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최애 크리에이터 29팀으로 구성된'유튜브 팬페스트(YouTube Fanfest) 코리아 2024'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메인 행사인 라이브쇼에는 팀일루션 노성율(구독자 733만 명), 엔조이 커플(구독자 244만 명), 핏블리(구독자 144만 명) 등 14팀의 크리에이터가 현장에서 챌린지, 공연 등 이벤트로 관객과 소통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K-POP) 걸그룹 스테이씨(STAYC)와 큐더블유이알(QWER), 라온(Raon)의 공연도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구독자 1740만 명), 옐언니(구독자 427만 명), 침착맨(구독자 250만 명) 등 15팀의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팬페스트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영상 콘텐츠로 행사를 풍성하게 채운다.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 Fanfest)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도 제공하여 전 세계 팬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다. 라이브 쇼 전후로는 영상으로만 만나던 최애 크리에이터와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송도의 밤을 환하게 밝힐‘캔들라이트 콘서트’와‘송도 야간마켓’을 오는 6월 2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LED촛불의 향연 아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로, 올해 전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10곳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은 작년 10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최초공연에 이어, 올해는‘캔들라이트 플라멩코 : 올 나이츠 인천’이란 주제로, 낭만적인 송도 야경과 함께 한 여름밤의 플라멩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6월 28일, 송도 센트럴파크 유엔광장에서 저녁 8시부터 ‘아델란테’그룹이 출연하여 65분간 진행되며, 영화‘킬빌’의 OST와 라틴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명곡 1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와 공사는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2024 all nights INCHEON 송도 야간마켓’을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3주간 매주 금·토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송도 야간마켓은 송도 일대 6개 상권(▲더 테라스, ▲송도 타임스페이스, ▲송도 트리플타워 이스트동, ▲아트포레, ▲커낼워크, ▲트리플스트리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9대 후반기 의장으로 송승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을 선출하고 부의장에는 박용갑 의원(국민의 힘, 청라3당하오류왕길마전동)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에서 의장 및 부의장 선거가 안건으로 올라와 무기명 투표를 치른 결과, 의장으로는 단독 출마한 송승환 의원이 당선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용갑 의원과 김동혁 의원(국민의 힘, 가정1~3신현원창동)이 경선을 치른 결과 박용갑 의원이 당선됐다. 다음날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이 이뤄졌으며 ▲의회운영위원회장에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3당하오류왕길마전동) ▲자치행정위원장에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 ▲복지도시위원장에 장문정 의원(국민의 힘, 청라12동) ▲환경경제위원장에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3신현원창동)이 선출됐다. 새로 구성된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해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송승환 신임 의장은 “새롭게 도약해야 할 서구와 신설되는 검단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의장직이라는
[매일뉴스] 인천검단소방서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급경사지와 붕괴 우려 지역 등 산사태에 취약한 지역에 대해 실시한 이번 점검은 태풍·호우 등 자연 재난을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배수로를 확인하고 각종 위험 요소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는 등 현장조치를 강화했다. 한편 소방서에서는 취약지역 기동순찰로 예방 및 대응을 강화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비상소집을 통해 소방력을 최대로 투입할 방침이다. 상황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과 협업한 신속한 현장 활동과 주민 대피 조치 등에 주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김성덕 서장은 “올해 중부지방은 7월 초부터 장마가 시작돼 8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통해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가 26일 농번기를 맞은 옹진군 영흥도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작년 9월 인천옹진농협과 맺은 ‘도농社랑 협약’과 포도 수확 봉사에 이은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사장, 실ㆍ단장은 물론 ITO 봉사단 등 공사 임직원 44명이 모여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포도 농가에서 포도 봉지 씌우기, 농가 환경 정비 등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우리은행(인천영업본부 송도스마트밸리지점)과 협력하여 영흥도 지역 농가의 단호박을 대량 구매해,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저소득가정에 나눔 기부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영흥도를 다시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와 저소득층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매일뉴스]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 기업 연우(대표이사 박상용)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한 나눔으로 방역물품(마스크) 10,000장을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 ㈜연우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에 경제적인 부분과 방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연우는 작년 연말 협약식을 맺고, 서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드림스타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2024년 하반기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담당할 조경‧원예‧정원분야 전문강사를 다음 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문강사는 ▲관련분야 4급 이상 공무원 경력자 ▲관련분야 대학(교) 전임교수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5년 이상 실무경력을 갖춘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기술사 자격 보유자 ▲시민정원사(구민정원사 등)관련 교육 5년 이상 강의경력 보유자 중 한가지 이상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또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라 채용과 관련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력있는 구민정원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나무와 정원의 이해 ▲수목의 병‧해충 ▲나무의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나무의 번식 및 실습 ▲정원의 설계 및 디자인실습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 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구민이 일상속에서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새로운 정원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건축공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상주감리 건축공사현장 3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건축사, 시공기술사)을 구성하여 감리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행에 의존해 감리업무를 보는 등 감리자의 업무계획 미준수와 업무 태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상주감리자들은 2024년 6월까지 1차로 건축공사 현장 감리업무에 대한 자체점검을 수행하고, 서구 점검반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2차로 각 현장을 방문하여 감리업무 실태를 점검한다. 서구는 이중 점검을 통해 건축공사 현장 품질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분야별 감리자(원) 배치 여부, ▲감리자(원) 출근,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및 건축자재 시험(검사)일지 작성 여부,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여부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건축공사 현장 감리 업무 점검이 건축공사 현장의 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방지하겠다”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 롯데 오픈'(총상금 약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까지, 4일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통합되며 상금 규모는 지난해 대비 50% 증액하는 등 새롭게 탈바꿈했다. 대회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 최혜진과 골프구단 대항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오픈에는 갤러리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막대봉으로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경품을 기프트건으로 발사하는 등 갤러리 친화적 관람 문화인 롯데 플레저홀(18번 홀)을 운영한다. 또한 솜사탕 만들기, 스내그 골프, 페이스 페인팅 등 대회장 인근 지역의 유아 동반 가족 단위 갤러리들이 함께 즐길 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 맞춤형 교육'을 6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교육은 디지털 융합인재 교육,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인천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 IN(인천)-융복합관광 및 로컬콘텐츠 교육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4개 세부과정으로 구성되어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디지털 융합인재 교육'이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6월 27일 부터 28일)은 ▲AI로 업무효율 높이기 ▲AI로 쉽고 빠른 영상 제작하기, 심화과정(8월 29일 부터 30일)은 ▲ChatGPT와 PPT로 강의자료 제작으로 구성됐다. 8월 중에는 ‘’관광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주제로 트래블메이커스 김병주 대표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영상 기획뿐만 아니라 여행콘텐츠를 통한 수익창출 모델 및 비즈니스·마케팅 비법에 대해 다룬다. 수강생들은 카카오 출신 봄테일 머송작가, 여행하기록 주니 등 여행 인플루언서와 영상·마케팅 전문가로부터 ▲여행스냅 촬영
[매일뉴스] 스포츠조선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년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사전행사인‘2024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행사’를 6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 7월에 열린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인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MC 박경림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일반 관객이 함께 자리해 스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내 최초 OTT 시상식을 연계한 핸드프린팅 행사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에서 다양한 친시민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 행사인‘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홀(인천 유니크베뉴)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지난 21일 경복궁, 서대문독립공원(서울 소재)을 방문했다. 지난 5월 13일 남한산성을 시작으로 두 번째 이루어진 이번 국내 우수지역 벤치마킹은 국제적 역사문화유산인 ‘경복궁’과 최근 다크투어리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서대문 독립공원’을 선정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관광해설사 동반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내용과 함께 사건과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는 등 투어참여자로 하여금 큰 흥미를 끌며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연구회는 최근 아우슈비츠 수용소(제2차 세계대전), 그라운드 제로(9․11테러), 4․3평화공원(6․25전쟁)처럼 역사적으로 재난지역, 범죄현장, 전쟁터 등을 통해 과거의 오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역사교훈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서대문 독립공원’을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대문화유산을 리모델링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舊 구치감 복원정비 등 지속적으로 자원을 확충하고 있고 스토리텔링과 ICT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게임, 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문화유산을 보전․활용하고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현장방문에는 김미연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 교통안전 관계 기관인 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의 교통안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교통안전 협의체’는 서구청, 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중점 시책과 협조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공유 서비스 대여사업 확대 및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기관별 교통안전 중점 시책 및 사업을 공유하고 교통안전 및 편의 증진 방안, 협업 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지역 교통안전 관계 기관 및 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신규 자원봉사자 3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능력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지속성 유지를 위한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실시됐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의 이해와 특성, 그리고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활동 시 유의사항 등 자원봉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 및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 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나도 풍선 전문가’를 주제로 풍선아트 체험시간이 진행됐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고 생활문화로 자리 잡아 서구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처음 자원봉사에 입문하거나 오랜 기간 자원봉사 활동을 쉬었던 이들을 대상으로 매월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희망자는 서구자원봉사센터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뉴스] 서구는 지난 19일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상담은 시 광역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현재 고시원, 침수 우려 주택 반지하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 취약계층이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서류작성부터 입주지원까지 이주 정착과정을 밀착 지원하여 주거상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희동 행정복지센터 내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인해 광역주거복지센터로 내방하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유형과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한 이주관련 정보 등을 안내했다. 추가로 내달 12일에는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센터를 방문하기 어렵고 주거복지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실시했다.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