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지부장 김미주)는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 1관에서 자립준비 청년을 응원하는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나이>상영회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월 2일(목) 밝혔다 이번 상영회 및 토론회는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주영<열여덟, 어른이 되는나이>감독, 김은영 학교네 대표, 전영락 프렌즈 그룹홈 시설장, 임성빈 그룹홈 연계교사, 자립준비 청년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나이>는 마흔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관계가 어려운 한윤서(극중 39살)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양수찬(극중 18살)이 진짜 어른이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18세가 되면서 홀로 세상에 나온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인지, 이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 시민으로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이다 영화 상영회 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영화 소감을 공유하는 관객과의 대화,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과의 대화, 실제 자립청년 당사자의 이야기, 관련기관 종사자가 바라보는 자립청년의 삶 이야기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관객들과 자유롭게 우리가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할 수 있
(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2일(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회장 유정학)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보훈증진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진행했다. 2021년 6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시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민관 공동협약을 맺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재능기부, 물품지원 등 통합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본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금 전달식은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중 위기가정 100세대를 대상으로 약 2천 만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해당 가정에 식료품(즉석카레, 국 등), 극세사 이불, 쌀 10kg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나눔의 향기는 만 리 까지 퍼지며 그 기쁨은 나눔을 실천한 사람에게 반드시 되돌아오리라 믿는다 ”며,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협약이후 작년까지 약 4천만 원 이상의 물품, 기금 등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