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2024년 12월 투입 예정이던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이 김포시의 범정부적 대외협력을 통해 2024년 6월부터 순차적 투입을 예고했다. 전동차 증차 사업기간 단축은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기획한 대책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6편성 12량’이 핵심인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은 내년 12월 투입 예정이었으나 국토교통부·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행정절차를 단축시켰다”며 “이와 함께 시는 현대로템(전동차 제작사)과 제작기간 추가 단축도 이뤄내 내년 6월부터 순차적 전동차 투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내년 6월부터 골드라인은 ‘6편성 12량’ 전동차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할 예정”이라며 “안전 관련 시험이 완료되는 전동차를 조속히 투입하여 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이 당초 예고된 기간보다 단축된 배경에는 시의 대외협력 행보가 꼽힌다. 시는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민선 8기 출범 후 국토부·대광위·서울시 등 범정부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소통을 펼쳤다. 이를 뒷받침하듯 원희룡
[매일뉴스] 올해부터는 계양천에도 내내 맑은 물이 흐른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박정우)는 최근 김포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1만 8,400톤을 계양천에 흘려보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하수처리 재이용수는 물이 부족한 도심하천의 수질뿐 아니라 악취까지도 개선하는 등 물을 재순환하는 효과가 있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기후 위기 시대의 대응 방안으로 지속해서 물이 순환될 수 있도록 물관리 체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8일 4월의 8대 뉴스를 선별해 소개했다. ◆김병수 시장, 국회에 ‘골드라인 등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 요청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0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국회에 ‘김포골드라인 등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을 건의했다. 김병수 시장이 건의한 해당 법안은 ‘승객 혼잡 및 과밀 현상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 및 지원’이 핵심이다. 법안은 최춘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를 맡아 총 13명의 국회의원이 국회에 제출했다. 골드라인은 지난 2019년 개통 후 한 칸에 300명 이상 승객들이 몰리는 등 심각한 혼잡 상황을 직면한 상태다. 이런 위험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신속하게 나서야 한다는 여론도 증폭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국회를 찾아가 해당 법안을 건의·제출한 배경도 이 때문이다. 이번 발의는 20년간 국회 보좌관 경력을 쌓은 김병수 시장의 전문성에서 비롯된
[매일뉴스] 김포시는 ‘한강시네폴리스 진입도로’ 풍곡IC 구간에 대한 공사가 본격화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강시네폴리스 진입도로’는 김포한강로 풍곡리(풍곡IC, 신설)지점에서 시작해 향산리, 걸포동 일원에 조성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1,116,570㎡)를 잇는 총 2.13km 구간 4~6차로 규모로 건설되는 도로다. 시에 따르면 한강시네폴리스 진입도로 풍곡IC 공사는 사업 주체에 따라 총 3개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1구간 0.24km는 ㈜한강시네폴리스개발에서 시행한다. 2구간 0.94km는 김포향산도시개발조합에서 시행하고 올해 준공한다. 마지막 3구간은 0.95km 연장으로,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원을 위한 국비 680억을 확보한 가운데 김포시에서 직접 시행한다. 전 구간 개통은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3구간의 경우 지난 2018년 시작됐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도시계획시설 결정, 총사업비 협의, 편입 토지주 보상 등의 사전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신설 풍곡IC 설치 공사는 한강 철책 안에서 이뤄지는 만큼 한강환경유역환경청 및 관할 군부대와의 유기적 협조가 필수다. 시는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5년이면
[매일뉴스]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아트홀에서 ‘도시재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포시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재생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보기 위해 도시재생 서포터즈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분야별(문화예술, 미디어), 세대별(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등을 고려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구준회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함께 박소연 얼반파크이벤트 대표의 ‘도시재생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도시재생 서포터즈 2기 위촉장이 수여식까지 진행됐다. 황원범 도시재생팀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색다르고 기발한 시각으로 김포시 도시재생 사업을 널리 알리고, 그로 인해 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2월까지이며 김포시의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매일뉴스] 김포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를 하루 앞두고 17일 의정자문위원회와 정담회를 마련하여 의정 발전을 위한 각종 분야 자문과 의견교류 등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행정·교육·환경 등 14개 분야에서 시의원의 의정활동 관련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자문위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관련 홍보 강화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 마련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한시 무료 개방 △지역 내 화장장 설치 등을 자유롭게 건의하며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담회를 주재한 오강현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모두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시는 다양한 의견은 김포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의회는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그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상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포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를 하루 앞두고 17일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마련하여 의정 발전을 위한 각종 분야 자문과 의견교류 등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행정·교육·환경 등 14개 분야에서 시의원의 의정활동 관련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자문위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관련 홍보 강화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 마련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한시 무료 개방 △지역 내 장례식장 설치 등을 자유롭게 건의하며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강현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모두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시는 다양한 의견은 김포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의회는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그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상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하기 위해 유관기관을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연계와 수요 반영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 강화의 목적으로 지역 협력체계를 재정비하여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이 조직은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원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무조직의 위원회로써,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경찰서, 교육청, 청소년 관련 전문가, 관내 대안학교, 자립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관내 학업중단 청소년의 발생 현안에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별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연계방안과 지원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향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실무협의회의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발굴·연계 협력과 학업 및 진로지원,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협력체계 인프라를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김포시청 테니스 선수단이 ‘2023년에 매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2023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의 메달 획득에 이어 이번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하나증권 제2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도 금·은·동메달 모두를 획득했다. 정홍 선수는 남자 단식 경기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 박의성 선수를 상대로 승리(2:0)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복식 경기에서도 안성시청 김재환 선수와 호흡을 맞춰 은빛 메달을 거머쥐는 등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김동주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박민종 선수와 남자 복식 경기에 출전, 동메달을 따냈다. 특히 김 선수는 올해 김포시청에 입단한 이래 어느 한 대회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메달을 획득하며 복식 경기에 특화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시스템과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4.14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혼잡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대책 마련을 주문한 이후, 4.17일에는 서울시, 경기도, 김포시와 함께 버스전용차로 예정 현장에 방문했다. 원 장관은 ‘개화역~김포공항역’ 버스전용차로 사업 계획과 효과 등에 대한 김포시의 브리핑을 들은 이후,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하는 노선 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화역 ~ 김포공항역’ 운행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 단절로 인해 버스를 증차하더라도 정시성이 담보될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하면서, “빠른 시일 내 구체적인 시행 방안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김포시 등 관계기관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대한 빨리 전용차로를 지정하고, 일반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올림픽대로 방면 램프 구간 차로 확장 등의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원 장관은 걸포마루공원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김포시장과 주요 시내버스 노선인 70번을 직접 탑승하여 혼잡 상황도 점검했다. “김포골드라인 혼잡 개선을 위해 오늘부터 국토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 현장점검을 개시했으며, 이와 병행해서 이동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한 단기적 대책으로 노선 및 셔틀버스 투입이 매우 중요
[매일뉴스] FC서울(K1)에 승리하며 하위리그의 반란을 일으킨 김포FC(K2) 고정운 감독은 스스로를 증명해낸 선수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2일 치러진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김포FC(이하 김포)가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김포는 후반 11분 강성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4분 장윤호의 동점골과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전 고정운 감독은 홈에서 상위리그 팀인 FC서울과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 감독은 “김포 시민들이 FC서울과 같은 강팀과의 맞대결을 볼 기회가 흔치 않다. 선수들은 오늘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오늘 경기는 우리에게 증명의 자리”라 말하며 선수들에게 스스로 책임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선수들은 스스로를 증명하는 데 성공했을까. 김포는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기회로 많은 기회를 가져왔다. 후반 11분 강성진에게 헤더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장윤호가 이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승부차기 접전 끝에 FC서울을 꺾었다. 경기 후 고정운 감독은 “선수들
[매일뉴스] 김포시는 14일 오전 7시40분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재하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관계자, 김포시 관계부처 관계자 및 골드라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머리를 맞댔다. 이번 긴급회의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조속 추진’이란 궁극적인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대책에 앞서, 김포시가 시행 중인 긴급대책을 확대·강화하는 자리로 다양한 교통 현안이 논의됐다. 원희룡 장관은 “골드라인 혼잡 완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과 ‘GTX-D’의 조속 개통이지만 이 대안들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따라서 5호선·GTX에 앞서 셔틀버스 무제한 투입 등 긴급대책을 통해 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회의에서 국토부·김포시는 골드라인 혼잡률 긴급 대책으로 ‘셔틀버스 무제한 투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시 외곽지역 및 대단지 아파트에서 김포공항까지 ‘원스톱 셔틀버스(중간노선 없는 직행 구
[매일뉴스] 김포시의회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24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 총 22개의 안건을 다루고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별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어 시의회는 2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보고 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은, 먼저 행복위 소관으로 배강민 의원의 『김포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정영혜 의원의『김포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등 2건과 도환위 소관의 장윤순(대표)·오강현 의원이 발의한『김포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1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강민, 권민찬, 유매희 의원이 각각 발의한『김포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
[매일뉴스] 지난 11일 김포골드라인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대통령께서 대책 수립을 특별히 지시함에 따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14일(금) 긴급히 김포골드라인에 직접 탑승하여 출근길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김포시와 철도운영기관 등 관계기관에게 혼잡문제 해결을 주문하였다. 원 장관은 “호흡곤란 안전사고에 대해 교통 전체를 최종 책임지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고통을 겪으신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라면서, “대통령께서도 후보시절 골드라인을 탑승하시고 GTX-D 개통과 5호선 김포연장을 공약으로 하셨고, 정부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는 근본대책은 될 수 있지만 완료까지 장기간 소요되어 현장을 다시 점검하고 긴급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특히, 대체 교통수단인 셔틀버스(전세버스) 확대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도입이 시급하다. 현재 김포시 관할인 고촌~개화는 버스전용차선이 지정되었으나, 개화에서 김포공항까지 서울시가 관할하는 지역은 지정되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라면서, “국토부는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여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하고, 고촌·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을 직행하는 셔틀버스(전세버스)를
[매일뉴스] (재)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문화예술교육사업이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 고유 민속 문화 체험 및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두레놀이 예능보유자 및 이수자들과 함께하는 전통 악기 체험과 모내기, 떡메치기, 장구 만들기 등 옛 전통 문화 체험, 전문 국악 공연 감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며, ▲(1기)5월 13일 ~ 7월 22일, ▲(2기)8월 5일 ~ 10월 1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기수별 30명씩 총 2기수를 모집 후 각 10회차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말부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김포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