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내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3일 로봇랜드 로봇타워 2층에서 연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출범식엔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김교흥·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과 국민의힘 박상수·박종진·이행숙 조직위원장, 시·구의원을 비롯해 한국 최초 피겨 스케이팅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상한 최다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금메달 수상과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채지훈 지도자 등 빙상 국가대표 출신 선수·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지지 선언문낭독,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지지 선언문낭독은 여준형 홍보위원장(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지도자)과 스피드스케이팅 지도자 이준수,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 이민지, 피겨스케이팅 지도자 이주홍·하늘 선수가 “K-빙상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가 인천 서구”라고 밝혔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경기장 입지는 접근성과 배후수요가 확보되지 않으면 경기장 건설 이후 활용도 및 막대한 유지관리비 등으로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4일 펜스로 가로막혀 있던 인천 서구 루원시티 중심상업 3·4용지를 오는 12월 개방한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직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정책조정회의를 매달 열고 있다. 24일 열린 제2차 회의에는 인천시, LH, 인천교육청, 인천경찰청,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 간부공무원과 담당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해 매머드급 회의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교흥 의원은 “현재 루원시티 중심상업 3·4용지는 사업자를 찾지 못해 펜스로 가로막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오는 12월 펜스를 철거하고 평탄화 작업과 꽃밭을 조성해 부지를 개방하겠다”고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LH는 중심상업용지(1~4)에 보도육교, 문화공원, 역전광장 등 루원시티 핵심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 12월 핵심시설 준공과 함께 사업자가 선정되기 전까지 중심상업 3·4 용지를 임시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김교흥 의원은 “루원시티 봉수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매일 10차선이 넘는 도로를 건너 통학하고 있다”라며 “어린이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신호등·횡단
[매일뉴스] 인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2024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근거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심의·자문기구이다.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강범석 서구청장과 조승석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12명과 사회보장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위촉직 위원 16명, 총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사무국 1분기 결산 보고 ▲제10기 전문위원회 위원 구성 ▲2024년 협의체 활성화 사업 계획 ▲2024년 실무분과 특화사업 계획까지 4건의 심의 안건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현수막을 들고 힘찬 구호를 외치며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서구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과 지역복지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행복교육세상봉사단 봉사자로 참여하여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 등 환경사랑 실천에 모범이 된 학생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세상봉사단(회장 김현숙)은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인천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표창 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해 63만 서구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서구로’를 외치며 현수막 릴레이 홍보도 이어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인 오늘, 생태계 다양성이 사라지며 그에 얽힌 여러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학생들이 오늘 실천한 환경정화 활동이 앞으로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매일뉴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청라호수공원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개최한 ‘2024년 함께 걷자, 생명 존중 페스타’에 참석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캠페인은 나눔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자살 예방, 환경보호 활동 장려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호 실천바자회 ▲생명존중 체험부스 ▲플리마켓 ▲걷기대회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1,000여 명의 시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살아 있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행복을 나눠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의 최적지인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며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내용 홍보 및 유치 기원 릴레이 활동도 펼쳤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중 1위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 기간 중 발생한 인명‧재산 피해 및 대응조치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광역 4개, 기초 7개)를 선정하고 있다. 인천 서구는 2021~2022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도 전국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2년만에 다시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어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응‧대책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및 예찰 활동, ▲기관장 현장방문, ▲교통소통 훈련 실시, ▲이면도로 제설용역 시행, ▲이면도로・골목길에 대한 철저한 후속 제설작업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제설작업 적극 참여, ▲제설취약구간 재정비, ▲소형제설장비 대폭 확충, ▲제설도구 주민대여 등 철저한 도로 제설작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원적산공원 일대에서 세계 놀이의 날을 맞아 ‘숲․세․권(숲에서 찾는 세계 놀이의 날 놀 권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계 놀이의 날은 아동의 놀 권리를 옹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국제적인 기념일로, 인천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매년 5월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숲에서 배우는 놀이를 주제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에서 뛰어놀며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하는 3가지 체험활동(열매 인형 만들기, 꿀벌의 지혜 배우기, 동화책 읽기)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내 부모 및 영유아 8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숲을 접하며 인격과 창의력 발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미숙 센터장은 “숲․세․권 활동이 아동들이 놀 권리와 놀이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부모 역시 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 율도근린공원에서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및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서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200여명의 사회적기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축사, 축하공연,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열었다. 강범석 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들도 화합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함께 어울림’의 의미를 더해주었다.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올해 재정지원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매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적극 추진하겠다”고 개회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처럼 맑고 화창한 날에 열리는 이 행사가 기업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지금까지 서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발전을 위해 구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련 내용 홍보 및 유치기원 릴레이에도 참여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연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한 끼를 전달하고자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는 어르신들 약 400명에게 맛있는 한 끼도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나눔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사랑의 밥차는 관내 기업체인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 SK인천석유화학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동참으로 그 의의를 더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된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연희동주민자치회 및 자생단체, 서부경찰서 직원들도 함께 조리와 배식, 설거지 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조리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5월 18일 ‘2024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시작했다. 해당 멘토링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함께 대학생활 체험을 하면서 학습성장의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중학생을 위해 추진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멘토링 캠프는 서구 관내 중학교 중학생 멘티 94명과 대학생 멘토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멘토링 캠프는 멘토와 멘티가 1:1로 매칭되어 전공·진로 탐색, RC교육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언더우드 기념도서관, 강의동 등을 돌아보며 캠퍼스 투어의 시간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새로운 사람, 장소, 만남이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처음 마주한 멘토, 장소, 만남이 여러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오늘 이전과 오늘 이후의 여러분은 조금이나마 변화할 것이며 또 오늘 같은 경험들이 쌓여갈수록 여러분의 삶은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워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는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에서 효율적인 산림자원 활용과 임목폐기물 무상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예산절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서구는 기존에 임목폐기물로 처리하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도시 숲의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가로수 조성 및 관리 과정에서 나온 임목폐기물과 산불, 수해 등으로 인한 피해목 등 원목 규격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폐목재로 그간 소각, 매립 등을 통해 폐기물로 처리되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에서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지정장소에 모아두면 협약업체는 이를 무상으로 수거하고 친환경 발전연료인 목재칩 등으로 제작해 발전소에 공급, 판매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간 5,000여만원의 임목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이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