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4번째 정미화 회장 사진 이애순PD ◈정미화 회장이 신입 회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이애순PD 국제 와이즈멘 인천 청라 클럽(회장 정미화)는 2024년 12월 16일 고은 꽃집(대표 김미자)에서 2024년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김미자 고은 꽃집 대표의 장소 제공 및 식사 대접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정다운 이야기를 하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구뽈짐. 아구해물찜을 운영중인 이철영 회원 ◐곽옥자 회원 ▲임종선 재무 △금은방을 운영중인 양천수 회원 조종현 회원은 금계 추첨에서 기적적으로 1등을 뽑아 너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다른 회원들이 종이를 펴볼 시간조차 주지 않아 일부 회원들로부터 원망을 받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정미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국이 어수선하지만 우리 와이즈멘 청라 클럽 회원 모두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서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내년에는 더욱 YMCA를 돕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봉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총재 전옥자)는 2024년 1월 9일 신년교례회 및 상반기 활동보고(MYC)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옥자 총재를 비롯하여 증경 총재, 증경지방장, YMCA 조성일 회장과 11개 클럽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2024년 내실과 비전을 함께하는 와이즈멘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인천지구를 이끌고 있는 전옥자 총재는 인사말에서,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뜻이 있는 사람은 길이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을 강조하며 기도하고, 노력하고, 혁신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인천지구가 똘똘 뭉쳐, 200명 증원을 목표로 회원 배가 운동을 벌이고 새로운 100년과 보다 나은 인류를 위해 수준 높은 이상을 실천하자고 말하며, 인천 국제와이즈멘 회원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마쳤다. 국제와이즈멘은 봉사 단체로 2022년 8월 기준 전 세계에 1,543개의 클럽과 24,577명의 회원에, 한국은 2023년 2월 기준 264클럽에 6,009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주요 활동 분야는 국제의료봉사, YMCA 지원, 지역사회 복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부 인천 정서진 클럽(회장 윤 나원)과 인천 부평 클럽(회장 이종빈) 초대회장 취임식 행사가 18일(금) 인천YMCA 강당에서 인천지구 전옥자 총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역 총재 김한섭 외 지역 임원, 인천 YMCA 회장 조성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국회의원 김교흥 등 다수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와이즈맨 인천지구 전옥자 총재는 취임식 격려사에서 우리 인천지구 와이즈멘 클럽은 회원 배가운동을 중점적으로 활성화하여 명실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내실적 운영을 목표로 할 것이며, 기후변화 대책 수립, 클럽 간 교류 활성화, 유능한 여성 지도자 발굴, 그리고 플랫폼 노동환경 실태 및 인식조사 보고서 발행에 이어 노동환경 개선활동에 중점을 둘 것이며 YMCA와 긴밀한 협력으로 목적과 강령,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보다 나은 세계 발전과 리더십 100년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와이즈멘 클럽은 1920 년 미국 오하이 주 톨레도 시에서 젊은 검사보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톨레도 YMCA를 돕는 클럽(Tolymca)이 창립되어 유래한 국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