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31일 연말을 맞아 사랑뜰봉사단(단장 김연목)과 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위기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생필품(침구세트·식료품 등)을 손수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9가정(가정폭력 3가정·아동학대 4가정·위기청소년 2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수혜자 A씨는 “연말을 맞이해 경찰과 시민단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준 덕분에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승현 경찰서장은“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협력하여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지난 2020년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폭력·아동학대 및 위기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물품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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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6월 13일 13시 3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