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시장, “행운이 함께하는 구월시장” 행사 전개▲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시장은 오는 6월 9일 ~ 11월 9일까지 매월 9일 “행운이 함께하는 구월시장”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6월 9일(금) 행사는 구월시장을 쇼핑하며 시장 4곳에 놓인 스탬프를 3개를 찍어 당일 구매한 3만 원 이상의 영수증과 함께 가져오면 사은품을 드리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시장은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멋진 LED 달조명으로 시장을 밝게 하였으며, CESCO와 계약으로 정기적으로 바퀴벌레, 쥐 등의 해충방재와 철저한 위생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위생적인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월시장은 비가와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고, 시장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상인회원 점포 이용 시 30분 또는 1시간짜리 주차쿠폰을 제공하기도 한다. 구월시장 상인회장(박영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좋은상품! 멋진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월시장이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인이 변해야 고객도 바뀐다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매일뉴스=인천계양) 한강종 기자 = 계양경찰서(서장 이재홍)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사찰 내 화재, 절도 등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및 대체공휴일 시행으로 신도와 나들이객이 예년보다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찰은 불전함 등 사찰 내·외를 점검하고 취약점에 대한 보완을 권고하는 한편, 사찰 주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112치안상황실을 중심으로 형사·교통 등 관련 기능이 협업하여 주요사건, 사고 발생 시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계양경찰서 관계자는 “계양구 관내 사찰에 대한 사전 범죄예방활동과 대응체계 확립으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부평) 한강종 기자 = 부평경찰서는 최근 잇단 어린이 교통사고로 아이들의 교통안전에 경각심이높아 진 가운데, 지난 19일 부곡초등학교와 산곡남초등학교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을 비롯해, 부평구청 교통행정과장,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등이 18명이 참석했다. 부평경찰서는 초등학교 개학 이후 매주 화요일 '스쿨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을 하고 있으며, 작년 교통위험 지역으로 선정된 마장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부평구청 등 관계기관과 마장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환경 개선을 지난 3월에 완료하였고, 이번 간담회는 부곡초등학교와 산곡남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학교 측과 학부모, 관계자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 정문 앞 과속방지턱 오인 대책 요청, 보행휀스 색상(노란색)변경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환경요인의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제시했으며, 학교 측에서도 신호위반 단속 다발로 무인단속장비 추가 설치, 속도 시스템 장비 고장, 학교 앞 신호체계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