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서구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서구’의 비전을 담은 2025년 평생교육 연간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평생교육 연간계획은 ‘학습을 더하고 배움을 나누는 20분 평생학습도시 서구’라는 비전 아래, ‘균형·화합·내일’이라는 3대 추진 목표를 더한 방향으로 설정됐다. 새해 주요 강화사업은 ▲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 확대(10개소→15개소) ▲소외계층 대상 평생학습 지원 ▲서구평생학습관2.0, 더 큰 배움의 시작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서구평생학습관은 열린 학습 공간과 아이디어룸 등 확장된 시설을 바탕으로, 운영시간을 연장(09:00~21:00, 동절기 제외)하여 주민 친화적 학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협의회 위원들은 인천 최초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올해 3주기를 맞는 서구가 경증 장애인 및 느린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25년 서구평생학습협의회 회의에서 논의된 평생학습 발전 방안들이, 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배움을 나눌 수 있는 기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일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을 찾아 설 맞이 「전통시장 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통시장 점검 및 캠페인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남시장 상인회·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가 참석했다. 이들은 명절 성수품(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 및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을 점검하는 한편, 가격표시제 이행을 적극 권고하는 홍보·지도활동을 진행했다. 서구는 1월14일부터 28일까지「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요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및 집중관리 ▲상인 애로사항 청취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확인·점검에 힘쓸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관내 물가안정을 바탕으로 지역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구민들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설 명절 연휴(2025.1.25.~1.30.) 동안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4시간 운영되는 생활민원처리반을 중심으로 청소, 환경오염, 교통수송, 도로복구, 재난대비 등 주민 불편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9개 상황반을 구성한다. 상황실에 국장급 이상 책임자를 지정하고 127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종합상황실 운영과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당직약국 현황· 동별 쓰레기 수거일 등 설 연휴 기간 필요한 정보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쿠팡이 국회에서 택배·물류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등을 약속했다. 사회적으로 끊임없는 지적을 받아온 문제들에 일부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다. 21일(화)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인천 서구을)에 따르면, 쿠팡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에서 ▲택배·물류노동자들의 야간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 ▲노동조합원 입차제한 해제·보상 및 노조활동 보장 ▲배송기사를 분류노동에 동원 금지 등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 출석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 홍용준 대표는 “배송기사들의 과로사가 이어지고 있으니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야간노동조건 개선 문제를 논의하자”는 이 의원의 질의에 확답을 피했다. 쿠팡 사장단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이용우 의원 등에게“야간노동 관련 사회적 대화 테이블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공식적인 국회 증언에서 사회적 대화기구 참여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한승 쿠팡 주식회사 대표는 이날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고, 대화 결과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이 의원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윤낙영 이사장, 이하 ‘공단’)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301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되었으며, 공단의 사회공헌기금 100만원을 더해 총 301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사업 △아동양육시설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지난해 6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윤낙영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도로 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올바른 감독관의 자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2025년 도로 관리 업무 연찬회”를 17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도로 관련 업무 담당자 17명이 참석해 25년 설계 및 시공 관련 상호 업무 교류,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직원들 간 정보를 공유하며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한 의견 교환이 진행되었다. 한편, 공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총 233개 노선, 연장 206km에 달하는 주요 도로의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찬회 등 지속적인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신뢰받는 시설 관리 체계를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필 이사장은“담당자들의 전문 기술 습득을 위한 직무 교육과 현장 견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기술과 지식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이용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서구노인복지관이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00명 대상으로 사업단별 간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관은 이 간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노인사회활동 시작에 앞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활동 수칙,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원활히 소통했다. 또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교육,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등의 내용을 담은 워크북을 제공하고 부정수급 예방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정서연 복지관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자립성과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5년 연속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7개의 노인공익활동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3월 31일까지 지역 내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개폐식 방범창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폐식 방범창은 기존의 방범창과 달리 반지하주택 내 침수 등의 재난·재해 발생 시, 별도 대피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치돼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부평 내 반지하주택 거주자(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사업에 신청이 가능하다. 설치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구 누리집(https://www.icbp.go.kr/main/) 부평소식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 기한 내 건축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오는 4월, 대상을 선정하고, 5월 설치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사업에 별도 예산이 편성돼 수혜 대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시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반지하주택에 개폐 가능한 방범창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건축안전팀 ☎509-7470~5)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자활 관련 기관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자활사업의 주요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 부평구 자활지원계획’을 의결하며 올 한해 자활사업의 방향을 결정했다. 구는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북부고용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기관 대표 10여 명이 매년 회의에 참석하며, 기관 연계를 통해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부평구의 자활 예산은 총 165억원으로 책정됐다. 구는 이를 기반으로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과 근로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저소득 주민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바로 자활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
[매일뉴스]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지난 17일 관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정기후원업체 3곳에 지역발전유공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장을 전달받은 3곳 업체의 대표는 강가네볼테기 박향란 대표, ㈜산들푸드 이대길 상무, ㈜세이콘 김길환 소장이다. ▲강가네볼테기는 매월 80만원 상당의 볼테기탕을 2년 이상, ▲㈜산들푸드는 매월 45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김치10kg, 20박스)을 2년 이상, ▲㈜세이콘은 매월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쌀4kg, 30포)을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 이상을 지원하며 신현원창동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기봉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3곳 업체의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우리 동 취약계층이 무사히 한파를 견디고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수년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3곳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처럼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지역발전유공자 표창장은 구청장 훈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양재은)는 지난 17일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주)농우’와 ‘고원김치’에 석남1동「희망나눔이웃」명패 제72호, 제73호를 전달했다. ‘(주)농우’는 지난해 2월부터 매월 탕류(밀키트) 2박스(총 40인분)를 후원하고 있으며, ‘고원김치’는 지난해 1월부터 매월 김치(7kg) 3박스를 후원하고 있다. 기부된 밀키트와 김치는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박화식 ㈜농우의 대표는 “작지만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임병석 고원김치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재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에 응해주신 농우와 고원김치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주거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법정계획인 인천광역시 서구 빈집정비계획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빈집 정비계획’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하여 관내 정주 환경을 저해하는 공·폐가 등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하고자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1등급 빈집 490호, 2등급 빈집 85호, 3등급 빈집 13호로 조사됐으며, 이 중 정비계획 수립 대상은 579호로 9호는 무허가, 타 용도 사용 등의 사유로 정비대상에서 제외됐다. 빈집은 등급에 따라 정비계획이 상이하다. 1등급은 리모델링을 통해 임대주택으로 활용되고, 2등급 빈집은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안전 휀스를 설치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며, 3등급 빈집은 철거를 통해 마을 정원,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빈집정비계획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 사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쿠팡 물류망의 핵심 거점인 '서브허브' 노동자들이 한여름 폭염에도 기본적인 에어컨조차 사실상 없는 창고에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여름철 노동자들의 증언이 이어졌지만 실제 수치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로부터 제출받은 `서브허브별 냉방장치 및 휴게시설 현황`과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등에 따르면, 쿠팡 서브허브에서는 평균적으로 축구장 3분의 2에 달하는 면적(4,609㎡)에 에어컨 1대가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CLS는 쿠팡의 택배배송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쿠팡 물류센터를 출발한 택배는 쿠팡CLS의 `서브허브`에서 노동자들의 분류작업을 마친 후 지역별 캠프를 거쳐 배송지로 이동한다. 쿠팡 서브허브 중 가장 냉방시설이 열악한 곳은 쿠팡CLS 남양주2서브허브(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였다. 지하 3층, 지상 3층에 달하는 창고시설에 에어컨은 한 대도 없었다. 대전3서브허브(세종시 부강면 문곡리)도 지상 1~3층, 지하 2층을 통틀어 축구장 2.5개 면적인 17,773㎡의 창고시설에 에어컨은 총 2대뿐이었다. 반대로 단위면적당 에어컨이 가장 많이 설치된 곳은
[매일뉴스] 모경종 국회의원(인천 서구병, 더불어민주당)이 1월 18일 검단동 주민센터와 아라동 주민센터에서 제22대 국회 첫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7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검단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자신의 제1호 법안인 ‘검단구 출범준비 3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분리 시 정부의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립지 3법’을 통해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성과를 강조했다. 검단 지역의 주요 성과로는 상·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25억을 포함한 635억원의 예산 확보를 언급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와 노선협의를 동시에 진행하며 본궤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간 중단되었던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착공이 재개된 점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모 의원은 각 보고회 말미에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모경종 의원은“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2025년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는 주제로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 서구청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월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새해 첫 방문 인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해 방문 인사는 검암경서·연희동을 시작으로 7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권역의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에서 주민들을 만나 2025년 서구의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 인사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 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서구의 5대 구정 방침과 서구의 비전을 직접 구민들에게 설명했다. 권역별 현안과 관련해선 원도심 지역은 주민들이 겪는 주차 문제에 대해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고, 검단 권역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추진 과정과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청라 권역은 현재