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5일 군청 민원상담실에서 개발행위허가 관계 공무원들이 모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강화군 개발행위허가 업무의 통일성, 체계성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개발행위 담당 팀장들과 시설직 공무원, 상반기 정기인사로 인해 변경된 담당자 등이 모여 체계적인 업무 처리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업무 처리 사례와 법제처 유권해석 등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허가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비시가화지역 성장관리계획 수립에 따른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향후 업무 처리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연찬회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쟁점 및 주요 지적사항, 심의서류 작성 방안, 우천 시 피해 발생에 따른 개선 및 사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교육과 의견수렴도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행정 신뢰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강화군의 지속 가능하고 계획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해 난개발을 방지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21일, ‘2025년 노인역량활용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노인역량활용사업의 일환인 경로당 중식 지원 사업과 관련해 해당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중식 지원 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간담회에 참석한 경로당 임원진 및 참가자들은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10개월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활동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윤심 관장은 “사업을 통해 2025년에 총 3,06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노후 활력을 키우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새해 상반기 서구평생학습관이 저녁 9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3월부터 시작되는 새학기 강좌 수강 신청은 내달 4일 오전 9시부터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서구평생학습관 강좌는 구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 구성됐다. 특히 학습관 일반운영시간 내,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학습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주말 강의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야간 강의로는 ‘아는 만큼 보이는 부동산’,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스로 통증관리’, ‘퍼스널 브랜딩(나만의 매력 찾기) 강의’, ‘도심 속 러닝(달리기)’ 등이 개설된다. 서구평생학습관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재료비 및 교재비는 개인 부담이다. 학습관 관계자는 “서구 복지어울림센터로 평생학습관이 확장 이전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라며 “강좌 확대와 함께, 저녁에도 열린학습 공간과 스마트도서관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착순 모집되는 상반기 수강 신청 관련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새해 74개 마을공동체와 11명 마을지원 활동가에 총 2억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선정 위원회를 개최,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한 125개 마을공동체 중 74개소를 선정했다. 센터는 선정에 앞서 사전컨설팅과 함께 서류,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마을공동체 74곳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체 유형은 다음과 같다. 마을공동체별 선정 유형은 ▲초기지속형 33개소 ▲성장발전형 38개소 ▲사회적경제 전환형 2개소 ▲네트워크지원형 1개소 등이다. 선정된 74개 마을공동체는 마을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사업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함께 선정된 11명의 마을지원 활동가는 마을공동체의 실무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마을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마을공동체와 마을지원 활동가가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신설된 네트워크 지원형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공동체 사업을 적극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1일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민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1:1 전문가 상담을 포함한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인 경영과 함께 정책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공공·민간 지원사업 안내 책자 제공(110건) ▲지원사업 설명회(1:1 상담) ▲지원사업 전략적 참여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임팩트인소셜의 신찬호 대표와 길민찬 팀장, 메이킹경영컨설팅의 송왕제 컨설턴트, 메이트 경영컨설팅의 허성훈 컨설턴트 등 다양한 기업의 컨설턴트가 1:1 기업 상담 전문가로 참여했다. 서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 고용률을 늘리는 주역이 될 수 있다”라며 “특히 취약계층이 다양한 고용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설명회 자료 및 영상은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서구청 청년정책일자리과(☏032-718-1886)에서 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자)는 더바른성모내과의원(원장 김영기)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아라동 내 경로당 15개소에 전달됐다. 김영기 더바른성모내과의원 원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자 아라동 동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및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나경)는 25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자비(慈悲)의 양곡 50포(500kg)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관내 소외계층과 각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나경 석남3동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화엄정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화엄정사는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차례 양곡을 기부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일정은 계양구 의회 방문, 주요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계양구민과 함께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계양구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보고회를 실시했다. 계양구는 주요 현안으로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을 위한 시비 1회 추경 반영 요청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의 추가 재정지원 등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인천시에 요청했다. 또한, 대장홍대선의 박촌역 연장 필요성에 대한 모두 발언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전환에 따라 박촌역으로 광역철도망 연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의 현안사업에 대해 시 차원에서 다각도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유 시장은 브리핑룸을 방문해 구 출입기자와의 간담의 시간을 갖고,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톡톡 애인(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과 25일까지 인하대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및 2027~2028학년도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와 맞춤형 지도 방안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 진학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인천진로진학지원단에서 제작한 2026학년도 수시전형 일람표와 대입 전형 프리뷰 등의 진학지도용 자료를 배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3월 개학을 앞두고 교사들의 맞춤형 대입 상담 준비를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서구 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과밀 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소통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서구 지역은 검단신도시 등 택지 개발로 학생 수가 꾸준히 늘어나 일부 학교에서 과밀 학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27일 서부교육지원청과의 사전 협의를 시작으로 서구 6학교군 고등학교 및 검단신도시 지역 학부모, 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협의회를 운영하여, 과밀 학급 완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 검단지역 소통협의회에서 제안된 신설 학교 정상 개교(2028년까지 유 1원, 초 2교, 중 3교, 고 2교)를 추진 중이다. 또한, 초등학교 1교와 고등학교 1교의 설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모듈러 교실 설치, 학교 운영비 추가 지원, 인천이음고 학생 배치(1학년 14학급 419명, 2학년 9학급 248명), 불로중 학급 증설(3학급), 과대 학교 인력 충원 등 과밀 학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구역 조정, 지정중학교 확대, 공동학교군 지정 등을 검토하여 과대·과밀학교 해소 및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퇴직 교직원 봉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음센터’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교육이음센터 운영 계획과 거점형 늘봄센터 지원 강화, 야학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확대 등 신규 및 확대 사업을 안내했다. 현재 교육이음센터에는 286명의 봉사자가 기초학력, 독서교육, 다문화 교육, 안전 및 생태 교육 등 10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전문 교육봉사팀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여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6일(수) 오전 11시부터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실버위원회 출범식 및 고문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수 전국실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병택·임명수 전국실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유해인 전국실버위원회 부위원장, 김교흥·허종식·모경종 국회의원, 이용범 시당 실버위원장 및 14개 지역위원회 실버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이 참석하여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평생을 묵묵히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버팀목이 되어주신 실버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민주당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당이 실버위원회를 잘 모시고 인천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범 실버위원장은 발대사를 통해 “실버위원회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연륜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일자리 문제 해결 등 인천 지역 노인 권익 향상을 주도하고 은빛 청춘의 힘으로 다가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
[매일뉴스] 25일 더불어민주당 인천부평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노종면)과 서울도봉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안귀령)가 공동으로 주최한 토크콘서트 및 상생협약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토크콘서트 및 상생협약식에는 인천부평갑과 서울도봉갑 당원을 중심으로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더불어민주당은 서로 다른 두 지역위원회를 협력지역으로 선정하여 교류하는 협력의원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인천부평갑과 서울도봉갑이 협력지역으로 맺어졌고, 이번 행사는 두 지역간 교류와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담자로 나선 노종면 의원과 안귀령 위원장은 서로의 공통점을 소개하며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모두 YTN 앵커 출신으로, 방송사 선후배에서 정치적 동지가 된 인연을 갖고 있다. 각각 원내대변인과 당대변인을 맡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부평과 도봉의 인연도 소개됐다. 일례로, 도봉구 쌍문동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극중 배경으로 나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 촬영이 이뤄진 ‘쌍문동 골목’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 있는 열우물 벽화마을이다. 도봉으로 소개된 지역을 실제로는 부평에서 촬영한 셈이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6일 송도지타워에서 송도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 및 유현준 테라스 타운 조성을 위한 사업의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손성목 참소리축음기박물관장, 이오성 송도뮤지엄파크SPC 대표, 전지영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송주명 해비턴트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비전을 공유했다. 협약 체결로 송도 6공구 워터프런트 호수변(A12블록) 53,904㎡터에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과 유현준 테라스 타운을 짓는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됐다. 향후 설립될 박물관운영SPC는 경제청으로부터 박물관을 임대해 50년 이상 책임운영을 맡게 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 총 사업비 6,713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올 하반기 사업 본협약을 체결하고, 송도 6공구 호수변의 공동주택부지 일부를 문화시설 부지로 변경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은 손성목 관장이 70년 이상 수집한 에디슨의 빛(전구)·소리(축음기)·영상(영사기) 전시품과 에디슨이 발명한 3대의 전기차 중 박물관이 보유한 1대의 전기차 등을 한데 모아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혁신적
[매일뉴스]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 홍보관에서 2025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의 학업우수생 51명 ▲ 인천광역시 서구 및 김포시 양촌읍의 예체능 특기생 25명 ▲ 드림장학생 51명 등 초·중·고·대학생 127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들에게 총 1억8,9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드림파크장학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사업에는 (재)SG장학재단(대표 서오진), ㈜진성엔텍(대표 이순득), 유진기업㈜(대표 최종성)도 기부를 통해 동참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올해까지 1,648명에게 약 2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