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목)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청라시티타워는 신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단호한 의지에 따라 ‘시티타워 건립 민관정 TF’가 가동된지 2개월여만에 그동안 추진이 지연됐던 청라시티타워 건설이 큰 틀에서 합의돼 앞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청장과 LH 박동선 지역균형발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단에서 열린 ‘청라시티타워 민관정 TF팀 3차 회의’에서 LH가 타워를 건설하고 인천경제청이 타워를 관리·운영하는 것으로 합의되었고, 사업추진에 대한 사업협약 체결에 착수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또 그동안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원했던 청라시티타워 높이 448m도 그대로 유지해 건설하는 것으로 인천경제청과 LH가 합의했다. 이는 인천경제청이 제안하여 그동안 민관정 TF 회의를 통해 논의됐던 최적의 사업 추진 방안을 LH가 수용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사업 주체인 LH와 사업 시행자인 SPC(특수목적법인) 청라시티타워㈜의 추가 사업비 분담 등과 관련한 이견 등으로 사업 지연이 우려됐던 청라시티타워 건설의 가장 큰 고비를 넘겼다. 이번 합의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686-16 형남빌딩 202호 (22664) | 대표전화 : 032-565-2006 | 팩스 : 032-442-2606ㅣ발행.편집인 : 조종현 매일뉴스ㅣ제호 : 매일뉴스ㅣ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인천 아 01442ㅣ등록일 : 2020. 01. 13. | 사업자등록번호 717-10-01917 회장 : 명창용ㅣ부회장 : 김석환.이흥섭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형재ㅣ고문변호사 : 류희곤ㅣ편집부장 : 김학현ㅣ유튜브채널 : 매일뉴스 대표메일 : maeilnewstv0707@naver.comㅣ후원계좌 : 농협 351 - 1111 - 9470 - 63 조종현(매일뉴스) Copyright ⓒ 2024 매일뉴스 all right reserved.
UPDATE: 2025년 03월 12일 17시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