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5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희망의 반딧불’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은 지난해 말 상인, 청년, 봉사단체, 교육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인적자원 발굴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복 살롱’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중심축이 돼 지역 내 위기가구 현황 및 대책 마련 등 발굴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아울러,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현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우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단체명을 ‘희망의 반딧불’로 명명했다.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위기가구 발굴 시 서비스 대상자 추천 양식을 구축해 접수를 받고, 지원금 산정 시 재단 및 민간단체 등이 협력하여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아직도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들이 많다. 초등학생 둘만 거주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일(월)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도 자활사업 종합 추진계획, 서구지역자활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 위탁사항’을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구청에서는 저소득층의 체계적 자활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129억 자활예산을 편성했다.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사례관리, 자활성공지원금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의 탈빈곤 및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은 2025년에는 ‘맞춤형 자활사업으로 희망이 되는 내일(Job)’이라는 목표로 자활근로 참여자를 확대(455명→517명)할 예정이다. 자활기업도 추가(4개소→5개소)로 창업하며, 자산형성지원대상자를 확대(1,814→2,665명)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구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시장진입형 5개 사업단(▲청소 ▲카페 ▲청소박사 ▲가좌스토어 ▲연희스토어), 사회서비스형 10개사업단(▲두드림임가공 ▲엄마찬스 반찬사업단 ▲도시농업 ▲도시재생 ▲카드배송 ▲회오리세차 ▲자원순환 ▲또바기임가공 ▲도서배송 ▲제과사업단) 기타 3개사업단(▲청년자립도전 ▲시간제자활 ▲게이트웨이)등 총 18개사업장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근로 기회를 보장할 예
[매일뉴스] 인천적십자병원(병원장 이정교)이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정교 병원장과 이주노동자 건강센터 희망세상 김석중 대표,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손정진 대표가 참석해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원활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주노동자건강센터 희망세상(이하 희망세상)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인이 함께 만든 이주노동자를 위한 진료소이며,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이하 고려인문화원)은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 체류와 사회통합, 교류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인천 지역의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들이 적절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향후 희망세상이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후 인천적십자병원에 의뢰하면 고려인문화원은 진료 대상자 통역, 진료실 동행 등의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인천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사업인 누구나진료센터, 희망진료센터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교 병원장은 “인천적십자병원은 모든 사람들이
[매일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위원들이 조선업 하청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며 한화오션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1월 7일, 국회 환노위 야당 위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화오션이 협력업체 뒤에 숨지 말고, 하청노사 단체교섭에 실질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강인석 부지회장의 단식 중단… 하청노동자의 절박한 현실 지난 49일간 단식 투쟁을 이어온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강인석 부지회장이 단식을 중단했다. 단식의 종료는 하청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더욱 주목하게 만들었다. 조선업은 현재 13년 만에 초호황을 맞아 조선 3사가 동반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화오션도 수천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그러나 이러한 호황 속에서도 하청노동자들의 삶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올해 한화오션에서만 5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으며, 대부분은 하청노동자였다. 협력업체에서는 임금 체불이 발생해 하청노동자들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조선업의 초호황과 상생협력이라는 구호는 하청노동자들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단체교섭 무산... 협력업체의 원천 거부 조선하청지회는 조선업의 불공정한 원하청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일뉴스]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회장 송미영) 봉사원은 인천시청 광장에 위치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큰 슬픔에 빠진 유족들과 슬픔을 나누기 위해 발걸음하는 조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진행된 나눔활동이다.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 송미영 회장은 “어떤 말로 위로를 전해도 부족하겠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발걸음해주신 조문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전하며 그 슬픔을 나누고 싶다”며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혹서기·혹한기 지원 활동과 재난구호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어린이과학관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지난 6일 무재해 6배수(2,860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과학관은 그간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체험교육 ▲재난대비 모의훈련 ▲위험성 평가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임직원과 이용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그 덕분에 상설 전시관(도시마을) 조성 및 산들바람원 환경 개선 사업 등 각종 공사 진행에도 사고 없이 안전한 일터, 안심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공단은 “앞으로도 자율적 안전보건 및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해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공동주택 단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담장, 옹벽, 상·하수도, 부설주차장의 긴급한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옥상방수(20세대 미만 공동주택에 한함) ▲단지 내 도로 및 그 부속시설(보안등, 조경수)의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주민공동(운동)시설, 경로당 및 장애인 편의시설의 유지·보수 ▲방범시설(보안등, CCTV 등) 신설 등이다. 지원 규모는 선정단지의 총사업비(공사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신청서류 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한 타당성 검토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는 사업신청 내용에 따른 공사를 실시한 후 교부신청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2025년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1월 13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경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사회단체장,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며 2025년 계양구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해 계양구의 사자성어인 ‘일심협력’을 함께 외치며 새해 각오를 다지고 계양구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일심협력(一心協力)’은 구민과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하여 더 나은 계양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계양구가 더욱 발전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6일 지역 내 식당 누룩골 삼산점이 홀몸 어르신(70세 이상) 50명에게 설맞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구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홀몸 어르신들은 이날 토종닭 누룽지백숙을 대접받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누룩골 삼산점은 ㈜보릿골푸드(대표 김석근)의 식당 중 하나로, ㈜보릿골푸드는 매년 명절 지역 어르신들께 정성 어린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김석근 ㈜보릿골푸드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어르신 식사대접으로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설 명절을 맞이해 맛있게 드시고, 잠시나마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 한 분은 “이렇게 푸짐하고 건강한 음식을 대접을 받아 매우 기쁘고,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구는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벗·정서지원· 안전확인·생활교육·가사 지원 등을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17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위생점검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54곳이 대상이다. 점검 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허가(무표시) 제품 사용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법적 구비서류 적정 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구는 점검 기간 동안 제사음식·떡류·만두류·조미김 등 명절 기간에 소비가 많이 되는 식품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통식품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구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월 31일 서구의류재활용협회(회장 나광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장애인단체의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인천 서구 오류동에 소재한 서구의류재활용협회(회장 나광수)는 12개의 의류재활용수거 업체로 구성되어 있는 협회이다. 2016년부터 장애인단체에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여 왔다. 또한 올해까지 연속해서 3년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구의류재활용협회 나광수 회장은 “올해도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며, 지역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서구의류재활용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올해부터 특정유해물질이 발생하는 배출시설을 설치하려는 사업장에 대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저감시키는 시설(방지시설)의 설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방체계 강화는 오염물질 배출량 및 배출농도, 배출시설 규모, 방지시설 성능, 업종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서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설치 사전 단계부터 배출시설의 오염물질 발생 저감 및 방지시설의 효율성과 적합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배출시설 구조, 원료·연료 특성 및 사용량 등을 고려하여 발생 단계부터 오염물질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공정 효율 최적화(재이용 등)를 거쳐 오염물질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방지시설 설치를 강화하여 최종 오염물질배출량을 최대한 저감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특정유해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방지시설 설치 강화 등을 통해 사전 예방체계를 고도화하고, 더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지부(지부장 임미숙)가 2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부평구 해바라기 마을센터를 방문해 평화의 가치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해바라기마을 경로당 이기석 회장은 “젊은 시절 겪었던 어려움과 평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가 더욱 평화롭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미숙 지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속적인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뤄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 개의 지부와 730여 개의 협력 단체가 함께 일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은 지난 2일 부평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희망 2025, 설 이웃사랑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백미 300kg을 기탁받았다. 부평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설에도 백미 300kg을 기탁하는 등 매년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도 펼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부평동부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는 부평동부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평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5호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5호점은 하하골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동수북로50번길 21)에 위치해 있다. 아이사랑꿈터는 부모(보호자 등)와 아이가 함께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이다.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들에게 폭넓은 놀이 경험 제공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그룹 중심의 부모 교육 ▲부모를 위한 정보공유 및 소통의 기회 제공 등 공동육아·공동돌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설 이용 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로,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중간 정리 시간)다. 시설은 하루에 총 3타임(1타임 당 2시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아이사랑꿈터 누리집 (https://www.kkumteo.or.kr/main/index.php)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시설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1타임 당 1천원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이용료 이외에 각 타임 당 2천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