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인천광역시, 보훈증진 위한 기금 전달식 진행
(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2일(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회장 유정학)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보훈증진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진행했다. 2021년 6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시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민관 공동협약을 맺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재능기부, 물품지원 등 통합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본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금 전달식은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중 위기가정 100세대를 대상으로 약 2천 만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해당 가정에 식료품(즉석카레, 국 등), 극세사 이불, 쌀 10kg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나눔의 향기는 만 리 까지 퍼지며 그 기쁨은 나눔을 실천한 사람에게 반드시 되돌아오리라 믿는다 ”며,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협약이후 작년까지 약 4천만 원 이상의 물품, 기금 등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