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tvN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스릴 만점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8일, 24시간이 달콤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사내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설렘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사제(師弟)에서 동료로, 그리고 연인으로 관계 변화를 맞았다. 힘든 시간 속 서로를 버팀목 삼으며 버텼던 서혜진과 이준호, 오랜 기다림의 시간만큼 두 사람의 연애는 깊고도 짜릿했다. 베테랑 스타강사지만 연애는 서툰 서혜진과 ‘플러팅 천재(?)’ 이준호의 어른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비밀 연애는 설렘을 배가한다. 학원 탕비실에서 서혜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이준호. 그의 돌발 행동에 당황도 잠시 서혜진 역시 싫지만은 않은 듯 설렘이 역력하다. ‘서혜진 바라기’ 이준호의 달콤한 눈빛 플러팅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서혜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댕댕이’ 마냥 오매불망 기다리는 이준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회의 시간 잠시 스치는 눈빛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 교환은 이들의 깊
[매일뉴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2024 챠오, 이탈리아' 개막식을 빛낸다. 알베르토 몬디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춘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챠오, 이탈리아' 개막 행사의 진행자로 나선다. '2024 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간 공동협력사업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수교를 맺은 지 140주년으로, '2024 챠오, 이탈리아'는 수교 140주년 공식 행사로 펼쳐진다. 2021년부터 '챠오 이탈리아' 행사에 참석했던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는 이번에도 자리를 빛내며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춘천시 명예홍보대사이기도 한 알베르토 몬디는 이날 개막식 사회와 개막 공연 진행, 토크 콘서트 등을 펼치며 양국 우정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알베르토 몬디는 현재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럭키와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를 통해 토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뉴스] MBN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한일가왕전'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최초로 트로트 듀엣 프로젝트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을 결성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7일 n.CH엔터테인먼트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트로트가수 최초로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라는 프로젝트 듀엣을 결성해 6월 중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Lucky팡팡'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는 이름으로 황금 막내들답게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해드리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TROT GIRLS JAPAN(트롯걸즈재팬)'에서 각각 한일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최연소 '황금 막내'로 불리며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해 왔다. 현재는 MBN '한일가왕전'에 이어 '한일톱텐쇼'를 통해 또다시 시청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다현은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변신을 통해 폭풍 성장한 10대 가수로 대중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스미다 아이코 또한 '한일가왕전'에서 선보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
[매일뉴스]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핫 서머걸의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6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립스(Lips)’의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입술 모양의 사탕을 들거나 머리를 만지는 안지영의 모습을 매거진 형식의 이미지로 게재, “손 잡는 건 기본 / 가벼운 포옹 That’s OK / 예쁘다는 기본 / 쓰다듬기 That’s OK”와 같은 가사의 일부를 함께 공개하며 신곡 ‘립스(Lips)’의 통통 튀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안지영은 데뷔 초 모습을 연상케 하는 볼빨간사춘기 시그니처 금색 단발로의 스타일링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보 ‘립스(Lips)’가 안지영이 지난 2016년 작사·작곡한 곡인 만큼 음악은 물론 비주얼 또한 데뷔 초 모습과 비슷한 것을 드러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 신곡 ‘립스(Lips)’의 일부를 담았다. 계절감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안지영의 모습과 밝은 에너지의 멜로디 일부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표 서머송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소속사 쇼
[매일뉴스]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로맨틱한 홈데이트를 즐긴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6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달콤함 한도 초과’ 일상을 공개했다. 달달한 모닝 키스로 시작해 잠드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한층 깊어진 관계를 기대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설레는 연애를 시작했다. 이준호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각했음에도 ‘사제’라는 관계는 서혜진을 망설이게 했다. 서혜진의 마음을 연 건 이준호가 보낸 추억이었다. 치열했던 과거를 지탱해 준 유일한 버팀목이 이준호였음을 말해주는 흔적은 서혜진이 애써 참아온 마음을 터져 나오게 했다. 기다림의 시간만큼이나 서혜진과 이준호의 연애는 설레고도 짜릿했다. 베테랑 스타강사지만 연애는 서툰 서혜진의 귀여운 플러팅과 브레이크 없는 이준호의 직진은 어른 연애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서혜진, 이준호의 달콤한 홈데이트가 설렘 지수를 더욱 높인다. 늦은 밤 주고받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짙은 눈 맞춤에서 깊어진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두 사람의
[매일뉴스] 김예은 기자 = KBS2 ‘더 딴따라’ 박진영이 ‘딴따라’ 모집에 직접 나선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지난 5일 공개된 ‘더 딴따라’ 티저 예고를 통해 박진영이 직접 ‘딴따라’ 오디션에 대해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진영은 “나는 딴따라다”라며 단언한 후 “태어났을 때도, 밥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그게 자랑스럽다”라며 자신있게 자신의 정체성을 ‘딴따라’라고 규정지었다. 또한 ‘딴따라’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박진영은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태어난 사람, 무대 위가 편한 사람”이라고 밝힌 후 “너무 재밌는 게 서로 알아봐요”라고 덧붙이며 자신과 같은 타고난 끼를 지닌 원석을 만나기 위해 벌써 두근거리는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진영은 “사람들을 웃기고 싶거나, 울리고 싶
[매일뉴스] 그룹 카라(KARA)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Nicole Jung)이 디스코 여신으로 컴백한다. 니콜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5!6!7!8!'을 발매한다. '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댄스곡으로, 80년대 디스코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명은 다같이 춤을 추며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외치는 카운트를 의미한다. 니콜은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5!6!7!8!'의 멜로디를 더욱 신나고 흥겹게 표현했다. 레트로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오색조명 가득한 화려한 무도회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연상시킨다. 무엇보다 니콜의 당당한 퍼포먼스가 '5!6!7!8!'의 주된 관전 포인트다. 니콜은 모든 게 끝나지 않을 것처럼 춤을 추는 모습으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K-POP 씬 전체에서 손 꼽히는 니콜의 화려한 춤선과 몰입감 높은 표현력이 곡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층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카라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
[매일뉴스] 오는 12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다재다능한 검사 장현우 역을 맡은 권율은 “처음 대본을 받고 오랜만에 만난 밝고 경쾌한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흐뭇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며 대본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그 순간이 기억에 깊이 남았을 뿐만 아니라 “장현우라는 인물이 가진 소신과 원칙,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따뜻한 면에 끌렸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렇기에 캐릭터를 연기할 때도 “겉으로 보기에는 다정하고 부드러워 보여도 검사로서의 소신과 원칙을 고수하고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현우라는 인물이 가진 이중적인 매력에 집중하며 젠틀하면서도 냉철한, 다채로운 면면들을 섬세하게 그려낼 권율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다정남 장현우의 매력으로는 따뜻한 원칙주의자, 은밀한 취미, 법의 수호자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아 설명했다. 일에 있어서는
[매일뉴스] 그룹 EPEX(이펙스)가 세계 최고봉 일본 프로 댄스 리그 ‘D.LEAGUE 23-24’의 앰배서더로서 개막전에 이어 챔피언십을 빛낸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9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리는 ‘D.LEAGUE 23-24 CHAMPIONSHIP’(D리그 23-24 챔피언십, 이하 D리그) 폐막식에 출연한다. ‘D리그’는 지난해 10월 개막한 일본발 프로 댄스 대회다. 이펙스와 함께 현지 보이그룹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FANTASTICS from EXILE TRIBE)가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앞선 개막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두 그룹은 시즌을 마무리하는 챔피언십에도 동반 참석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이펙스와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는 컬래버레이션한 테마송 ‘Peppermint Yum’(페퍼민트 얌)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Peppermint Yum’은 올해 3월 음원 및 피지컬 음반으로 정식 발매된 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펙스의 막강한 퍼포먼스와 에너지가 또 한번 글
[매일뉴스] ‘배구 황제’ 김연경 소속팀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 여정을 담은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가 지난 3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티캐스트와 E채널이 특별기획한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에서는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였던 선수들을 조명했다. 먼저 ‘MLB 전설’ 랜디 존슨의 딸 윌로우 존슨은 핑크스파이더스에서 꿈에 그리던 한국 배구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연경은 핑크 머리에 타투까지 있는 윌로우를 보고는 “좀 과한데?”라며 거리감을 느꼈지만, 윌로우는 거침없는 감정 표현과 넘치는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친화력을 보였다. ‘아포짓’ 박현주는 “고라니인 줄 알았다. 그 정도로 소리 지르고 파이팅이 되게 좋다”라며 윌로우를 정의했고, ‘세터’ 이원정은 “저희 팀이 어둡고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윌로우 선수가 밝으니까 팀의 에너지가 확실히 달라졌다”며 윌로우 효과를 극찬했다. 그렇게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윌로우는 자신의 데뷔전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레이나, 그리고 김연경과 함께 완벽한 삼각편대를 이루며 팀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연경은 “우리의 움직임이 빨라진
[매일뉴스] 김명수와 이유영의 세 번째 소원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4회에서는 소원 들어주기로 묘한 분위기를 풍겼던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사이가 신윤복의 상처 앞에 붕괴됐다. 10대 시절, 신윤복은 꿈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머니와 누이를 찾기 위해 상경했단 사실이 밝혀졌다. 수소문 끝에 어머니를 찾았지만 그녀가 자신을 만나는 것을 주저하자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그 뒤로는 어머니와 누이를 찾지 않았다. 이러한 사연 때문에 신윤복은 디자이너로 성공해 파리에 가고 싶다는 김홍도가 돌아오지 않을까 무서웠고, 결국 버림받고 싶지 않아 다가오지 말라며 거리를 뒀다. 순식간에 사이가 멀어졌지만 신윤복과 김홍도는 서로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신윤복이 외롭고 슬플 때마다 한결같이 곁을 지킨 사람은 김홍도뿐이었으며 김홍도 역시 힘들고 초라할 때마다 힘이 되어준 이가 신윤복이었기 때문. 김홍도는 직진녀답게 이 상황을 해결하고자 신윤복에게 먼저 대화를 요청했고 그제야 신윤복은 자신이 김홍도
[매일뉴스]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에스파 지젤의 ‘특급 피처링’과 함께 컴백한다. 지난 3일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곡 ‘립스(Lips)’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에 싸여있던 ‘립스(Lips)’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에스파(aespa)’ 멤버 지젤임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핸드폰 화면 속 티저 이미지를 잡아 던지는 장면과 함께 신곡의 inst 음원이 담겼다. 이후 티저 포스터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이번 신보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에스파의 지젤임이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젤은 유니크한 음색과 쫀득한 랩,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댓츠 핫걸’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키며 실력과 매력 모두를 갖춘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립스(Lips)’를 통해 첫 공식 피처링 참여는 물론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볼빨간사춘기 음악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안지영은 그동안 백현, 황민현, 하현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한 바 있다. 안지영이 첫 여성 컬래버 아티스트로 에스파 지젤과 호흡을 맞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음색 천재들이 어떤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할지 궁금
[매일뉴스] 최진혁이 이정은과 정은지 사이 알 수 없는 기시감에 빠졌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이정은과 정은지가 각각 취준생 이미진의 50대와 20대를 연기하며 최진혁이 두 사람과 밤낮없이 얽힐 계지웅 역을 맡아 다채로운 관계성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낮과 밤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진(정은지 분)에게 맞춰 돌연 태세를 바꾸는 계지웅(최진혁 분)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50대의 이미진은 갑작스레 찾아온 급속 노화를 기회 삼아 임순(이정은 분)이라는 이름으로 서한지청의 시니어 인턴 취직에 성공, 계지웅과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상황.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안 맞는 상사 계지웅의 뾰족한 눈빛에도 임순은 아랑곳하지 않고 능청스러운 미소만 띠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좀처럼 가까워질 기미가 없던 이들이지만 계지웅이 임순의
[매일뉴스]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애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지역 홍보대사'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미(美) 팀 대표로 출전했다. 민트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드러낸 김소연은 '애교 트롯' 창시자다운 긍정 에너지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어 김소연은 2라운드에서 배아현, 서지석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대결 전 배아현을 견제한 김소연은 "이번 기회에 제가 이겨서 서울시 홍보대사까지 노려보겠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선곡했다. 김소연은 특유의 콧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애교 가득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큰 사랑을 받아 TOP7에 오른 김소연은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매일뉴스] 가수 배아현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아현은 최근 공개된 랭키파이의 '미스쓰리랑' 출연진 부문 트렌드지수(5월 4주 차) 분석 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9695포인트를 받은 배아현은 성별 선호도에서 남성 51%, 여성 49%로 남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또 배아현은 '미스트롯3' 참가자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서도 1위로 집계됐다. 배아현은 지난 3월에도 '미스트롯' 전 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3월 3주 차) 분석 결과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배아현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이 있는 노래를 선보이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3' 이후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급부상한 배아현은 최근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아현은 현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TV CHOSUN '미스쓰리랑'과 '아빠하고 나하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렇듯 배아현은 꾸준하게 대중과 소통하며 선배 가수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을 잇는 차세대 가수의 행보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