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 행복나눔 행사 사진 / 사진제공=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공익법인 국민화합인천본부 한마음봉사단(단장 배선익)으로부터 말복 맞이 삼계탕 150인분을 지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받은 삼계탕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내 무료급식소 및 도시락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제공됐다. 임경임 관장은 “말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물심양면 노력해 주시는 배선익 단장님을 비롯한 단체 회원분들에게 뜻깊은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배선익 단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보람찼다”고 화답했다.
▲ "사랑의 계절-오이지담그기 나눔행사" 오이지 후원 / 사진제공=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회장 방명철)로부터 오이지를 후원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 “사랑의 계절–오이지 담그기” 나눔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했다. 방명철 회장은 “회원들이 재료도 직접 고르고 손질하였으며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담갔다”며 “입맛이 없을 때 오이지무침, 냉국 등을 만들어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경임 관장은 “지역 내 나눔을 솔선하여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받은 오이지는 어르신들께서 정말 맛있게 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
▲“낭만유랑극단의 대한민국 유랑기”소통의장 행사 / 사진제공=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지난달 30일 남동구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프로그램 ‘소통의 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작극단 분홍양말의 ‘낭만유랑극단의 대한민국 유랑기’라는 주제로 마리오네트 연극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관람과 나만의 스카프 마리오네트 만들기 워크숍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약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마리오네트 인형극 관람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형 워크숍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향유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은 “악기와 노랫소리가 너무 신나고, 인형을 직접 움직여 볼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었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경임 관장은 “지역주민이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었으며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셨을 것 같다”고 전했다. 다음 ‘소통의 장 행사’는 9월 8일 그리너리의 ‘꿈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연극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