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현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2023년을 빛낸 우수시장 부문 지자체장 행정大賞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와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이 주관한 이 행사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빛낸 분야별 공헌 인물과 혁신 리더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포시장은 특히 노인복지 증진 공적을 인정받아 9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중 한 명으로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 김포시는 375개 경로당 지원과 관련하여 전년 대비 6억이 증액된 32억을 편성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후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은 2009년 4학년제로 개편되어 학년별 135명이 재학중이며 김포시에서 운영비 및 프로그램 강좌 등을 지원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김포시는 올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및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관광마케팅부문 수상,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 표창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김포지역 인터넷매체 대표기자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포시 간부급 공무원(5급 사무관) 이 검찰에 송치됐다. 지역언론 대표기자 A씨와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김포시청의 한 부서 사무실에서 간부급 공무원 B씨와 행정광고비 집행내역 공개여부를 놓고 언쟁을 벌이 던 중 명예훼손과 모욕을 당했다며 8월 말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김포경찰서는 지난 24일 공무원 B씨의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사건을 송치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직원 등 다수가 있는 장소에서 다수가 듣는 자리에서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결국 기자님 광고비 안 드려서 그런 거 아니냐’라는 사실과 전혀 다른 말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어 고소인을 광고비를 받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직원을 괴롭히는 기자로 평가했다“고 했다. 또한 “김포시의 언론사 행정광고비 집행이 객관적 기준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행정광고비 집행내역을 정보공개 청구했으나 일부 비공개 결정을 하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B씨는 “정보공개와 관련해 담당 직원들을 너무 힘들게 해 대화 중에 '광고를
♣左부터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유매희의원 김계순의원 오강현부의장 배강민의원 정영혜의원♣ 11월 3일, 김포시가 서울 편입 정책을 추진하면서 공식 검토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JTBC 보도가 있었습니다. 김포시는 1년 전 즈음부터 주민들 요구에 따라 서울시 편입을 준비했다고 설명해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 건과 관련해 예상 손익을 따져보거나 정식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제대로 된 연구용역 보고서는 작성하지 않았으며 김포시 관계자는 서울 편입과 관련해 작성된 별도 보고서는 없고 이제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김포시의 이런 행정은 분명 졸속행정입니다. 지난 김포시의회 228회 임시회에서 행정국장과 행정과장에게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하였고 이후에 행정과장은 제출할 자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의회에 와 보고를 했습니다. 또한 추가 자료 요청을 했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자료도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이 될 경우 자치시가 아닌 행정구가 되기 때문에 세수입이 대폭 감소해 재정을 위협하고 자치권과 재량권을 훼손한다는 점 등 서울 편입의 장단점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모하게 진행하
(매일뉴스=김포) 조종현기자 = 김포시가 인요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등 7인의 홍보대사와 함께 ‘통(通)하는 김포’를 그려 간다는 포부다. 김포시는 19일 11시 본관 2층 소통실에서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인요한 의학 교수, 안지환 성우, 조민호 SBS 스포츠 아나운서,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황우림·영지 가수, 양은별 국악인 등 7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중 사전 일정 등 사유에 따라 안지환 성우와 영지 가수는 참석하지 못했다. 김포시 홍보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그 직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연임 가능하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 중에는 김포시 행정, 시정, 문화·교육, 관광 등 김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김포시에는 이번에 위촉된 7인의 신규 홍보대사 외에도 19명, 1팀의 홍보대사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많은 홍보대사가 김포시에서 태어났거나 김포에 거주하며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고 있다. 19일 위촉식에서는 김포시 홍보영상 상영, 김병수 시장의 위촉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소감, 김병수 시장과 홍보대사
◈참여실이 기자 및 국장급 간부들로 꽉 차있다◈ (매일뉴스=김포) 조종현기자 = 김포시장(김병수)은 1.12일(목) AM10:30분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2023년 새해 언론인 브리핑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약 100여 명의 기자가 참석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본 기자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인천시는 검단 경유를 원하고 김포시민은 직선 노선을 원하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되는데 지난해 서울시와 강서구 김포시가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 그동안 진척 사항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5호선 김포 연장을 두고 인천시는 검단 포함 3~4곳을 경유하길 원하는데 이것은 사업성이 없어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 김포시가 검단 1곳을 경유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 이유는 사업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인 브리핑하고 있는 김병수 김포시장(정중앙)♣ 또한 김포시 풍무역 역세권에 추진 중인 인하대병원 조성 사업이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추진 상황을 말해 달라는 질의에는 인하대 메디컬 캠퍼스 조성 사업에 7000억~8000억 원 이상 들어가는데 누가 그 비용을 대느냐가 관건이라며 인하대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