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열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통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기준 마련, 도내 빈집을 학교 밖 청소년의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빈집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가평 달전지구 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GH가 추진한 가평 달전 전원주택사업으로 인해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입주민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적극 요청하는 등 그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임창열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도민을 위로하고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지방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주최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11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