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매일뉴스=고양)박민옥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2022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에서 축사와 함께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유대감 형성과 소통을 위해 개최됐으며 전국 다문화가족 370여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2014년부터 해당 대회를 후원해왔으며, 작년부터 학습관리 부재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다(多)있다」를 운영하는 등 다문화가정의 유대강화와 소외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중이다. 고양특례시의 다문화가정은 대략 6천여가구에 이른다.
(매일뉴스=고양)박민옥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2월 15일(목) 낮 12시부터 18시까지 고양시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연대와 상생을 위한 ‘2022 고양특례시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ESG팝업스토어,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과 CSR포럼의네트워크 미팅,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ESG팝업스토어’는 덕양구청 대회의실 앞에서 낮 12시부터 18시까지 ESG경영(친환경, 사회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등을 고려한 지속 가능발전 지향 경영활동)을 하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친환경 제품 등을 전시·홍보 및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경제를 알리며 이후, 오후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하는 ‘CSR포럼과의 네트워크 미팅’에서는 대기업 사회공헌(CSR)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사례 등의 강연과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매칭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공공구매(공공기관 우선구매) 설명회는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교육과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를 알아가는 네트워크 행사로 진행된다. 고양시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 (매일뉴스=고양)박민옥기자 =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과 관련해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절차를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개정한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9월부터 국토부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이 모인 회의에서도 수차례 ‘주택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의 조속한 개정을 건의했었으며, 당시 현재기준 ‘구조안정성 성능 점수’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고 ‘주거환경평가 성능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아 이미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돼 불편이 큰 주민들의 현실적인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던 비합리적인 규제부터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를 주문해 왔었다. 정부의 이번 방안에 대해 이 시장은 “구조안전성 가중치 등 평가항목 배점 조정의 권한을 8.16 대책에서의 발표처럼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지자체가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지자체에 재량권을 부여한다면 신도시별 여건을 고려하여 노후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