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김포시가 생활체육우수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체육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024년 체육시설을 통한 세대 및 계층을 통합하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마련하는 한편, 종목별 부족한 인프라를 확대해 생활권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공공체육시설 조성으로 50만 대도시의 품격에 어울리는 생활체육기반을 구축하려는 김포시의 체육시설 활성화 계획을 살펴본다. 김포시는 2024년 체육시설을 통한 세대 및 계층의 통합을 목표로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운양반다비체육센터는 그동안 체육시설 이용에 있어 다소 소외감을 느꼈던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운양반다비체육센터는 운양동 1246-3 부지 내 총면적 4,512㎡ 규모로 6레인의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을 갖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 이용하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데 그 설립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김포시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도출 및 개진하여 운양반다비체육센터 조성
[매일뉴스]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준비중인 가운데 시민 삶의 증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평균연령 41.4세의 젊은 도시 김포는 젊은 세대의 유입으로 문화예술인프라 확장에 대한 시민 열망이 높다. 서울편입은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및 시민 문화향유권 확대에 있어 긍정적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시지회 관계자들은 서울편입에 대체로 긍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다. 유영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시지회장은 “서울시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다.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되면 김포시 지역문화발전이 얼마만큼 성장할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김포, 서울되면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된다 김포가 서울편입이 되면, 우선 김포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포시는 김포아트홀(503석)과 통진두레문화센터(217석)공연장 2개소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민국 평균 객석수인 4,734석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에 있는 장기동 고창근린공원 내 1,200석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춘 문화예술회관 건립중에 있으나 예산확보에
[매일뉴스]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준비중인 가운데 시민 삶의 증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평균연령 41.4세의 젊은 도시 김포는 젊은 세대의 유입으로 문화예술인프라 확장에 대한 시민 열망이 높다. 서울편입은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및 시민 문화향유권 확대에 있어 긍정적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시지회 관계자들은 서울편입에 대체로 긍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다. 유영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시지회장은 “서울시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다.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되면 김포시 지역문화발전이 얼마만큼 성장할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김포, 서울되면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된다 김포가 서울편입이 되면, 우선 김포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포시는 김포아트홀(503석)과 통진두레문화센터(217석)공연장 2개소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민국 평균 객석수인 4,734석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에 있는 장기동 고창근린공원 내 1,200석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춘 문화예술회관 건립중에 있으나 예산확보에
[매일뉴스]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편입에 대한 시민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단체장들의 찬성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7일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와 특전동지회 김포시지회, 김포시새마을회를 각각 만나 서울 편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바르게 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와의 소통, 16일 김포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김포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김포사랑운동본부와의 소통에 이은 것이다. 김 시장은 “서울편입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이 돌고 있다. 우려하는 농어촌특례는 유예기간을 2030년까지 정했고, 끝나면 다시 검토해 안정화될 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우려는 갖지 않아도 된다”며 “서울시로 편입되면 세입은 줄지만 지출도 감소한다. 서울시로 편입되면 지금 김포시민이 받고 있는 복지, 문화예술, 교통, 보육 등 지원에 대한 차원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김포시장의 권한이 70% 가량 없어진다 해도 서울편입으로 김포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서울로 가야 한다”며 “김포시는 시민이 원하는대로 움직인다. 시민이 원한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매일뉴스] 김포서울편입에 대한 김포시민의 찬성 여론이 2배 이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가 서울특별시 편입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김포시민의 68%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가 진행했던 여론조사에서 김포시민 61.9%(표본 155명)가 서울편입을 반대한다고 집계됐던 것과 정반대되는 결과다. 김포시 의뢰로 여론조사 (주)이너텍시스템즈가 김포 시민 1,010명을 대상으로 서울편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가 17일 나왔다. 서울시 편입 찬성 여부 질문에 서울시 편입 찬성은 68%, 반대는 29.7%, 잘모른다는 2.3%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찬성하지 않는다면 김포시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경기남도 중 어디에 속하면 좋겠냐고 묻는 질문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42.1%, 경기남도가 33.8%, 잘모르겠다가 2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김포시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이너텍시스템즈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김포시민 1,010명(유선RDD 100%)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시스템에 의한 전화조사를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1%p다. 한
[매일뉴스] 김포시가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으로 연일 시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반응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51만 김포시의 시장으로 시민이 가장 좋은 것들을 추진한다. 정치적인 입장을 배제하고 김포시 자체만 놓고 봐주셨으면 한다”고 언급했고,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은 서울 편입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에 이어서 마련됐고, 장기동·장기본동과 운양동, 구래동·마산동에 이어 네 번째 자리가 열렸다. 15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북변동, 걸포동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서울 편입 추진 배경에 대해서 “김포시는 경기도가 분도 되면 북도나 남도 어디에도 애매한 위치”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면서 유일하게 김포시만 선택권을 준 것은 경기도에서도 지리적으로 김포시가 애매한 위치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
[매일뉴스] 김포시 라베니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이미지로, 전국의 야간관광자원을 발굴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00선은 공식 야간관광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선포 이후 처음으로 선정된 야간관광명소다. 2003년 한강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김포대수로를 편입해 대한민국 최초의 수로도시(Canal City)를 표방하며 조성된 수변상가인 라베니체는 금빛수로와 수상레저시설, 음악분수, 산책로, 휴식공간, 공연장 등의 친수공간을 자랑한다. 201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과 2021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할 정도로 경관이 빼어나다. 지난 10월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LED를 활용한 특색있는 경관시설 등을 조성하고, 수변공간을 활용한 수상불꽃공연 축제를 개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지난 4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에서 라베니체가 선정된 후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라베니체 자체 브랜드와 관광상품, 기념품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라
[매일뉴스] 김포시가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에서 관광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경제가 주최하는 이 상은 지난 2021년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제정됐으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 등을 거쳐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최종 선정돼 이 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와 생태탐방로・VR체험관 운영 등 특색있는 체험시설 운영, 조강 해넘이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1년 여만에 서부권 대표 안보관광지로 위상을 높인 점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김포시만의 특색있는 대표 축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커뮤니티 및 지역시민단체 등과 협업해 개최한 저잣거리 축제, 라베니체 도심축제 등도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엄진섭 부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접경지역 등 각종 제약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구축을 통해 새롭게 관광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의 변화를 계속 지켜봐 주시길
[매일뉴스]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의 두 번째 자리에도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편입과 5호선 연장 등 주요현안을 설명하는 김병수 시장에게 시민들은 서울편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에 이어서 마련됐고, 9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 두 번째 자리가 열렸다. 9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양동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서울 편입 추진 배경과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 당시 경기도에서 김포 시민들이 받아들일만한 장점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이라며 “같은 청사진이라면 경기북부보다 서울로 가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신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김포시도 당초 계획보다 서울 편입을 서두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
[조종현 기자] =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와 관련하여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 또는 ‘임차인’ 모집 등의 홍보에 대한 가입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 또한 불가한 상황이며, 임차인 모집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 후 모집이 가능한 사항이다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려면 먼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용도지역이 변경되는 도시관리계획 절차가 진행되어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용도지역이 돼야하며, 주택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조합원 모집신고 후 조합원 모집 등의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가입(또는 임차인 계약)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조합원 모집과 관련하여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등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지난 2월 대표발의한 '서울5호선 김포 연장 예타 면제 법안(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채택됐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 2월14일 인구 50만 이상 접경지역이 포함된 대도시권의 광역교통시설 확충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골자로 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포의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에 속도를 붙여 김포의 극심한 교통 문제를 하루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다. 앞서 김주영 의원은 전날인 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안 예타 면제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여야 모두 당론으로 채택해 올해 중 본회의에서 처리하자”고 촉구했다. 8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도 김 의원은 “김포 서울 편입 논란의 본질은 시민의 안전이 걸린 교통 문제”라며 “김포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정부 주도 신도시의 교통대책을 책임지는 일이며, 민주당이 추구하는 ‘안전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이라며 예타 면제 법안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예타면제 법안 여야 모두 당론 채택 ▲올해 안에 본회의 처리 ▲내
[매일뉴스] 민선8기 김포시가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한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첫 자리가 지난 7일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당지역 입주자 대표를 포함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밀도있는 소통이 이뤄졌다. 김병수 시장은 두 시간에 걸쳐 직접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소통에 나섰고, 시민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지기도 했다. 7일 첫 자리가 열린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 등에 이어 마련됐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7일 장기본동을 시작으로 이번달 2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김포시의 주요 현안인 ▲5호선 연장 및 미래 광역교통체계 구축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7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장기동, 장기본동 입주민들과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과 서울 편입을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상세히 설명했고, 주민들은 ▲5호선 연장 진행상황 ▲서울편입절차 및 시기
♣左부터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유매희의원 김계순의원 오강현부의장 배강민의원 정영혜의원♣ 11월 3일, 김포시가 서울 편입 정책을 추진하면서 공식 검토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JTBC 보도가 있었습니다. 김포시는 1년 전 즈음부터 주민들 요구에 따라 서울시 편입을 준비했다고 설명해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 건과 관련해 예상 손익을 따져보거나 정식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제대로 된 연구용역 보고서는 작성하지 않았으며 김포시 관계자는 서울 편입과 관련해 작성된 별도 보고서는 없고 이제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김포시의 이런 행정은 분명 졸속행정입니다. 지난 김포시의회 228회 임시회에서 행정국장과 행정과장에게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하였고 이후에 행정과장은 제출할 자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의회에 와 보고를 했습니다. 또한 추가 자료 요청을 했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자료도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이 될 경우 자치시가 아닌 행정구가 되기 때문에 세수입이 대폭 감소해 재정을 위협하고 자치권과 재량권을 훼손한다는 점 등 서울 편입의 장단점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모하게 진행하
[매일뉴스]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6일 신김포농협 본점에서 2023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이어진 개회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7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의 화합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모범 소상공인 12명을 대상으로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경숙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포시 소상공인의 결속을 다지고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편익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는 소상공인 회원들은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서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소상공인 회원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연합회 회장을 중심으로 김포시 발전을 돕는 소상공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입을 모았다.
[매일뉴스] 김포시의 축제가 ‘통합’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민선8기 김포시는 그동안 분산돼 열렸던 소규모 축제들을 콘텐츠별로 묶어 규모있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통합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시는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총 25개 축제를 8개로 통합했고, 통합된 축제에 총 12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공공기관 중심에서 시민 중심의 축제로 방향을 전환하고 축제의 본질을 극대화한 ‘통합축제’가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것이 진정한 소통의 힘” 협업으로 시너지 극대화한 ‘통합축제’ 민선8기 김포시는 올해 9월부터 매년 열리던 소규모의 축제들을 유사성을 기준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형식과 절차를 최소화하고 놀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 본질을 추구하기로 하면서 통합화·테마화·스토리화를 통한 전략적 축제로 선택과 집중키로 한 것이다. 엄진섭 부시장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통합축제건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시각을 전환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해 축제 성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년도까지 김포에서는 9월에 ‘김포예술제’와 ‘한가위추석축제’, ‘통진두레놀이’가 각각 열렸다. 다만 규모가 작고 기간 및 장소가 모두 다르다보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