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공항에서 학생 안전과 질서의 단체행동 함께하며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장학회에서는 재학생의 상반기 튀르키예 해외전시회에 이어 하반기 실행으로2024. 11. 27일 부터 11. 30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에서 2년 주기로 개최되는 ⌜BAUMA CHINA 2024⌟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행사로 전세계 20여만명 이상의 출품단 및 참괸단들 참여의 성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사전예약으로 한국의 관광회사 안내로 한국 참관 인원 370명과 함께 참관 및 문회시찰을했다.
학생의 인솔자로 최덕진 교감과 김정관 산업전문교사가 햑생의 학교교육의 연장으로 살피고 안전과 질서유지를 하였고, 동문장학회에서 이건직(37기.기계과)장학회이사장과 고동완(45기.전기과)장학회이사가 학생의 관심사와 향후 계획으로 전시회 의미와 미래 방향을 살펴 보았다.
재학생은 21명을 학교 심사위에서 엄격한 심사로 선발하여 정밀기계과의 장찬우2학년 엄태빈2학년. 메카트로닉스과의 김성민1학년 김형진1학년. 자동차테크과의 홍성민2학년. 전기과의 김민준2학년 전우준2학년 노지훈2학년 박재환2학년. 건축디자인과의 조한을1학년 정민종2학년 한형민2학년 강호연2학년 김민우3학년. 도시건설정보과의 정승우1학년 이서준(동명이인)1학년 이서준(동명이인)2학년 이서진2학년 박찬춘2학년 박준수2학년 장승규3학년으로 하였다.
▲ 상해 박람회의 학교교육 연장 견학의 의미와 다짐
제1일의 11월27일(수요일)은 상해(푸동) 공항에 도착하여 전시회를 11월 28일(목요일)까지 건설기계장비와 광산기계산업의 혁신 기술과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거대 장비를 관람하였으며, 부스에는 건설장비 부품과 내부작동 기능에 관한 관람으로 학교에서 배움을 현장감 있는 실물전시로 새로운 시각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많은 외국인들의 방문으로 놀라고 전시회 위상을 실감하였다.
다른 전시로는용접과 가공의 혁신기술 및 친환경 장비와 자율주행차량등 전기와 수소의 하이브라이드는 기술을 선도하는 강국으로 가는 중국의 모습을 볼수 있었고, 예전의 중국이 문맹율이 높을 때는 카피의 복제품이었으나 현재는 1년에 대졸자 1.200만명 고학력 배출로 산업기술을 응용할 줄 알게 되면서 독자기술개발의 무서은 속도에 참관자들이 놀랬다.
▲ 한국 참관기업 관계자 교류의 학교소개와 견학의미와 인재양성 피력
호텔 숙소에서는 한국 참관 기업인과 교류하면서 학교 소개와 재학생의 해외전시회 프로그램 의미와 성과에 대하여 많은 기업인이 실업계 고교에서 해외전시회 견학을 한다는 것에 놀라고 인재양성에 아낌없는 후원이 좋은 결실을 가져오길 당부와 우리나라 산업인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기대하며 동문사회에 감사와 갈채를 받았다.
제3일의 11월29일(금요일)은 물과 정원의 도시 소주의 문화시찰로 당나라 시인 장계의 풍교야박의 고찰 "한산사". 중국의 피사의 사탑 "호구탑" 중국의 4대 정원 "졸정원"을 보며, 물의 도시답게 운하와 강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배경을 안고 있는 고찰의 특징을 보며 문화의 소중한 가치와 보존의 의미가 어떤지를 느끼는 장소가 되었다.
저녁에는 소주에서 항주에 도착하여 항주 역사와 신화의 "송성 가무쇼" 관람으로 공중쇼와 동물쇼, 등으로 쇼의 즐거음으로 마음을 풀었으나, 아리랑 무대 연출과 우리의 사물놀이를 보여주어 당황하였고 중국의 동북공정이 역사 뿐만 아니라 문화재 침탈의 심각성이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배우는 계기가 되었음은 설명할 필요가 없겠다.
제4일의 11월30일(토요일)은 항주 문화시찰로 중국의 10대 명승지 서호는 역대 시인들이 시를 읊게 할 정도로 유네스코 세게유산에 지정될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잔잔한 호수 위에서 유람선을 타고 삼면이 산으로 둘러 싸인 바다처럼 드넓은 호수에서 속까지 시원함을 만끽하고 귀국했다..
중국 상해 전시회와 문화시찰를 마친 학생 소감문에는 외국어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열심히 공부하여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학생이 되겠다는 글을 보면서, 중국의 크고 많은 것을 가졌지만 재학생의 해외전시회에서 가진 당찬 포부는 갖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