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총경 양승현)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계방학기간에 대비하여 지난 11월 6일부터 계양구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계양구청 평생교육과, 북부교육지원교육청 중등교육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이 함께하고 있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편의점·마트 등 청소년 유해식품 판매업소 대상 유해식품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독려 및 청소년보호법·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률 전파 ▲청소년유해 요소·환경 점검 ▲비행·위기청소년 선도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 업주는 “점포를 운영하다 보니 관련 법률에 민감한데 이렇게 나와서 짚어주니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런 활동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며 환영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계양경찰서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안전을 확보하려면 소상공인과 시민분들의 관심이 절실하다, 관련기관이 협력하여 모범을 보여야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매주 비행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담배·주류 등 청소년유해식품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아동·청소년 선도·보호
(매일뉴스=인천 계양)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 는 지난 28일 관내 교통사고 다발 구역에서 협력단체와 함께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산1파출소 직원과 아동안전지킴이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새치기 유턴, 끼어들기 금지, 쓰레기투기 금지 등 생활 속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예방 홍보가 이뤄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홍보 물품 배부 및 현장에서 발견한 경미한 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펼쳤다. 인천계양경찰서 계산1파출소(소장 최광현)는 “홍보 집중 기간(7~8월) 동안 지속적인 캠페인과 계도를 통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그간 긴장감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의 일시적인 일탈과 비행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계양서 경우회,폴리스맘 등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계양구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수능시험 직전부터 내년 초까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과 비행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특별점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하여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계양서 경우회’와 지역 학부모로 구성된 ‘계양폴리스맘’ 등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으로는 ▲청소년 유해요소·환경 점검 ▲청소년유해식품 판매 시신분증 확인 철저 당부 ▲비행·위기청소년 발굴 등 청소년 유해환경 및 우범지역을 집중점검 하였으며, 거리 행진을 통해 학생들의 조기 귀가를 독려하였다. 한 수험생은 “시험이 끝나서 허탈한 마음에 친구들과 이리저리 방황했는데경찰관분들이 격려해주시니 이럴 때 더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이 들었다.”며 감사의견을 전하기도 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계양구에서만큼은 청소년들이 항상 안전하고 안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