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30일 설 연휴를 맞아 다수 시민의 운집이 예상되는‘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가시적 순찰 활동을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치안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주민 공감대 확보를 위해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계양서의 치안 성과를 담은 홍보물과 휴대용 손난로(핫팩)를 배부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등을 실시했다. 시장 상인 A씨는 “계양경찰서의 가시적 순찰 활동 덕분에 안전을 체감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고, 구민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1일 봉사 단체 ‘사랑뜰봉사단’과 협업하여 학교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등 범죄 피해 회복·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등 ‘사랑의 산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양서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사랑뜰봉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 후 3년간 지역사회 내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자 대상 물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 봉사활동은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피해자 모니터링을 통해 6가정을 선정했으며, 사랑뜰봉사단에서 선물세트 증정, 크리스마스 캐럴 기타연주, 마술 공연 등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A학생은 “학교폭력 피해 관련 사안 처리 뿐만 아니라 선물 증정, 마술·음악 공연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전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범죄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피해 회복은 물론, 사랑뜰봉사단 협업,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정서 안정, 스트레스 해소 등 위기청소년대상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강종 기자] =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소비캠페인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촉진 행사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시장은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고객신뢰와 ‘가치와 나눔’을 추구하는 ESG경영을 도입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13일~15일까지 3일간은 “윈터페스티벌 행사”를 위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룰렛게임을 통해 온풍식 전기히터, 미니가습기, 전기방석, 무릎담요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12월 13일(수)에는 “가수 박소윤”의 버스킹과, 15일(금)에는 “다드림(DaDream)”의 특별공연이 14:00부터 2시간 동안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구월시장상인 여성회가 모여 “사랑의 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구월시장의 대표상품 “구월빵”을 나눠주는 푸짐한 행사로 행운이 함께하는 구월시장 홍보를 할 예정이다. 구월시장 상인회장(박영준)은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이 두 마리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그간 긴장감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의 일시적인 일탈과 비행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계양서 경우회,폴리스맘 등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계양구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수능시험 직전부터 내년 초까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과 비행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특별점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하여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계양서 경우회’와 지역 학부모로 구성된 ‘계양폴리스맘’ 등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으로는 ▲청소년 유해요소·환경 점검 ▲청소년유해식품 판매 시신분증 확인 철저 당부 ▲비행·위기청소년 발굴 등 청소년 유해환경 및 우범지역을 집중점검 하였으며, 거리 행진을 통해 학생들의 조기 귀가를 독려하였다. 한 수험생은 “시험이 끝나서 허탈한 마음에 친구들과 이리저리 방황했는데경찰관분들이 격려해주시니 이럴 때 더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이 들었다.”며 감사의견을 전하기도 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계양구에서만큼은 청소년들이 항상 안전하고 안심할 수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7일 계양산 일대에서 김난영 경찰서장 및 경찰서 직원 25명과 경찰발전협의회 백하은 회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산 둘레길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산 둘레길 합동 순찰을 통해 계양산 둘레길에 대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높이고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조성하였다. 특히,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우범지역이 없는지 살피고 범죄취약지역, 담배·인화물질과 같은 화재 위험요소 여부 등 치안점검요소를 집중 순찰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민·경 협력 방범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산행 및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강종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3일 계양경찰서 소회의실에서 ‘ 경찰발전 협의회 간담회 ’ 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발전협의회 백하은 회장 및 위원들과 김난영 경찰서장, 각 과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계양서가 국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홍보 활동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 강력범죄 검거율 인천청 1위 교통사망사고감소율 인천청 1위 ’ 등의 성과 결과를 담은 홍보영상물을 자체 제작 및 시청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 경찰행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격려해준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및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서는 민 · 경이 함께하는 공동체치안활동이 중요한만큼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18일 계양경찰서 대강당에서 ‘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난영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 협력단체장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업무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식과 홍보영상물 시청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계양서는 치안유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 ‘ 강력범죄 검거율 인천청 1위 ’ , ‘ 교통사망사고감소율 인천청 1위 ’ , ‘ 범죄 치안 지수 인천지역 2위 (출처: 2023 전국 사회안전지수-머니투데이 외 3기관 공동 연구 통계자료) ’ 등의 결과를 가져 왔으며 이를 담은 홍보영상물을 제작 및 상영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경찰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 · 경 협력 치안 및 경찰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으로 격려해준 협력단체 위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계양구가 되기 위해 끝없이 정진하는 계양경찰이 되겠다. ” 고 밝혔다. 한편, 매년 10월 2
[ 한강종 기자 ]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5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계양구민의 날’ 축제에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경찰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계양경찰서 홍보부스에서는 순찰차·순찰용 오토바이 시승 및 경찰 제복 착용 체험, ‘순찰차 레고블럭’ 만들기 체험, 탄력순찰 설문조사 등 여러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여 ‘계양구민의 날’ 축제에 참여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이 발생함에 따라 치안에 대한 계양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계양서의 우수한 치안 성과를 담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경찰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 A씨는 “최근 사회가 어수선하고 흉흉 해서 불안했는데 오늘 경찰체험과 계양서 홍보 전단지를 통해 계양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우리 가까이에 경찰이 있다고 느끼게 되어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일일 경찰관체험이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쉼 없이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강종 기자]=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최현태)와 부평1동 자율방범대(대장 전형남)은 2023. 9. 25.(월) 추석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및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 했다. 역전지구대는 최근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와 사회적 약자인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부평1동 자율 방범대와 함께 협력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중운집시설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예방책으로 부평역쇼핑몰, 부평 지하상가에 대한 가시적인 순찰로 시민불안을 해소하는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역전지구대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종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다각적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개최 직후인 19일 오후 5시에 인천 그랜드 하얏트 웨스트 타워 VIP 대기실에서 여성 고위급 개발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윤현숙 대표는 무투조 피스 레지스 우간다 양성문화부 국무장관과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를 체결했다. 무투조 피스 레지스 장관은 “콘퍼런스에서 현 국제법의 한계와 지속가능한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한다”며 “법제화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간다 현 대통령이 평화를 중요시해 65개의 부족을 하나로 묶어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간다 여성들에게 IWPG의 평화교육을 알리고 싶다. 본국에 돌아가 정식으로 초청하고, 평화의 일을 할 수 있는 여성 고위급 인사들을 소개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현숙 대표는 “평화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키려면 똑똑한 여성이 함께해야 한다. 평화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니, 많은 여성들에게 알리기 위해 먼저 평화강의자를 양성하고 여자대학교에서 교육을 할 수 있는 여성 리더나 담당자를 소개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 체감안전도 향상대책 보고회 ’ 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3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체감안전도 현황을 분석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부서의 우수한 성과 지표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홍보 슬로건 공모전 개최, 협력 치안 홍보 등 세부적인 추진 활동을 위해 TF팀을 중심으로 ‘범죄없는 안전한 계양구’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계양구민들이 ‘계양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인식하고 체감하기 위해서는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데 전 부서가 협력하여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한강종기자] =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19일 추석 명절 특별방범 치안활동과 연계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범죄 취약지를 집중점검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흉기 소지자와 각종 수배자 등 인적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사건 예방 및 범죄분위기 제압을 통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18일 경찰서장이 주관하여 추석 연휴기간 중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서 전 기능 특별방범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으며,오는 26일 경찰서 주관으로 인적 취약요소 집중점검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본부 박병철 : bbc0011 @ kakao.com
[한강종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최근 흉기 난동 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로 인하여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는 판단하에, 18일부터 추석 명절 전인 27일까지 10일간, 공원·산책로·둘레길·재개발지역(폐가)·전철역등 범죄취약지에 대해 경찰관과 지자체·협력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기간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 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죄예방진단팀(CPO), 지역경찰 등을 중심으로, 인적이 드문 공원·산책로·둘레길·재개발지역·전철역·유흥가·학원가 등 평소 112신고가잦은 관내 취약지역 194개 장소를 대상으로, 범죄 취약요인을 점검하여 불안요소 해소에 나서고, -경찰관기동대, 수사·형사·교통 및 지역경찰 등 경찰관 일평균 690명을 집중 투입하여,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 2회에 거쳐 지자체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방범단체 일평균 160명과 함께 이상 행동자나 흉기 소지 의심자에 대한 선별적 불심검문을 통한 집중 점검으로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겠다는 계획이다. ◦ 또한,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기 위해 기능 불문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중요·광역사건은 시경찰청에서 주도
[한강종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꼐 추석 연휴기간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긴 연휴 기간 영향과 22년 방역조치 완화 이후 본격적인 여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사고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활동 사항으로, 인천가족공원 등 공원묘지에 교통경찰 및 기동대를 중점 배치하여 성묘객 방문차량 증가로 인한 정체 해소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중구 종합어시장 및 남동구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24개소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또한, 주요 관광명소인 영종‧강화권 등 나들이객 운집지역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을 확보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단속 및 캠코더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신호위반‧중앙선 침범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성묘‧차례 후 음복 등으로 음주운전 우려가 있어 중점 추진 중인 ‘24시간 상시 총력 대응 음주운전 단속’을 연휴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음주운
인 천 경 찰 청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가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증가,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9월 11일부터11월 30일까지 13주간 맞춤형‘가을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인천의 교통사망사고는 보행자가 47.7%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이륜차와 화물차(특수·건설기계 포함)의 교통사망사고도 각각 4건과 13건발생하는 등 보행자 보호 및 이륜·화물 차량에 대한 교통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우회전 일시정지 생활화 추진과 함께 주요 교차로 중심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하며, 이륜차, 화물차의 사고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교통법규위반 잦은 장소에서 교통·경찰오토바이·암행순찰차·기동대·지역경찰을 최대한활용하여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무단횡단 등 주요사고 요인행위를 단속하고,또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화물차의 불법구조변경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 점검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