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토)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있는가. 성공한 삶은 어떤 것일까. 사람마다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고 직면하는 일들이 다르므로 이것을 일률적으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다. 대체로 사람들은 거대한 성공이나 참담한 실패 모두를 꺼린다. 그것보다는 큰 성공이나 큰 실패 없이 살아가는 것을 선호한다. 한마디로 순간 순간이 등따시고 배부르되 무병장수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경우가 많다. 결국 큰 아쉬움이 남지 않는 삶은 중용의 도(道)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될 듯하다. 말은 쉬운데 실제로 그렇게 살기가 매우 어렵다. 명리학에서는 가장 좋은 사주를 '무병장수'하는 사주, 또는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을 좋은 사주라고 평할 때가 많다. 자식을 둔 젊은 여자분들에게 자신의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기를 바라는지를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자식이 재벌이나 고위공직에 오르는 것 보다는 적당한 재물을 가지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선호한다. 어느 엄마도 자식이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지만, 자식이 안중근 의사나 윤봉길 의사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정약용 선생을 존경하고 김구선생을 존경하고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지만 자신의 아들들이 이런 삶을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명리학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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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3월 15일 13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