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9월 18일까지 복합리조트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천 복합리조트 인재양성 교육”에 참가할 4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3개 기관의'인천관광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3월부터 인천과 서울에서 실시되어 8월 현재 총 3차수가 진행됐다. 3차례 교육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교육 참가자 중 총 23명이 지역 내 복합리조트, 호텔을 비롯한 관광기업체에 채용이 확정되어 취업연계 교육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4차 교육은 기존 취업준비자를 비롯하여 경력단절여성,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정 구성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까지 모집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참가자의 일·학습 및 가족돌봄 병행을 도모하고자 기존 1 에서 3차 교육과 달리, 교육과정 및 시간표를 일부 조정하여 이들의 참여가 원활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복합리조트 직무(호텔/엔터테인먼트/MICE/마케팅, 융복합관광의 이해 등) ▲ 카지노 직무(블랙잭/바카라/룰렛, 복합리조트별 딜링실무) ▲ 서비스 부문(CS, 서비스마인드, 감정회복 등)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경제청은 일정 규모 이상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8개소(송도 15, 영종 9, 청라 4)를 대상으로 △가스 누출 여부 △가스 차단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유해·위험 요인 점검과 위험 징후 발생 여부 △각종 법정검사수검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도시가스 공급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정 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과 장기간 외출로 가스 미사용 시 조치 방법 등 가스 사용 안전 요령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 주기적인 안전 점검 및 이력 관리를 통해 사전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와 송도해돋이공원에서‘2024 인천 웰메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 치유의 정원’을 주제로 인천의 웰니스 및 의료관광을 소개하고 대표 컨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천 웰메디 홍보관, △인천 웰메디 데이(야외이벤트), △웰니스‧의료관광 협의체 회의, △융복합포럼이 예정되어 있다. 인천 웰메디 홍보관은 행사 기간 동안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4홀에서 ‘2024 뷰티·헬스케어쇼’의 쇼인쇼(Show-in-show) 형식으로 운영되며, 인천 웰니스 및 의료기관 6개소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홍보관에서는 △싱잉볼(Singing Bowl) 체험, △등대만들기, △동심치유(나뭇가지 캘리그라피 및 나무인형만들기), △퍼스널 컬러 체험, △건강비건 간편식 시식체험 등이 운영되며, SNS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인천 웰메디 데이(야외이벤트)는 8월 3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송도 해돋이공원 잔디광장에서 인천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른걸음연구소의 단체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인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은 지난 23일 2024 UKC에서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인천 소재 스타트업 5개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IFEZ 투자유치사절단이 인천의 ‘동북아 글로벌 R&D 허브 전략’을 알리고 글로벌 잠재투자자 대상의 IR(투자유치 설명회)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한미과학기술대회 2024(US-Korea Conference, 이하 2024 UKC)에 참석하여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주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2024 UKC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개최하는 한-미 간 과학기술분야 최대의 행사이다.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미국에서 활동 중인 과학자, 기업인, 정부 관계자 및 한국의 주요 연구단체와 대학, 기업 등 1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과학기술분야 심포지엄, 한-미 간 첨단산업 협력방안, 스타트업 투자 IR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인천경제청과 베이에리어 케이 그룹은 인천과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지난 8월 21~24일 나흘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한미과학기술대회(이하 UKC,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에 인천 스타트업 5개사가 참가하여 ‘스타트업 피치 컴페티션(이하 SPC, Startup Pitch Competition)’ 1위를 비롯 총 4개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인 UKC는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자, 기업가, 정책결정자들이 과학기술 발전을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인천 스타트업 5개사의 UKC 참가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부스트 스타트업’ 미국 트랙의 주요 행사로 진행되었다. UKC는 기조강연, 14개 분야 심포지엄, 기관별 포럼뿐 아니라 현지 VC/AC를 통한 미국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UKC Startup Pitch Competition(SPC), 혁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UKC Idea Pitch Competition(IPC)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PC세션에서 인천 스타트업 ㈜엔세이지, ㈜아이디씨티, ㈜일리아스AI가 각각 1,2,3위, IPC세션에서 퓨처센스(주)가 1위를 차지하였다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에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의 경우, 2009년부터 개최해온 대한민국 대표 K-POP 축제인 ‘제15회 INK 콘서트(9월 7일)’ 신청자를 대상으로, 9월 4일(수)부터 9월 7일(토)까지 4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또한,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맞아 대한민국 해양 주권 수호와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양경찰과 가족을 대상으로, 9월 11일(수)부터 9월 13일(금)까지 3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할인하며, 추석연휴를 맞아 9월 18일(수)부터 9월 20일(금)까지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21일(토)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제5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안내부스를 방문해 인천시티투어 스탬프가 찍힌 홍보물을 받은 후 9월 21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순환형 노선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메가 이벤트 ‘포켓몬 GO 사파리존: 인천
[매일뉴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인천 소재 스타트업 5개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IFEZ 투자유치사절단이 인천의 ‘동북아 글로벌 R&D 허브 전략’을 알리고 글로벌 잠재투자자 대상의 IR(투자유치 설명회)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한미과학기술대회 2024(US-Korea Conference, 이하 2024 UKC)에 참석하여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주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2024 UKC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개최하는 한-미 간 과학기술분야 최대의 행사이다.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미국에서 활동 중인 과학자, 기업인, 정부 관계자 및 한국의 주요 연구단체와 대학, 기업 등 1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과학기술분야 심포지엄, 한-미 간 첨단산업 협력방안, 스타트업 투자 IR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에서 인천경제청은 △R&D 리더십 포럼 △스폰서 포럼 △IR 피칭 경연 △Bay-K 소셜 스페셜 포럼 등에 참석해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활동하는 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인 해양융복합 연구소인 벨기에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 코리아(Marine@UGent Korea)가 8월 2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공식적인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프랑수아 봉땅 전 벨기에 대사,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현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 자유구역기획단장, 탕 셩야오 유엔 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마린유겐트는 해양과 환경, 바이오 융복합연구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2012년에 벨기에에 설립됐으며, 교수와 연구진 규모만 500명이 넘는다. 마린유겐트 코리아는 글로벌 공동해양 연구개발 추진과 해양 신산업육성, 바이오-환경 및 에너지, 식품 관련 최첨단 기술사업화는 물론 전세계 글로벌 연구 인재들을 유입해 양성하면서 인천의 ‘해양도시’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 설립을 위해 장기간 노력 끝에 사업계획 협의를 마무리 짓고, 이번 개소를 앞두고 지난 4월 벨기에 본원 최종 실사도 다녀온 바 있다. 이후 최종 협약을 마무리하여 이번 개소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대한민국의 해양생물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San Bernardino County)와의 경제 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했다고 밝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알래스카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카운티로,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사이에 위치한 30여 개의 소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비교적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Agency)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 체결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던 코우 (Dawn Rowe) 샌버나디노 카운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차에도 불구하고 양측 대표단 간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던 코우 의장은 “IFEZ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간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IFEZ와의 공동 IR 활동 추진과 투자 유치 행사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원석 청장은 “샌버나디노 카운
[매일뉴스]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코스트코 청라점이 8월 22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저녁 코스트코 청라점 프리오픈식 개최와 함께 코스트코 청라점의 공식 개장을 밝혔다. 이 날 프리오픈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이용우 국회의원(인천 서구을), 정종혁 시의원, 론 바크리스 코스트코 본사 최고경영자(CEO), 삐에르 리엘 코스트코 캐나다 및 해외지역 부사장,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했다. 코스트코 청라점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투자유치용지 5만8,746㎡에 지난 해 6월 착공 후, 약 14개월 만에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시민을 맞이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코스트코는 전 세계에 14개국에 882개 매장을 운영중인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약 1억1,900만 명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18개 매장이 운영 중으로 청라점은 ㈜코스트코코리아의 국내 19번째 매장이다. 특히 코스트코 청라점은 우리나라 최초로 엘리베이터나 무빙워크를 이용하지 않고 단일 층에서 모든 쇼핑을 해결할 수 있는 형태인 미국 코스트코 표준형으로 지어졌다. ㈜코스트코코리아는 이미 인천경제자유
[매일뉴스] 송도국제도시의 도심 풍경이 최첨단 미디어 아트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인천스타트업파크 미디어 설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대입구역 사거리에 위치한 인천스타트업파크 건물 외벽에 528㎡(가로 528m×세로 10m)의 대형 미디어 전광판을 설치하여, 랜드마크 건축물과 디지털 미디어가 융합된 미래도시 경관을 견인하기 위한 선도 사업이다. 보고회에서 인천경제청은 미디어 설치 관련 부착 위치 검토, 운영관리 방안 등을 관계 부서와 논의하고, 용역사인 ㈜이지위드와 향후 7개월간 전광판 설치 및 콘텐츠 개발 계획을 추진한다. 제작한 미디어 아트는 올해 말 시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디어 전광판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을 목표로 IFEZ 비전 홍보를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한 콘텐츠, 시즌 영상, 시민 제작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표출할 예정이다. 인천대입구역 사거리에 건립 예정인 롯데몰, 이랜드복합몰의 외벽면에도 미디어 파사드 조성계획이 수립되어 있어, 향후 이 주변이 각종 디지털 미디어가 집중된
[매일뉴스] 인천 유일의 해양레저 전시회인 '2024 인천낚시박람회'가 인천관광공사과 ㈜서울메쎄 공동 주최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수의 낚시용품 제조 및 유통사인 프로피싱, 유정피싱을 비롯한 낚시 및 캠핑용품 종합 전문기업인 싸파에프앤씨, 아오맥스 등 53개사 214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가을낚시를 준비하는 낚시인을 비롯한 해양레저 관광에 관심 있는 모든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참관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개최된다. 준비된 과녁에 낚싯대를 캐스팅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하는 ‘낚시 캐스팅 체험’을 매일 개최하여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고, 2만원 이상 전시회 현장 구매 시 제공하는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낚싯대, 태클박스 등 경품을 제공하는‘스탬프-랠리’도 매일 진행한다. 인천관광공사 전시사업팀 정재균 팀장은 “인천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콘텐츠를 통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낚시 박람회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채로운 품목들과 이벤트를 선보여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Top10 도시로 만들기 위한 인천경제청과 지역내 외국대학간 관학협력의 물꼬가 트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와 '글로벌 콘텐츠 인턴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IFEZ 내 글로벌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외국인들에게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인턴십은 금년 가을학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유타대(신문방송학과)는 인턴십 참여학생 선발 및 관리와 콘텐츠 제작을 하고 인천 경제청은 수당지급 및 행정지원 등을 각각 담당한다. 콘텐츠 내용은 MZ 세대의 감성을 담아 외국인 생활 정보, 외국인 친화사업장 인증제 업소 탐방, 인천 역사 소개, 기타 주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양측이 사전에 협의하기로 했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소재 외국대학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 프로그램이 인턴십 표준모델이 되어 다른 분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늦여름 휴가와 가을 연휴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인천 레저‧아웃도어 상품기획전’을 8월 20일(화)부터 9월 22일(일)까지 온라인 여행플랫폼‘여기어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전 테마는‘섬캉스(섬+바캉스)’로, 섬에서 즐기는 캠핑․트레킹․바다여행 등을 주제로 하여, 인천 영종도․강화도․영흥도․선재도․덕적도 내의 약700여 곳의 펜션‧글램핑‧레저시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숙박상품(펜션, 글램핑, 빌라) 예약 시 2만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며, 레저체험의 경우 가격에 따라 1만원에서~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섬캉스로 숙박시설과 연계하여 갈 수 있는 인근 레저‧아웃도어 관광지와 체험요소를 두루 소개함으로써,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인천 섬 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막바지 휴가 및 가을 황금연휴를 앞두고 인천 섬과 연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 및 혜택 제공을 통해 인천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획전 이후에도 9월 대규모 숙박기획전을 통해 인천에서의 숙박과 여행 체류가 늘어나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 기업과 함께하는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의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인 ‘IFEZ 행복한 공부방’이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6’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인천경제청 입주기업 10곳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IFEZ 입주 기업들이 후원금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의 학생 공부방을 도배, 장판 및 조명 교체 등으로 새롭게 꾸미고 책장, 교육 기자재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17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방 마련에 힘써서 공부방 환경개선과 학습동기 부여를 돕고자 한다. 이번 시즌6 사업에는 얀센백신, 아이센스, 이너트론, 캠시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포스코A·C, TOK첨단재료, HL Klemove, 현대제철, 머크코리아 등 총 10개 기업이 동참한다. 초록우산 인천사업본부는 사업 전반을 맡아 총괄 진행한다. 윤원석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의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