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지난 7월 19일부터 개최한 《내게 다정한 사람》의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설체험, 미술심리, 워크숍, 강연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친구, 가족, 연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내게 다정한 사람》은 ‘사람’과 ‘관계’를 주제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인물상을 소개하는 전시로 고유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 14명의 작품 85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장 2층에는 상설체험공간이 마련되어 '내게 ○○한 사람' 체험지를 통해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성에 대해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종 결과물은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전시장 내 부착하여 다른 관람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미술치료사와 함께하는 미술심리 프로그램 '오!색(五色)다른 감정놀이, 마음놀이' 두 가지 프로그램 중 '오!색(五色)다른 감정놀이'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선착순 조기 마감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색(五色)다른 마음놀이'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에 만나볼 수 있다. 2인 1조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매일뉴스] 인천시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노동안전보건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2022 부터 2023) 매년 산재 사망자를 10% 이상 줄여나가 2027년까지는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컨설팅으로 산업현장에서의 안전보건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미흡한 대비로 막연한 부담감만 느끼며 혼란을 겪던 영세 사업주에게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컨설팅 신청은 인천시 노동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산업재해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금년도 산재예방 정책에 반영했고, 아울러 사업주와 인사노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
[매일뉴스] 인천시가 9월 2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4 인천 독서대전’을 앞두고 사전 행사인 ‘우리동네 미리대전’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미리대전’은 관내 작은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함께하는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인천 독서대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 행사는 8월부터 9월까지 가까운 작은도서관과 지역 서점 10곳에서 진행된다. 작은도서관에서는 ▲강화군 바람숲그림책도서관의 '황현희·이수미 작가 북토크' ▲연수구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아기책놀이 까꿍인형 만들기', 짱뚱이어린이도서관 '우리 마을 역사', '시대읽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서점에서는 ▲강화군 딸기책방의 '한나·왕겨작가님과 함께' ▲동구 한미서점 '기억의 기록', 나비날다 '책동네, 북(Book) 소리(Music', 마쉬의 '책과 향기' ▲서구 책방 활짝의 '오다라·이진미 작가와의 만남', 서점 안착의 '시와 기억, 꽃플갱어' ▲부평구 그림책방 오묘에서는 '하누·루치루치작가와의 만남'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리동네 미리대전’의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인천 독서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동네 미리대전은 인천 독서대전의 서막을 알
[매일뉴스] 인천시는 추석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인천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8월 19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홈플러스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8월 26일부터는 인천이음36.5+, 더담지몰, 우체국쇼핑몰에서 최대 20% 에서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담지몰, 우체국쇼핑몰, 홈플러스 온라인의‘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브랜드관’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더담지)에서 9월 2일부터 전 품목을 1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는 제물포역에 위치한 전시판매장으로, 사회적경제기업 80개소 500종 이상의 제품이 입점되어 있다. 이번 추석 맞이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는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통해 지역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바이소셜(Buy Social)”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촉진과 판로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특별 할인
[매일뉴스] 인천시는 인천시협동조합협의회 주관으로 8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협동조합 경영전문가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4년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협동조합협의회 회원사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초 모집 정원은 20명이었으나, 예상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조합원들이 신청하면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모든 신청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이 조정됐다. 아카데미는 협동조합 경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지식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운영관리 능력 배양과 사회적 가치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목표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심화과정은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별 사업을 운영 중인 조합원들의 요청에 따라 저녁 시간에 맞춰 교육이 진행된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경영 노하우를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실무자들의 업무 능력과 역량 강화는 물론, 판로 개척 및 마케팅 관련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협동조합을 시작하거
[매일뉴스] 인천시는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1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전문 인력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산모의 식사 준비를 포함한 가사 활동을 지원해 산모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신생아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관리와 조언을 제공한다. 교육기관에서는 양질의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신규자 60시간, 경력자 40시간의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기관 확대 지정은 산모와 신생아를 돌볼 전문가 수요 증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건강관리사가 양성되어 출산 가정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다”라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8개 분야별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2025년 예산편성 과정에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산하 8개 분과위원회 소관 실·국 주무부서가 주최하고, 각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분야별 소관 실·국에서는 2024년 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 현황, 2025년 예산편성 기본방향 및 주요 정책 사업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과 관련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문 패널 토론, 시민 의견 경청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면 방식뿐만 아니라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중계도 함께 실시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 신청자에게는 토론회 당일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발송된다. 토론회 주제 발표자료는 사전에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사전 질문
[매일뉴스] 인천시는 코로나19 이후 여객 증가에 따라 공항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지원 전담인력’을 운영해 2년간 929개 기업에 총 3,575명의 인력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앞서 인천시는 코로나19로 대규모 감원이 있었던 공항 관련 기업들이 여객 회복에 따라 채용 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해, 2022년 7월 ‘인천공항 관련 기업 채용지원 전담인력’을 구성해 올해 6월 말까지 운영해 왔다. 이 전담인력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중구 등 기초지자체 7곳, 여성새로일하기센터 9곳 등 24개 기관에 31명의 전담자를 지정, 관련 기업에 대한 채용을 지원했다. 지상조업사 A기업 대표는 “우리 회사는 기내식 제조업체로 24시간 교대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물량이 많아지면서 인력확보가 큰 숙제였는데, 인천시일자리센터 등에서 직원도 알선해 주고 현장채용관도 열어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직원채용 전담창구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3월 발표한 ‘인천공항 일자리 통계조사’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인천공항 일자리 종사자는 85,913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82,551명보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영종역에서 시내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종역 정류소 이용 체계 개선안을 마련하여 오는 8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종역 정류소는 현재 총 16개 노선(중구 공영버스 포함, 66대)이 정차하는 곳으로 월평균 12만 명이 이곳을 통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영종지역의 핵심 버스 정류소에 속한다. 현재 영종역 진출입 도로는 한 방향으로 돌아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어 입구 쪽에 위치해 있는 정류소(ID 35567)는 하차전용 정류소로, 출구 쪽에 위치해 있는 정류소(ID 35566)는 승차전용 정류소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승차전용 정류소에 같은 노선의 상‧하행 버스 모두가 정차하게 되어 하늘도시 방향 버스를 타려던 승객이 청라 방향 버스로 잘못 타는 일이 발생하고, 승차전용 정류소 대기공간이 협소하여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기 승객이 도로상으로 나올 정도로 매우 혼잡하여 시민 불편이 있었다. 시는 지난 5월 중구와 합동으로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승객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상‧하행만 표출되던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구체적 방향 표출이 가능한 단말기로 교체하여 시민들이 버스 방향을 쉽게 알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박혜정 선수의 파리올림픽 여자역도 최중량급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팬사인회 및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소속 박혜정 선수의 국제 메달 획득을 기념하고 108만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환영식에 앞서 문예회관 로비에서는 20분간 박혜정 선수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환영식 행사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환영사, 박혜정 선수의 훈련과정과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포상금 및 꽃다발 전달, 그리고 4년 후 LA올림픽 금메달 기원 수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박혜정 선수의 값진 은메달 획득을 고양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박혜정 선수의 성공적인 미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수영 이유연 선수(계영 800m), 역도 남자 박주효(-73㎏급) 선수, 역도 여자 박혜정(+81㎏급) 선수 총 3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작은 규모의 선수단에도 불구하고 명문 스포츠 클럽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군, 경찰, 소방, 교육청 등의 각급 기관단체장 및 민간위원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데 목적을 두고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주로 통합방위 대책, 통합방위 작전 훈련지원, 지역 통합방위 효율적 육성 및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 날 회의에서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의 주재로 고양특례시 을지연습 보고, 제9보병사단 최근 안보 정세 및 을지연습 보고, 고양소방서 및 고양경찰서 을지연습 보고, 12관리대대 2024년도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에 대한 중간보고 등을 갖고 안보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최근 북한의 핵 위협 등 불확실한 국지도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립해야 한다”면서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안보 협조 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1인가구 비중은 34.5%로 집계됐다. 10가구 중 3가구 이상이 1인가구인 셈이다. 지난 2010년 23.9%였던 1인가구는 12년간 10% 넘게 늘어났다. 같은 기간 3인 가구 비중은 21.3%에서 19.2%로, 4인 이상 가구는 22.5%에서 13.8%로 크게 줄었다. 통계청은 2050년에는 국내 1인가구가 39.6%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1인가구는 더 이상 다인 가구로 가기 전단계의 임시 형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2020년 서울시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1인가구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의 62.8%는 계속해서 1인가구로 남기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연령대 역시 29세 이하의 청년층부터 70살 이상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경기 시흥시는 최근 1인가구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으로 1인가구 지원에 나섰다. 시가 지난해 추진한 시흥시 1인가구 실태조사 및 분석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시흥시의 1인가구 수는 6만5,153가구로, 전체의 31.4%를 차지했다. 특히 남성 1인가구(63%)의 비율이 높았으며, 세대별로 보면
[매일뉴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기존 최다 관중인 2017시즌의 840만 688명을 넘어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17일(토) 경기까지 568경기 누적 관중 838만 4,137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까지 1만 6,551명을 남겨두고 있다. 시작부터 열기는 뜨거웠다. 개막전 5경기에 10만 3,841명이 입장하며 전 구장 매진으로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6월 23일(일) 열린 8경기에서 14만 2,660명이 입장하며 KBO 리그 역대 일일 최다 관중이 들어서는 등 시즌 내내 관중들이 야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2024 시즌에는 주중 관중이 대폭 늘었다. 2023시즌 주중에 열린 437 경기에서 평균 8,785명이 입장한 반면, 2024시즌 370경기에서 평균 1만 3,211명이 입장하며 약 50%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토요일에는 2만명에 육박하는 1만 8,594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는 등 모든 요일에서 평균 관중이 1만 1천명을 넘어 요일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는 모습이다. 무더위와 휴가철이 있는 7월과 8월, 특히 올해는 올림픽이 개최된 기간임에도 지난해에 비해 관중 수가
[매일뉴스] 국회의원 연구단체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이 8월 20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제통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연구단체는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동대표를 맡은 조배숙(국민의힘), 유동수, 송기헌(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창립총회를 열고 곧바로 제1차 첨단산업 국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모임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출범한다는 내용을 전해왔다. 특히 이번 모임은 여야 경제통 의원들이 한 뜻을 모은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연구책임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임명되었고, 안규백, 박정, 정일영, 안도걸(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준태, 조지연, 최수진(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정회원으로 참여한다. 준회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오세희, 이상식 의원과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자문위원장에는 김병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촉되었다.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은 앞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최근 인천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방진 마스크 1,200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최근 인천 서구 청라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중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달 하고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하였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갑작스런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이번 방진 마스크 전달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인천환경공단은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5일에도 화재 현장을 찾아 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생수 4,380리터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