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출범에 발맞춰 지난 27일 아침 검암역 앞 광장에서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출근길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전 신동선 검암경서동장, 주민자치회 이도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검암역 앞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손피켓 등을 흔들며 힘차게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도석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수한 인프라 연계성과 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K-빙상 100년의 미래를 우리 서구에서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오늘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된 날씨에도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검암경서동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염원으로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운동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현재 진행 중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수상레저의 활성화를 위한'2024년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운영(주최/주관 : 인천서구카누연맹)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6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운영되며 체험신청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다음 카페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 및 현장접수를 통하여 가능하다.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청라국제도시 내 커낼웨이에서 진행된다. 도심 속의 수변을 즐길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스포츠를 체험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통해 구민분들이 쉽고 안전하게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라커낼웨이와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지난 28일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검단시민연합과 ‘주민단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월부터 검단신도시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검단신도시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검단시민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끝으로 검단 지역의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는 막을 내렸다. 이번 간담회 건의사항으로 ▲북부문화예술회관 유치(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검단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도로기능 변경 ▲이음대로 강남방향 광역버스 신설(이상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다목적 체육관 (1호 체육공원)내 객석 시설 확보 ▲계양천‧매천 환경 정비 및 유지관리(이상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불로동 AA25 부지 안전한 암발파 보장 및 주민피해 최소화 ▲3단계에서 4단계 행정업무 주요청사 조기 마련 요청 ▲검단구 분구에 따른 구청설립계획, 예산 확보 등 빠른 착공 준비(이상 검단신도시연합) ▲원당지구 내 도서관 확충△M버스(M6457) 원당지구 정류장 확정 ▲왕길근린공원 분수대를 물놀이터로 시설 변경(이상 검단시민연합)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말씀해 주신 주민단체 건의사항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진정한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인천 웰니스 스테이 온라인상품 기획전을 7월 1일(월)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착순으로 웰니스관광 상품을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인천 웰니스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인천 웰니스 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의 총 25개소(예비 1개 포함)가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18가지의 인천 웰니스 관광 상품으로 구성하여‘여기어때(종합 여행/여가 모바일 앱)’에서 할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의 아쿠아스파, 팔미도 유람선의 선셋투어, 강화도 특산품인 약쑥을 활용한 약석원의 전통좌훈 체험, 현대요트의 홀리데이 단독 승선권, 금풍양조장의 진달래 막걸리 체험 등이 있다. 또한, 인천에서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웰니스 관광지의 인근 숙박 시설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하버파크호텔, 호텔 에버리치로 스테이(체류) 상품을 구성했다. ‘여기어때’에서 인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알리는‘인천청춘여행단 3기’발대식을 6월 29일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청춘여행단 3기’에 77개팀, 총197명이 지원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38팀, 총100명을 선발했다. 2022년 1기(17개팀, 50명), 2023년 2기(28개팀, 80명)에 이어 더욱 확대된 규모이다. 이번 청춘여행단 3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활동에 돌입한다. 원도심·평화·야간관광·스마트관광 및 미식·액티비티 등 11개의 테마로 인천여행을 기획·체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별 SNS를 통해 많은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기존 우수 참가자의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여행단 활동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전문 교육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참여의지를 다졌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MZ세대가 직접 여행하고 알리는 인천청춘여행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며, “청년들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인천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인천의 풍부한 관광자원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청춘여
- 동반성장위원회 특강, 대·중소기업 협력기금 등 지원사업 소개 - - 셀트리온,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사 등 참석…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한뜻”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비즈니스센터에서 ‘IFEZ 입주기업의 상생발전과 협력 및 소통을 위한 제12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은 입주기업·기관들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지난 2021년 4월 첫 플랫폼 이후 11차례에 걸쳐 324개 기업·기관, 44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기업 대응 전략, 글로벌 기업 인재 발굴 및 육성, 탄소중립과 기업대응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방향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제12회 IFEZ 혁신성장플랫폼에는 대・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해 IFEZ 입주기업들의 상생협력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강구했으며,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도 함께해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특강을 맡은 한재선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전략팀장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하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30억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과 서구청의 협력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하나은행은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2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구청은 대출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중 2%(최초 1년에 한함)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하나은행은 2020년 2억원, 2022년 1억원, 2023년 2억원 총 5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왔고 이번에 2억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힘을 더 보태게 됐다. 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5배인 30억원 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로 1년간 대출(5년까지 연장 가능)이 가능해지며, 여기에 서구청의 이자 보전까지 더해져 경영자금확보와 이자부담경감의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출연으로 서구 소기업·소상
[매일뉴스]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6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봉사자들의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로 자긍심을 고취해 특화된 전문자원봉사자로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좋은사람 모임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을 기탁하고 지난 26일 후원증서 전달행사를 가졌다. 후원 기부금은 석남1동에 거주하는 중증질환 가구 및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7세대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석일회 김종현 회장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해 항상 죄송하다. 그러나 석일회는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으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된다.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석일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석일회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석남2동방위협의회와 JS노송병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40만원과 함께 라면 100박스 및 보행보조차 20대, 양말 40족을 전달받았다. 석남2동방위협의회와 JS노송병원에서는 2017년부터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달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석남동 저소득 가정을 비롯하여 서구의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일태 석남2동방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정호 JS노송병원 원장은 “이렇게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늘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해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i dream’ 사업 홍보에 나섰다. 구 관계 공무원과 서구 가족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검단복지회관에서 출산장려사업 리플릿을 나눠주며 구민에게 서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홍보하였다. 이날 검단복지회관에서는 서구 가족센터가 주최한 인천시립 찾아가는 공연 ‘홍도야 우지마라’ 악극이 예정되어 있어,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인천형 출생정책 ‘1억+i dream’ 사업 중 임산부 교통비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됐고, 천사지원금 사업은 올해 6월 10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천사지원금은 첫만남이용권 200만원과 함께 1세부터 7세 아동에게 매년 120만원씩 총 840만원을 지급해 모두 1천4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이다. 지원금은 매년 120만원씩 일시금으로 지급되며 아동의 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정부24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다만, 사업 시행 전 1세가 된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9일 출생아는 올해 8월 8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은 뜨거워진 여름철 더위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 휴가 및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하여 더위 탈출 가능한 슬기로운 여름여행을 추천했다. [ ① 빨리 떠나자! 인천 섬으로! 해수욕장 잇따라 개장 ] 여름 무더위엔 시원한 물놀이가 필수!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와 인천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해수욕장 개장이 당겨지고 있다. 특히 168개의 섬을 보유한 수도권 대표 해양도시인 인천은 6월 중구 영종도 내 해수욕장 을 시작으로, 옹진군의 다양한 섬 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 1977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서포리 해수욕장은 100년이 훌쩍 넘은 해송이 울창하며, 완만한 경사와 넓이 300m, 길이 3km에 달하는 넓은 백사장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곳에는‘웰빙산림욕 산책로’가 있는데, 가로등 불빛을 벗 삼아 야간산책하기 좋고, 새벽녘에 걸어도 좋은 숲길이다. 또한 인근에 서포리 오토캠핑장이 있어, 물놀이와 함께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장봉도 옹암 해수욕장 -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복도의 옹암 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가원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문화 의식 확산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가원초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손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내용이 담긴 책갈피 자, 지우개, 야광 키링 등을 배부하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등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우기를 대비해 전문가(건축사, 시공기술사)들과 합동반을 구성하여 7월 8일부터 7월12일까지 민간·공공건축물 건축공사현장 52개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혹서기에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중점적으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 제공 여부, ▲휴식시간 제공 여부(1시간 주기로 10 에서 15분 휴식), ▲그늘 및 휴식 공간 제공 여부, ▲무더위 시간대(14시 부터 17시)에 현장 작업 중단 여부, ▲작업 시작 전 열사병 예방에 관한 교육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들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이행 여부를 꼼꼼히 살펴 인명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폭염이 예년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 실시하면 인명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에 따라 물, 그늘, 휴식 등의 3대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건축공사현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집중호우・폭염)에 대비하여 관련 현장을 방문점검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경서 배수펌프장, ▲중봉 지하차도 종합상황실 및 펌프실, ▲석남1동 분회경로당 무더위쉼터, ▲보건고등학교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안전관리 상태, ▲집중호우에 대비한 펌프 가동현황 및 비상대응절차, ▲폭염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잦은 집중호우와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비상근무 실시, 재난관련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주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