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7일부터 18일까지 호우경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신평 배수펌프장과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하고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18일 오전 신평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작동상황과 주변 하천 수위를 점검했다. 신평배수 펌프장은 도촌천과 대장천, 행신천 등 39.84㎢ 유역의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이며 한강과 맞닿아 있어 집중호우 시 주변지역 배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시는 30년 빈도로 설계된 신평배수펌프장의 방재성능을 80년으로 높일 수 있도록 분당 배수용량 3,800㎥ 규모의 신평제3배수펌프장 증설과 유수지 확장을 추진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의 치수안전도 강화 및 하천재해 예방사업으로 국비 472억원을 확보해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배수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막대한 인프라투자 예산 확보를 위해 국도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고 있다”라며 “신평 배수펌프장 뿐만 아니라 강매·대화 배수펌프장 배수용량과 유수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50년 이상 강우 빈도에 견딜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해 호우피
[매일뉴스]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다양한 공모사업을 지원받아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등 총 1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9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상생활에서 가까운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체험, 탐방 등 결합해 인문 향유… 4개 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운영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지역의 인문자원 탐방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삼송, 행신, 아람누리, 덕이도서관이 선정돼 약 4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삼송도서관은 ‘기후 발자국, 우리 동네 안부 묻기’를 주제로 기후 위기에 직면한 자연 속 생물들과 우리가 사는 마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의는 습지와 하천, 시장과 텃밭 등을 체험하는 다양한 생태학습과 토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덕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폐기물종합관리를 위한‘올바로시스템’의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폐기물의 투명한 관리와 적법한 처리 절차를 알리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업장폐기물 배출업체와 처리업체별로 각각 진행했으며, 관내 82개 업체가 참석했다. 교육은 ▲기초정보 관리 ▲전자인계서 작성 ▲대장관리 및 처리 실적보고 ▲부주의 인계정보 예방 등 시스템 사용 절차와 주의사항 등을 올바로 역할에 따른 맞춤형 내용으로 실시했다. 올바로(Allbaro)란 사업장폐기물의 배출부터 운반,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종이인계서 대신 인터넷 또는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폐기물종합관리시스템이며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사업장폐기물 배출업체와 처리업체들이 올바로시스템의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높이고, 폐기물의 적정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폐기물의 불법처리를 근절해 투명한 폐기물 처리과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시민 체감도가 높고 우수한 적극행정 성과를 달성한 ‘2024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30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 심사를 통과한 9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달 온라인 국민심사와 고양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12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업으로 시립어린이집 설치, 대곡역 진입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토지 소유권 해결,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방세 직권환급 추진 강화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의 적극행정 성과가 두드러졌다. 대상은 ▲전국 최초 민·관 협업으로 시립어린이집을 설치한 아동보육과 김지헌, 배윤성 주무관이 수상했고, ▲소송을 통해서 대곡역 진입도로 토지 소유권을 회복한 도로정책과 전경호 팀장, 김영우 주무관 ▲ 지방세 환급금 직권 지급을 위해 서식 변경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한 덕양구 세무1과 조은연 팀장, 이채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대포차 등 문제차량의 단속을 위해 경찰서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세계 인구의 날’인 11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저출생 극복 민·관공동협의체’를 출범하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협의체는 고양특례시를 주축으로, △종교계 △산하기관·소방·경찰 등 공공기관 △교육청·각급학교·대학 등 학계 △관내 기업 및 금융·의료기관 △보육기관·여성단체·복지재단 △통장·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언론계 등 지역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100여 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주요기관과 단체에서 350여 명이 참여하며 저출생 극복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참여자들은 ‘품 안의 작은 기적, 함께 키우는 큰 미래’를 슬로건으로 삼고, 결혼·출산 인식 개선과 협의체 활동에 대한 비전을 함께 선포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졌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기회의·공동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동시에, 각 기관별로 자체적인 결혼·출산 장려 정책을 수립하고 자율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공공기관·기업체의 경우 각각 공공·민간 분야에서 조직문화를 가족친화적으로 혁신해 나가고, 종교계는 자체적인 신도 만남행사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본 협의체는 최근 합계출산율이 0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화훼 생산·유통기반을 새롭게 구축하고 스마트팜 보급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화훼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로컬푸드 판로 확대로 안심밥상을 제공하고 반려동물 공간 확충과 의료기관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 웰니스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국내 최대 꽃박람회가 열리는 대표적인 화훼도시이자 로컬푸드의 메카”라며 “화훼산업과 로컬푸드 인프라를 확충해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와 농업의 치유기능을 확산해 자연과 동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웰니스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훼유통·생산시설 현대화…25ha에 스마트팜 보급 고양시는 화훼유통시설과 생산시설을 현대화해 화훼산업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스마트팜 보급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원당동에는 화훼류 집하부터 경매, 도·소매, 판매까지 가능한 전국 최대규모 화훼전용 유통시설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가 문을 열었다. 32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41,863㎡, 건축연면적 2,771㎡ 규모로 건립됐으며 투명한 거래를 위해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한게 특징이다. 수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 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원룸, 다가구주택 등 1,558건에 대한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4개월여 만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동·층·호’정보로 우편물 수령 및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기재되어 있는 아파트·연립주택과 달리 원룸·다가구주택 등은 상세주소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 건물의 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상세주소 직권부여 제도는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 없이도 담당공무원의 현장조사와 의견수렴 및 이의신청 절차 등을 거쳐 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는 제도이다.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각종 정책 수립 및 재난 대응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 직권부여 완료된 화정동, 백석동 및 대화동 일부 지역의 원룸·다가구 소유자 및 임차인은 앞으로 별도의 상세주소 부여 신청 없이 전입신고가 가능해지는 원스톱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상세주소
[매일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발달장애인, 경계선지능인 등 정보취약계층 대상 교육 전문 기관인 피치마켓이 주관하는 2024년 정보취약계층 독서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이토록 설레는 독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정보취약계층 독서활동 지원사업은 독서문화 진흥 및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일산도서관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이토록 설레는 독서'는 7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야기 속에 담긴 상징성 찾기, 스토리텔링을 통한 공감 경험하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의는 피치마켓 소속 이동희 강사가 맡아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토록 설레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뿐만 아니라, 독서를 통해 얻은 정보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5일 고양시청을 방문한 미주한미동맹재단 임원단과 교육 및 경제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이동환 시장의 워싱턴DC 방문 시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한인동포단체장 간담회에서 미주한미동맹재단의 최태은 회장및 류태호 부회장과 고양시 교육기관 유치 관련 논의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미주한미동맹재단은 한국 한미동맹재단의 파트너 재단으로서 미국 사회에 한국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차세대 교육과 함께 6.25 참전용사 미군과 그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세계적 글로벌 기업 유치 노력과 일산테크노밸리 등 도시개발사업 등 주력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고양시와 미주한미동맹재단 간 협력을 위해 ▲외국기업이 고양시 이전할 때 제공되는 혜택 ▲버지니아주와 고양시 내 상호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 니즈파악 ▲미국 교육기관 고양시 이전 등에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현재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소노캄 고양에서‘경기북부 혁신경제 바이오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2024경기고양 글로벌 바이오 포럼(GBF2024)'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경기북부 지역 바이오산업의 잠재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연·병과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각종 규제로 점점 더 낙후 되어가는 현실에서 고양시와 경기북부 중심의 바이오산업 육성으로 활로를 찾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바이오산업이 미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제 발표한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제약·바이오 산업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미래 한국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산업이며,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성공은 투자 및 일자리 창출, GDP 상승 등 국가의 경제적 위상 변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정부, 지자체의 R&D 지원 강화 및 경쟁력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양시에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Luxembourg Institute of Health) 한국분원(LIH-G)을 설치하
[매일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E-Deal은 2030년까지 고양시가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 프로젝트로, 5개 분야(경제, 교육·양육, 교통·문화, 복지·안전, 주거)의 20개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시 핵심정책 역시 본 프로젝트에 포함되며, 세부 전략과 신규 정책은 내부 TF 등을 통해 지속 발굴하고 시민 의견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년, 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약 6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킨텍스 앵커호텔 건립 추진, 창릉천 통합하천정비 사업 등 ‘도시의 기본 골격’에 투자하는 성장형 도시정책에 주력해 왔다”고 밝히며 “향후 2년은 체감형 시민정책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고양시를 생태, 치유, 문화, 경제의 ‘빅 포(4)’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감성 힐링도시, 경제 허브도시로 육성해, 정체된 백만 도시를 넘어 사람들이 찾아오는 천만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향후 2년 주력할 사업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매일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일 하절기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개최한 후 탄현동 침수피해 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최근에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안타깝게 발생됐다”며, “사전 예방이 최선의 방법인 만큼, 우리 시 동종 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화재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 호우, 폭염 등 각종 자연 재난 역시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간부회의 종료 후 우수유출저감시설 사업대상지인 탄현동 숯고개공원과 탄현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사업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는 탄현동 지역주민과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탄현동 숯고개공원은 지난 2017년과 2022년 두 차례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수위가 상승하고 배수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도로가 침수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지역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숯고개공원 하부에 저류용량 19
[매일뉴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고양시 곳곳에 시민이 직접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꽃씨를 지원하는 사업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은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의 화훼 환경 조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시민단체에 꽃씨를 지원하여 각 단체가 관리하는 공간에 꽃을 파종하고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지원하는 꽃씨는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으로, 비교적 개화가 쉽고 관리가 어렵지 않아 꽃밭 조성을 처음 시도해보는 단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과 자세한 공고 내용은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팝업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꽃박람회 재단 정흥교 대표이사는 “고양특례시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사업을 신청한 단체에게 꽃씨 지원 외에도 꽃밭 가꾸기 교육자료를 배고하고 홍보사인물, 인증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와 징수 기법 공유를 통해 지방세수 확충에 기여하고자 개최됐으며, 경기도 시·군 징수업무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사례는 26개 시군이 참여해 1차 서면심사를 거쳐 2차 발표심사에서 내용 우수성, 자료 구성,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고양특례시는 본선에 유일하게 2건이 진출했으며, 전국 최초‘e-호조시스템을 활용한 채권압류 매뉴얼 제작'이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체납징수 분야에서 적극적인 숨은 징수 세원 발굴을 위한 신(新) 징수기법 추진 등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발굴로 지방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스타필드 고양에서‘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진 26개의 우수창업기업들이 참여한다. 관내 대형쇼핑몰에서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창업 아이템의 성장과 판로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팝업스토어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26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팝업스토어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결과 피드백, 창업기업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년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스타필드 고양’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며, 팝업 전용 매장과 시민 체험존으로 조성돼 창업기업의 제품도 직접 만날 수 있다. 또한 종이 모형·민화·메이커(3D펜)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고양특례시 창업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 및 네트워크를 확장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