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는 이달 2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양곡 100포(1,000kg)를 인천 서구 9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기관 등에 전달했다. 화엄정사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지역 이웃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알리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작년과 올해에만 약 4,000여포의 양곡 기탁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 기관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노인, 노인 기관 등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의원은 “화엄정사는 부처의 가르침대로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날씨가 궂은 와중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에코비우스(ecobius)’개발계획,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통과·고시 - - 운염도의 약 16만㎡ 부지에 생태문화공원, 문화예술 창작공간, 웰니스호텔 등 조성 - - 영종국제도시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갖춘 관광도시로 새로운 기점 맞이” - [매일뉴스] 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작은 섬 운염도가 문화예술 콘텐츠 거점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제14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에코비우스(ecobius)’ 개발계획이 원안 가결되었고 7월 24일자로 고시[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국제도시(에코비우스) 개발계획 변경 고시, 산업통상자원부고시 제2024-122호] 됐다고 밝혔다. ‘에코비우스(ecobius)’ 개발계획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산345-1번지 일원 운염도의 약 16만㎡ 부지를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여 수도권 내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 생산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영상, 시나리오, 사진, 미술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예술인들을 유치하고 그들이 직접 생산하는 콘텐츠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컨셉을 수립했다. 친환경적 개발 역시 사업
[매일뉴스]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2050에코체인지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바구니 레전드’ 환경보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을 기념하여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정서진중앙시장상인회봉사단이 직접 폐현수막을 재단, 세탁, 다림질하여 만든 장바구니를 기부하고 활동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장바구니 800여 개를 시장을 찾은 구민에게 배부하여 일회용 비닐봉지를 줄이는 데 일조했다. 이날 그린플래너봉사단, 월드환경연합회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도 참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해영 정서진중앙시장상인회장은 “상인들이 바쁜 일상에도 장바구니 만들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배부 활동을 계속 추진하여 시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장바구니를 받은 구민들이 ‘환경을 지키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혀 보람을 느꼈다”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가구 100세대에 총 2회에 나누어(1차 6월 26일 / 2차 7월 25일)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번 삼계탕은 중복을 맞이하여 여느 때보다 긴 장마와 더위에 지친 중·장년 1인가구에 전달됐다. 혼자 거주하며 조리의 불편함으로 영양식을 먹기 힘든 중장년층에게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끊인 삼계탕을 개별포장하여 전달하며 든든한 나눔의 정을 나누었다. 박은숙 협의체 위원장은 “더위에 지쳐있는 이웃분들께 영양 삼계탕을 지원해드리게 되어 너무 보람되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순옥 연희동장은 “소외됐지만 돌봄취약계층인 중장년 1인가구에게 영양식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 6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 인천서구지회,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인천서구지회 소속 이・미용사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평소 미용실 방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참여 장애인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며 큰 만족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봉사자도 “참여자의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서구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바쁜 시간을 내어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준 봉사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6일 상상플랫폼 문화ㆍ예술 콘텐츠‘뮤지엄엘’이 개관한다고 밝혔다. 뮤지엄엘은 인천 중구 소재‘상상플랫폼’내 LG헬로비전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글로벌 블록 버스터급 기획 전시부터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 미디어아트, 파인아트 등 기획 전시와 아트샵을 선보이는 1ㆍ2관, ▲ 이색ㆍ테마 전시나 팝업ㆍ이벤트를 선보이는 3관(스페셜관), ▲ 스펙타클한 미디어 연출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라운지, ▲ F&B매장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뮤지엄엘의 개관작으로 ▲ 1관에는 프랑스 그랑팔레 이머시브와 루브르 박물관이 공동제작한 ‘모나리자 이머시브 미디어아트’전시, ▲ 2관에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 미술관 알베르티나의 ‘알렉츠 카츠 컬렉션’ 원화 전시, ▲ 3관에는 ‘위대한 농구 75인전’ 소장품 특별전 등 총 3개의 전시를 마련했다고 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예술과 문화의 풍요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뮤지엄엘’은 인천시민을 비롯하여,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 7월 23일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 강화,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및 영세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정지원 제도 등의 홍보와 지역 관광업계의 경제활력 제고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인천지방국세청은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송도컨벤시아 전시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국선대리인 제도 등 세정지원 제도의 홍보와 세무 상담을 제공하고, 두 기관은 지역 관광업계의 세무 애로·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유시경 본부장은 “업무협력에 적극 지원해준 인천지방국세청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인천지방국세청과의 협약을 계기로 전시회를 통한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검단소방서는 24일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전재근)와 함께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천시 서구 왕길동 공장지대에 검단 의용소방대원들이 발 빠르게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피해 복구 지원 봉사는 어려운 생업을 이어나가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긴급히 추진됐다. 소방서의 119재난대응과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침수된 생산 물품 세척과 주변 토사 제거와 인근 마을 환경정리 등으로 진행됐다. 전재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라며, ”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의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보형 119재난대응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다한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지난 23일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봉사단)’ 양성교육 수료식 및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달 26일부터 주 2회,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실시됐다. ▲페이스 페인팅 기본 익히기 ▲선 그리기 ▲기초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3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각종 문화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화장용 물감을 이용해 얼굴 및 팔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다채로운 행사장 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페이스페인팅 활동을 열정으로 즐겁게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교육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문선)는 지난 7월 23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커트)를 진행했다. 준오헤어샵(원장 원은해)은 평소 지역내 경로당과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 등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는 매월 더욱 많은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이·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능기부자 2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맞춤형 생계급여 수급자 등 12명에게 커트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방문 간호사가 함께 참여하여 건강 체크 및 상담도 진행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어신들은 “물가가 올라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원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머리를 다듬어 주니까 너무 좋다”며 자원봉사자 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은해 원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이·미용 서비스로 기분전환 하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머리를 말끔하게 해 드리면 마음이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매일뉴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집중호우가 수도권 및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계속되는 우기철에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7월 24일 왕길지하차도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집중호우에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사고를 예방하는 배수로 준설상황 및 배수펌프의 작동상태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지하차도 침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서구에서는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왕길지하차도 외 4개소에 대하여 현재까지 배수로 준설을 완료했다. ▲배수로 안전 점검 ▲배수펌프 정기 점검 ▲배수관 정비 등 우기철을 대비하여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안전조치를 취해 왔다. 또한, 서구는 향후 긴급상황을 대비해 구 관리 지하차도 4개소에 침수 발생 시 자동으로 차단막 작동 등 차량의 지하차도 진입을 원천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예상을 뛰어넘는 집중호우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철저한 사전 대비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유지에 만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7일에서 28일 인천 로컬브랜드 67개와 함께하는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물포 웨이브(J-WAV) 사업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단위 사업으로, 시와 공사는 인천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지난 5월, 개항장 일대 로컬크리에이터인 ‘제물포 웨이브 파트너스’ 34개 업체를 모집했으며,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브랜딩,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등 각 분야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개항장 일대 브랜딩을 위해 SNS 개설 등 통합 홍보 창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인‘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파트너스의 판로 개척 지원 및 콘텐츠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로, 기존 파트너스 34개 업체 외에도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인천을 대표하는 33개 브랜드를 선별하여 초청했다. 주요품목은 커피·디저트류, 주류, 도서, 의류, 소품, 주얼리, 수공예품, 가구 등으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판매부스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와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하여 행사기간 동안 인천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은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오프라인에 모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로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 간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며, 약 45,000여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행사 주최기관인 나이언틱 및 The Pokémon Company, (주)포켓몬 코리아 등의 홍보 채널과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전 세계 많은 국가의 게임 유저 대상 인천의 주요 관광지가 대대적으로 홍보되어 관광목적지로서의 인천의 위상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주최기관과 협업하여 지자체 최초로 게임 내 공식 루트 10개를 설치하여 인천을 방문한 게임 유저들이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인천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인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기간 동안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
[매일뉴스] 63만 구민의 마음을 대변하고 산적한 현안을 풀어가야 할 제9대 서구의회는 후반기 남은 2년을 이끌어갈 의장으로 초선의 송승환(41‧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출했다. 송 의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밀접한 소통으로 검단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반기 2년 동안 복지도시위원회에서 구민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달 25일 단독후보로 의장에 선출된 송 의장은 취임 인사에서 “중요한 시기에 의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서구의 미래를 꼼꼼하게 준비하라는 구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송승환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 서구 분구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제9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많은 변화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맞이하여 적극적인 혁신으로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길이 말처럼 쉽지 않으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검암경서 아라누리카페(매니저 이미영)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양곡20kg 2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물품은 서구 검단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노인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검암경서 아라누리카페는 회원수가 6천여명이 넘는 네이버 지역카페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검암경서 지역주민 카페이다. 검암경서 아라누리카페 이미영 매니저는 “인천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관내 노인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