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영월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철산3동장, 담당 직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철산3동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 방안 논의를 비롯해 위원들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주민세 마을사업,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연이어 추진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단합하는 철산3동 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영월에서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 지속가능발전 사업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시흥시가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주최로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시흥시 진학역량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다양한 진학 정보 부스가 운영돼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전략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시흥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는 진학역량 박람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을 포함해 전공 특화계열(의료보건ㆍ교육ㆍ호텔관광외식조리ㆍ항공관광ㆍ예체능 등) 39개 대학의 40개 입학사정관 상담 부스와 ▲38개 진학상담 부스(일반, 예체능, 특성화, 다문화) ▲11개 서울대 진로 멘토링 스누로(경영학, 바이오시스템공학, 화학교육 등) ▲홍보 부스 등 총 5개의 부스가 준비된다. 아울러, 이날 2024년도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하는 학부모 특강이 진행된다. 이로써 ‘시흥시 진학역량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인 94개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학사정관 상담 부스에서는 4년제 주요 대학 및 국ㆍ공립 대학, 시흥 인근지역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2년제 대학의 입학팀과 전공계열별 학과장 교수 또는 주임교수와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진학 상담 부
[매일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관내 여러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3회 생생소통현장’을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철산2·3동 주민의 지속적인 민원과 숙원사업으로 요청됐던 시청로41 도로 횡단보도 신설 관련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살피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관련 부서에 설치를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기형도 문화공원을 방문하여 파크골프장 대체부지의 적합 여부를 검토했다. 광명시는 어르신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의 안양천 설치에 대한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하천 점용허가 협의가 지연되어 대체부지 선정에 고심 중이다. 박승원 시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많은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의 여가와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시설을 늘려 노년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다음 일정으로 광명역 이용 보행자 및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광명역세권지구 보도육교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데 일정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마
[매일뉴스] 안산시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인 새만금을 떠나 안산을 찾는 아시아 지역 참가자 300여 명을 지역 내 숙소에 수용하고 총력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는 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꾸리고 상호문화도시인 안산의 매력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안산시는 이날 오전 안산시청에서 이민근 시장 주재로 관련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스카우트 대원들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안산을 찾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관내 대학 기숙사와 공공기관 연수원 등을 참가자들의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학과 공공기관의 협조를 통해 참가자들이 남은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폭염 속 대원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보건소와 연계해 의료진 및 의료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에서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기간 중 한국과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마련하
[매일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의 이주순환주택 현장을 방문해 “입주민들이 좋은 주거환경에서 오래 사실 수 있도록 시와 사업자인 LH 관계자 등이 협력해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주민 공동이용시설과, 개별 세대, 주차장 등을 돌아보며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전반을 꼼꼼히 살핀 후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입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관리비 부담을 줄여 줄 것과 복도식 아파트의 공동 이용 공간과 주차장 외벽 등 시설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승원 시장은 “구도심의 노후주택을 정비해 주거복지를 향상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취지에 맞게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협의해 운영 체계를 마련해 달라”며 “입주민들께서도 빠른 대표자 선출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음악회 등 행사를 통해 입주민들끼리 어울리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은 쇠퇴한 도심을 대상으로 도시공
[매일뉴스] 광명시는 최근 분당 서현역,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광명경찰서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철산역 일대 다중 밀집 지역을 점검하는 등 대대적인 합동 안전 순찰을 벌였다. 이번 안전 순찰에는 광명시와 광명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4개 단체, 총 40여 명이 참여해 귀가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 안전 수칙 및 교통신호 준수 홍보 캠페인과 다중 밀집 지역 범죄예방 예찰 등을 함께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충격적인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히 광명경찰서와 안전 순찰 및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위험지역 순찰을 주기적으로 강화하고 안전 취약지를 신속하게 보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과속차량 무인 단속 카메라 설치 확대,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강화, 지하차도 침수 예방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협의했으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 시설물 설치 확대 등의 세부적인 대응책 강화도 논의됐다. 광명경찰서는 시와의 유기적인
[매일뉴스] 광복회 광명시지회(회장 김충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을 초청해 “대한민국 언제 세워졌나?”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강연회는 다가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건립의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 강연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현대사에 관한 교육이 많지 않아 국민 간 갈등이 존재한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 국민이 화합하고 갈등을 이기는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건립이 1919년 상해 임시정부로부터 시작됐으며, 1948년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도 임시정부를 계승했음을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들어 설명했다. 한시준 관장은 “대한민국의 역사는 1919년부터 시작됐다”고 강조하며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한시준 독립기
[매일뉴스] 광명시는 오는 9월 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경력 보유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우주(소중한 우리가 주인공)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2023년 제5회 디딤돌창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된 ▲도레미협동조합 ▲손만세협동조합 ▲마음이음협동조합 ▲하담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지구애나비 ▲에코역사 ▲인지놀이뱅크 ▲울랄라스타 ▲핸·쏘 등 9개의 창업동아리들이 주최가 되어 개최된다. 취·창업의 꿈을 다양한 프로젝트로 추진해온 창업동아리들은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고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사업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개선할 수 있는 장으로 박람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3일 광명시여성비전센터에서 디딤돌창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업 아이템을 비즈니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전문가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 보유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은 단순히 경제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력 보유 여성의
[매일뉴스] 안산시는 오는 7일부터 청년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적기업 청년 아카데미’ 수강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관내 단체 및 동아리, 모임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내달 16일부터 11월3일까지 신청 시 원하는 장소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기업 인증 절차 등을 진행하며, 사회적기업 설립이나 전환을 희망하는 단체는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자 또는 관내 소재 직장·학교에 다니고 있는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단체, 동아리, 모임(10인 이상) 등으로 선착순 10팀을 모집한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윤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은 지역사회 일자리를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중심 사회적기업의 신규 모델발굴과 예비기업들의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을 이끌어 사회적기업 인증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시흥시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및 1ㆍ2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목표를 초과 달성해 전국 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중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액(4,193억 원)보다 348억 원을 초과한 4,541억 원을 집행했다. 소비 투자 분야(행안부 제시 목표액 1,859억 원)에서도 상반기에 175억 원을 초과한 2,034억 원을 집행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민생경제와 긴밀하게 연결된 공공자금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 민생경제 현금 흐름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이로써 민생경제의 침체를 극복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특히 하반기에 예산의 쏠림 집행을 방지함으로써 연내 균형적인 집행을 관리한다. 그동안 시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혁신재정 운영을 위한 추진단 운영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 ▲공공사업 용지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기금 설치 등을 통해 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제고하면서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 지방재정 집행에서 상반기 최우수단체, 하반기 우수단체에 선정된 데 이어, 2023년 상반
[매일뉴스] 시흥시가 2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시흥시는 지역 고용 문제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동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확대 ▲산업단지 고용 활성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 전략을 세워 노력해 왔다. 시가 추진한 핵심 전략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장기화 충격이 집중된 ‘노동 취약계층’의 민간 일자리 지원을 위해 ‘희망드림’ 사업을 신설 추진해 왔다. ▲시화 이마트 폐점에 따른 대규모 해고 사태에 부시장이 주관하는 특별전담팀을 능동적으로 운영해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이직ㆍ전직을 지원했다. ▲해양수산부 관상어산업 육성계획과 연계해 ‘아쿠아펫랜드’를 조성하
[매일뉴스] 시흥시는 2024년 시화호 방조제 준공 30주년을 맞아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난 시화호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정책디자인 경진대회’ 공모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시화호ㆍ거북섬 활성화 시책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시화호의 미래가치 증진 방안, 시화호의 중심 거북섬 상권 활성화 등 시화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을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의 정책 제안에 관해 공무원이 함께 팀을 이뤄 정책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나가고, 선정된 정책안을 실제 시정 활동에 반영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는 ▲(1단계) 시민의 정책 제안을 공모한 뒤 선정된 6명의 제안자를 ▲(2단계) 공무원과 한 팀으로 구성한다. ▲(3단계) 시민과 공무원으로 이뤄진 팀이 2개월가량 제안 내용을 함께 발전시켜 실현할 수 있는 정책안으로 키워나간다. ▲(4단계) 최종 경진대회를 통해 팀별 최종 정책안을 선발한 후 이를 오는 2024년 실제 정책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민관 협업모델을 제시
[매일뉴스] 시흥시 거북섬동의 전입인구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 거북섬동의 ‘호반써밋 더퍼스트(시화MTV 지역)’ 입주를 시작으로 6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거북섬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시스템 기준으로 2023년 7월 27일 기준, 거북섬동 인구는 1만 명으로 기록됐다. 연령별 인구는 10대 18.73%, 20~30대 41.51%, 40~50대 33.58%, 60대 이상이 6.18%로 청년층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거북섬동은 전입인구 1만 명 돌파 이벤트를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진행해 1만 번째 등록 주민과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북섬동 주민들의 정주의식 향상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거북섬동 홍보 전단을 제작해 거북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거북섬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 노력과 함께 치안, 교통, 문화 등 다양한 수요에 맞는 정주환경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광명) 박진영 기자 = 미디어 광명(대표 이정민)이 주최하고 광명 언론기자 협회(미디어광명.매일뉴스.더케이뉴스.저널25.천지일보)가 주관한, 제1회 "내 나이 묻지 마 청춘 페스티벌"이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내 나이 묻지 마 청춘 페스티벌" 공연은 명장시대, 정우이앤씨, 한양광고, 아방데코 등 여러 중소기업에서 아낌없는 후원과 협찬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없었던 광명지역주민을 포함 시흥 안양 등 근접 지역 내의 희 소식이 아닐까 싶다. 페스티벌이 진행될 광명시 시민회관 대 공연장은, 1층 283(장애인 석 6석) 객석 2층 294 객석으로 총 530개의 객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40㎡의 대형 무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공연은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 씨의 진행으로 가수 하동근, 가수 재강, 가수 용호, 가수 박주영, 가수 박준희, 가수 천상여우 지민이 함께 출연하여 뜨거운 밤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기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 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객 전원에게 무료입장은 물론 이불도 선물로 줄 예정이라 더없이 뜻깊은 공연이 될것으로
[매일뉴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대표이사 이성운)은 7월 27일 갑질예방, 직장인의 예절, 직장 내 괴롭힘 방지에 관해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성운 대표이사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 문화를 실천하며 갑질 문화를 방지하기 위해 직접 강의에 나섰다. 직장 내 괴롭힘 정의부터 유형 및 사례 등을 본인이 겪어온 일화로 쉽게 설명하며, 직원 간의 소통과 존중,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운 대표이사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며 슬기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 직원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이날 교육은 전 직원이 ‘존중 일터 정책’을 선언하며 마무리 됐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최근 변화하는 조직문화와 경영환경에 부합하여 인권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원 교육 및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